한·중 양국이 원-위안화 통화스와프, 사기 범죄 대응공조 등 모두 7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양국은 1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을 계기로 보이스피싱 온라인 사기 범죄 대응공조, 한·중 통화스와프 등 총 7건
계룡건설이 공식 유튜브 채널 ‘해볼계룡’을 통해 감성·참여형 콘텐츠로 고객과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0년 ‘무엇이든 도전해볼계룡’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설된 이 채널은 건설사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 젊고 유쾌한 감각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현장의 RC중장비 레이싱, 수원덕산병원 현장 직원들의 댄스영상
경산시의회 윤기현 의원은 20일 열린 제265회 임시회 제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을 경산의 미래를 바꿀 중대한 과제로 규정하며 고속도로 신설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지역 경쟁력 강화에 미치는 핵심적 중요성을 역설했다.윤 의원은 고속도로 신
SK온이 미래기술원 학술대회를 열고 기술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 회사는 이 자리를 연구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실질적인 기술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지식 교류의 장으로 활용해 연구 중심 조직문화를 확산하겠다는 방침이다.SK온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미래기술원에서 '제1
대전시가 최근 잇따른 데이터센터 화재 사고에 대응해 민간 주요 정보 인프라 시설의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대전소방본부는 13일 오후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KT C 대전데이터센터를 방문해 리튬이온 배터리 등 화재위험 설비를 점검하고 자동소화설비의 유지관리 상태와 방화구획 구성을 세밀히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데이터센터 내 전기·배터리 저장시설의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포항시가 영일만항과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식음료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시는 국제행사 수준의 위생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방위 점검과 24시간 대응 시스템을 가동, 외국인 방문객에게 ‘안전한 K-푸드 도시 포항’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포항 영일만항
경기아트센터가 ESG 경영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2021년 ‘ESG경영 원년’ 선포 이후, ‘문화예술로 만들어가는 NEXT GGAC’를 비전으로 삼고, 환경경영, 책임경영, 투명경영의 세 축을 포괄하는 종합 추진전략을 정립해 왔다.올해는 김상회 신임 사장 취임 100여 일 만에 단행된 전면 조직개편을 통해, 공공성 강화와 책임 있는 기관 운영의 방향을 명확히 했다. 특히 ‘ES
충남 아산시가 지역 대표 과수인 ‘아산배’의 동남아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지난 1일 베트남 하노이, 3일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에서 연이어 판촉행사와 업무협약을 진행하며 ‘K-Pear’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아산원예농협과 공동으로 추진됐다.
아산 배의 본격 출하시기에 맞춰 현지 소비
“2주 동안 열심히 준비했는데 금상을 받아 너무 기뻐요. 다음 왕중왕전에도 꼭 좋은 성적을 거둘 거예요”경동초등학교 6학년 이강민 학생이 10일 대구 동산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2025 안전골든벨 대구광역시 어린이퀴즈쇼 동부예선’에서 금상을 받은 뒤 밝힌 소감이다.이날 행사에는 대구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7대양에 걸쳐 플라스틱을 먹는 박테리아 발견새로운 효소 모티프는 해양 미생물이 플라스틱을 소화하기 위해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향후 정화 노력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전 세계 바다 깊은 곳에는 플라스틱을 먹는 효소로 무장한 해양 박테리아가 숨어 있으며, 이들의 진화는 마치 우리가 배출한 합성 폐기물에 의해 이루어진 것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만승초등학교는 10일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세미 60개를 기탁했다. 이번에 후원한 물품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생활용품으로 소외된 취약 계층에게 전달해 따뜻한 겨울이 되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김순희 광혜원면장은 “학생과 교직원 관계자분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진천 공진희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