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국민 4명 중 1명 이상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인 1,500만 명 시대’를 맞이하며 동물복지, 반려동물 보험 등 관련 분야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이러한 추세에 맞춰 영양군은 21년부터 반려동물 기반사업을 준비해 22년 유기동물보호소 설치, 23년 ‘제1회 반려동물 체험 프로그램 행사 개최’, 경북 최초의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등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특히 경북 최초의 영양군 반려동물 놀이터는 대형견 놀이터와 중소형견 놀이터를 구분해 동물 안전사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