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은 4월 28일 부산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 4층 대강당에서 부산지역 신규 통합허가사업장 12개 기업과 통합환경관리 실무협의체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협의체는 ‘24년말 통합허가를 득한 섬유‧염색업종을 대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되었다.아울러, 통합환경관리 편입 초기, 환경관리 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통합허가 사후관리 현황, 배출‧방지시설 운영‧관리, 통합환경허가시스템 활용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였다.통합환경관리제도는 기존 수질․대기 등 오염매체별로 허가․관리하던 배출시설을 사업장 단위로 통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