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 2025년 K-AI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에서 개최했다.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 세대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AI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공모전은 KT스카이라이프와 KT지니뮤직이 공동으로 참여해 KT그룹의 AICT 경영 방향성과 연계된 성과를 도출했다. 총 46편의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대상은 4편이다. 수상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조예빈 △KT그룹 희망
AI 기반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선도 기업 아웃시스템즈는 ‘아웃시스템즈 에이전트 워크벤치’의 EAP를 발표했다.에이전트 워크벤치는 기업 내 다양한 부서의 워크플로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능형 에이전트를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업 수준의 보안과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아웃시스템즈의 고성능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에이전트 워크벤치는 기업들이 빠르게 혁신을 이루고, AI와 사람 간 협업을 원활하게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돕
전북특별자치도가 남원시,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11일~12일까지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2025년 제3회 SW·AI Challenge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으로 SW미래채움 사업의 ‘AI와 메타버스로 그리는 올림픽 도시, 전북!’을 주제로 열렸다.전북특별자치도는 최근 올림픽 유치 전략의 핵심으로 제시한 ‘AI 기반 스마트 올림픽’ 비전에 맞춰, 학생들이 팀원들과 브레인스토밍을 거쳐 자신들이 꿈꾸는 올림픽을 가상공간에
울산 ‘반구천의 암각화’가 지난달 12일 국내 17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운데, AI와 CG를 활용해 ‘반구천 암각화의 비밀’이라는 노래가 제작돼 유튜브에 업로드 된 사실이 뒤늦에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 이 노래를 만든 주인공은 울산문화관광재단의 윤원도 관광마이스본부장은 지난 5월부터 울산여행음악 콘텐츠를 기획하고 처음으로 ‘반구천 암각화의 비밀’을 만들어 공개했다. “들리나요 바위 속 이야기를 / 태초의 숨결 강을 따라 흐르네 / 사슴과 고래 우리의
로봇 기업 와트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K-휴머노이드 연합’의 공식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와트는 AI와 로봇팔을 활용해 복잡한 실내 환경에서 엘리베이터, 자동문 등 건물 인프라를 물리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을 상용화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일본에 자율배송 솔루션을 수출하는 등 해외에서도 K-로봇 기술력을 입증해 나가고 있다.와트는 자율배송 로봇 ‘제임스’ 시리즈의 상용화를 통해 아파트 또는 오피스 건물과 같은 실제 서비스 현장에서 ▲다관절 로봇팔 상용화 역량 ▲전신 제어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이스라엘 ID 보안 업체 사이버아크를 250억달러 규모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CNBC에 따르면 니케시 아오라 팔로알토 네트웍스 회장 겸 CEO는 "회사가 전환점을 맞이해 아이덴티티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면서 "사이버아크는 이 시장을 혁신하고 필요한 플랫폼을 구축, 에이전트형 AI와 관련된 미래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고 말했다.사이버아크는기업 내 직원들이 회사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할때 이를 승인하고 관리하는 아이덴티티 소프트웨어를 제공한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서울시 도봉구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에서 '2025년 K-AI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공모전은 'AI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미래세대의 올바른 AI 활용 역량을 키우고자 진행됐다. 올해부터는 KT그룹의 KT스카이라이프, KT지니뮤직과 함께하는 공동사업으로 확대해 AICT 컴퍼니로서 KT 경영 방향과 연계된 성과를 거뒀다.공모전 우수작으로는 대상 4편, 최우수상 3편을 비롯해 총 46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25일 ,“AI와 공존하는 미래에 필요한 역량, 교실 속 게이미피케이션”을 주제로 연수를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동두천양주 학생 역량 함양을 위한 교사 연수 시리즈’의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AI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교육현장에서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에 대한 실천적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였다.초청 강사로 나선 이세돌 9단은 바둑과 AI의 관계를 중심으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사고
서울 성동구는 지난 10일 한양대학교 HIT관 6층 대회의실에서 ‘제24기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최고경영자과정은 성동구상공회와 한양대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기업인 대상 경영 프로그램이다. 성동구는 중소기업 성장과 육성을 위해 교육 운영에 필요한 소요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제24기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5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주간 진행됐다. ▲트럼프 2.0 경제 대예측 ▲인구감소시대의 부동산 생존전략 ▲ AI와 ESG리더십 ▲3고 시대의 중소기업
마이크로소프트가 20만건의 코파일럿 대화 데이터 분석 보고서 발표를 통해 인공지능이 가장 많이 활용되는 직업군과 영향력이 적은 직업군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15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번역가와 통역가가 AI와 가장 높은 상관성을 보였으며, 이들의 업무 중 98%가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역사학자, 작가, 기자, 교정·편집자, 홍보 전문가도 AI의 영향을 받을 직군으로 지목됐다.반면, 간호조무사, 마사지 치료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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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50일 단속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부실 시공 문제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불 등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 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과 임금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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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립 병점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화성시립 병점도서관은 오는 9월 1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했다.2005년 개관한 병점도서관은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의 지식·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약 14만 권의 장서와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큐레이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이번 기념행사는 ‘책’과 ‘도서관’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은 시인 × 서율밴드 북콘서트 △연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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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플루엔자 능동대응 '건강·생산성 모두 지킨다'
모돈 유사산·자돈 폐사 유발...복합감염 시 '피해 증폭' '인수공통전염병' 인식강화...모니터링 등 대책마련해야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수의전문가들에 따르면, 돼지인플루엔자는 모돈에서 유·사산 등을, 자돈에서는 호흡기 증상 등을 유발하며, 양돈 생산성을 뚝 떨어뜨린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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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온산공장 ‘노사문화 우수기업’선정
LG화학 온산공장은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앞서 지난 6일 김동호 노경담당 상무, 류성하 온산공장장, 김성성 온산노조위원장과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LG화학 온산공장은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상호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열린 경영·노동자 참여·우수한 조직문화 등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상생과 협력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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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기재위원장, 대미관세 직격탄 맞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방문…“답은 현장에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8일, 대미 관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임 위원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관세였던 부품 관세가 15%로 인상되면, 마진 2% 남기고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버틸 수 없다”며 “대기업은 견디겠지만, 중소·중견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우려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경북 상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캐프’에서 이뤄졌으며, 임 위원장은 대미 관세 인상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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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상반기 470억원 역대 최대 실적
엠게임이 '열혈강호' '나이트' 등 기존 인기작의 해외 성과를 확대하며 역대 최대 반기 매출을 달성했다. 엠게임은 14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5% 증가한 4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도 95.7% 증가한 92억원을 달성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1.8% 감소한 73억원에 그쳤다.이 회사는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이 중화권 및 북미, 유럽에서 거둔 해외 매출이 실적 성장의 원동력이다. 지난해 11월 선보인 모바일 MMORPG ‘귀혼M’도 꾸준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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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8월 이달의 임산물로 ‘황칠나무’ 선정
산림청은 8월 이달의 임산물로 ‘황칠나무’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황칠나무는 전라남도 해남군, 완도군 등 남해안과 제주 일부 지역에서 자생하는 상록활엽교목으로 삼국시대부터 그릇, 갑옷, 의복 등에 칠해 금빛 광택을 더하고 부패를 방지하는 천연 도료로 활용됐다. 내구성과 색감이 뛰어나 예로부터 귀한 재료로 여겨졌으며, 고급스러운 마감 효과 덕분에 궁중과 의례 용품에도 사용됐다.현대에는 황칠나무의 쓰임새가 더욱 다양해져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새순, 줄기, 가지를 말려 차로 마시거나 가루로 만들어 김치에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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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룰스, 상반기 매출 110억원...라이선스 비중 30% 돌파
AX 전문기업 이노룰스는 상반기 매출 1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4% 성장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5.4억원, 당기순이익 9.1억원을 기록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특히 라이선스 매출이 3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6% 급증했다.수익성이 높은 라이선스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2023년 20.7%에서 지난해 26.2%를 기록한데 이어 올 상반기에는 30.7%를 달성했다.이노룰스 측은 라이선스 매출 비중 증대에 대해 제품 자체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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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개발 사업 정보를 웹 지도에서 한 눈에 본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개발사업정보 등을 웹 지도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JDC 사업용자산 정보시스템’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기존에 사진 또는 공고문 등으로만 제공하던 개발사업 및 부동산 공급 등의 정보를 ‘JDC 사업용자산 정보시스템’의 디지털 웹 지도 화면을 통해 입체적이고 시각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국민 누구나 회원가입 없이 JDC 사업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사업 개요 및 추진현황, 토지 등의 공급 또는 공급예정 물건 확인, 사업 구역계 및 토지이용계획(용도, 면적, 건폐・용적률, 건축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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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제441회 임시회 마무리..추가경정예산안 등 65건 의결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4일 제4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 추경예산안 등 의안 65건을 심의·의결하면서 회기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이번 제4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4ㆍ3특별위원회, 저출생ㆍ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 민생경제안정 특별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자치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각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함으로써 주요 현안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위원회의 활동 여건을 마련했다.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65건(조례안 42, 동의안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