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후 적절한 치료를 받았다면 살릴 수 있었던 외상 환자의 비율을 뜻하는 ‘예방 가능 외상 사망률’이 사상 처음 10% 아래로 떨어졌으나, 지역별로 보면 울산·부산·대구·경상은 11.6%로 10%를 웃돌아 대조를 보였다. 27일 보건복지부가 발주하고 대한외상학회가 수행한 ‘예방할 수 있는 외상 사망률 평가 연구’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국내 예방 가능 외상 사망률은 9.1%로 집계됐다. 예방 가능 외상 사망률은 2015년 30.5%에서 2017년 19.9%, 2019년 15.7%, 2021년 13.9%로 꾸준히 낮아진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