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 청년부는 최근 제주시농협 본점에서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제주시농협 청년부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양현철 회장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이웃에게 돌려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시농협 청년부는 지난해 12월에도 이웃사랑 성금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 월드쉐어에서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라면 100박스를 왜관읍사무소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월드쉐어에서 추진 중인‘사랑의 물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최순자 이사장은 “주변에는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대학교병원과 병원 노동조합이 이웃돕기 성금 105만원과 쌀 1000㎏을 대전 중구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쌀은 무료급식소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조강희 병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유은하 노조 지부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
대가야읍 농업인인 김우현, 정두환님이 8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10kg, 100포를 기탁하였다.고령군 대가야읍에서 농업을 하고 있는 김우현, 정두환님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변함없는 나눔을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우현, 정두환님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고령군은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은 1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 확산의 의미를 강조했다. 정해권 의장은 “올해도 시민 여러분의 참여가 사랑의 온도탑을 따뜻하게 채우고, 지역 곳곳의 복지 사각지대를 밝히는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연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희망이 닿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인천시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
충북 괴산군 사리면은 사리를 사랑하는 모임이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김규호 사모회장은 “이번 후원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사모회는 2018년에 결성된 주민 자발적 나눔 단체다.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면서 올해까지 8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우창희 사리면장은 “변함없이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사모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후원금은 도움이 절실한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괴산
1개월전
울산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울주군지회가 28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김동우 지회장 및 조합 임원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저소득세대를 위한 성금 120만원을 전달했다.김동우 지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스한 온기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웃음과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주군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더불어 성장하는 협회로 발전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울주군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추위와 싸우고 있는 이웃을 위해 마음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 위치한 포항송도교회는 지난 26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500만 원을 송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휘동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로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심순섭 송도동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송도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도움이 시급한 이웃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한국장애인환경예술협회 울산지부 회장을 맡고 있는 전미옥 작가가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소호갤러리에 초대개인전 ‘비밀의 정원’을 이달 2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열고 있다. 이번 전시 ‘비밀의 정원’은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공간과 그 안에 숨겨진 가능성과 희망을 이야기한다. 푸른빛을 바탕으로 다양한 색의 풀들이 펼쳐진 작품 속에는 다양한 열쇠와 황금열쇠, 달과 집 모양의 자물쇠 등 상징적인 이미지들이 등장하며, 관람객을 마음속 풍경으로 초대한다. 전시의 주요 상징인 황금열쇠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씩 주어진 마음의 열쇠로
부산 남구 행복한어린이집 운영위원회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운영위원회는 아나바다 장터 운영으로 마련한 수익금 80만 원을 지난 12월 24일 대연5동 행정복지센터의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 사업에 성금으로 기부했다.배현경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며 “이번 나눔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오혜경 대연5동장은 “운영위원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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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문화관광도시 서귀포’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문화관광체육국을 중심으로 10개 부서 협업 체계를 구축, 공간·콘텐츠·시설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 체류 확대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냈다.또 2025년 핵심사업인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사업은 새섬–새연교–원도심을 잇는 공간 중심 콘텐츠로 본격 운영, ‘금토금토 새연쇼’와 ‘원도심 문화페스티벌’등 상설 공연은 총 90회, 6만여 명이 관람하며 평균 만족도 96%를 기록했고, 새연쇼와 원도심 연계 효과로 약 85억 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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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경찰조사 받았다, MC몽·차가원 불륜설→음악평론가 김영대 사망 [주간연예이슈]
한 주가 끝나가고 있는 무렵, 연예계에 일어난 이슈를 iMBC연예가 정리해 봤다.▶'직장 내 괴롭힘·특수상해·대리처방·진행비 미지급' 등 각종 논란 박나래, 첫 경찰 조사 받았다갑질 및 불법 의료 시술 등 각종 의혹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첫 경찰 조사를 받았다.박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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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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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습니다] 김부태 왜관중앙자율상권조합 초대 이사장
경북 칠곡군 왜관읍 중심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왜관중앙자율상권조합이 공식 출범하며 지역 상권 재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월 11일 열린 창립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초대 이사장에 선출된 김부태 삼성스토어왜관점 대표는 “현장에서 나온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상권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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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지 가격감소분과 잔여지 수용청구에 대한 소고
잔여지 가격감소분은 공익사업지구에 편입되었으나 일부만 편입된 경우에 나머지 잔여지의 가격이 감소가 되거나 통로·도랑·담장등이 신설이나 그 밖에 공사가 필요한 경우에 보상하여 주는 개념이고, 잔여지의 수용청구는 잔여지를 종래에 목적에 사용하는 것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로써 개념, 요건, 보상방법, 제척기간등에 대해서 아는 것이 향후 보상에 적절한 대비책이 될 수 있겠다.1. 법적성질토지보상법 제74조 제1항에 규정되어 있는 잔여지 수용청구권은 손실보상의 일환으로 토지소유자에게 부여되는 권리로서 그 요건을 구비한 때에는 잔여지를 수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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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 기다림을 꽃피운 사랑의 혼..모새나무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60. 기다림을 꽃피운 사랑의 혼 모새나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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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WBC 7~8위 전망…우승후보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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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주요 베팅 사이트들은 내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을 7~8위권 전력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류지현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2026년 3월 일본에서 열리는 2026 WBC 조별리그 C조에서 일본, 대만, 호주, 체코와 경쟁한다.조 2위 안에 들면 미국에서 개최되는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한국 야구는 WBC에서 2006년 3위, 2009년 준우승으로 선전했으나 2013년과 2017년, 2023년 최근 세 차례 대회에서는 모두 조별리그 관문을 넘지 못했다.외국 주요 베팅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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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프로야구단 명칭 ‘울산웨일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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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울산프로야구단의 공식 명칭을 ‘울산웨일즈’로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명칭 선정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시작으로 1차 심사위원회, 온라인 선호도 조사, 최종 심사위원회를 거쳐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명칭 공모에는 모두 4678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1차 심사에서는 지역성·상징성·독창성·활용성 등 4개 기준에 따라 10개 후보를 선정했으며, 이를 대상으로 22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는 9176명이 참여해 총 1만7916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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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상북도 여성기업인협의회 경산지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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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여성기업인협의회 경산지회에서 23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지난해에 이어 이웃돕기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정옥순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앞으로도 협의회 회원들과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나아가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정옥순 회장님과 회원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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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선영석’조 “서로 믿고 의지…값진 올림픽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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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컬링 믹스더블 최초로 올림픽 본선 무대에 자력으로 진출한 김선영·정영석 조는 지도자 없이 단둘이 훈련해야 했던 어려운 시기를 거치면서 누구보다 단단한 팀으로 거듭났다.둘의 이름을 합친 ‘선영석’ 조의 김선영은 29일 경기도 의정부컬링장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전담 코치가 없는 상황에 당황하긴 했지만, 빨리 현실을 받아들이고 둘이 최선을 다하고자 했다”고 회상했다.지난 8월 대한컬링연맹 경기력향상위원회는 믹스더블 대표팀을 이끌던 임명섭 감독에 대해 훈련을 제대로 진행하지 않았다고 판단해 감독 불승인 결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