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분기에도 가정과 일반용 전기요금이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커졌다. 국제 에너지가격 상승으로 요금 인상 압력은 높아졌지만 연료비조정단가가 이미 적용 상한선에 도달한 데다 물가 부담까지 겹치면서 추가 인상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21일 전력당국에 따르면, 올해 10~12월 적용되는 연료비조정단가는 1㎾h당 5원으로 유지된다. 이에 따라 일반·가정용 전기요금은 14개 분기 연속 동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전기요금은 기본요금과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연료비조정요금 등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연료비조정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