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의 '경제 살림 선거대책본부'가 출범한다.문성유 후보는 26일 '책임캠프'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의 근본적인 경제 체질 개선과 민생 회복을 실현하기 위한 '경제 살림 선거대책본부'가 공식 출범하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선대본부 출범과 함께 제주 경제 재건의 여정에 동행할 선대위 특별위원장 및 단장 등을 공개 모집한다.문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지금 제주는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과거의 성장 방식은 이미 그 한계를 드러냈는데, 도민의 삶의 질은 정체되었고, 지
이완섭 서산시장이 2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민선 9기 선거에 본격 돌입했다. 그는 이날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출마는 단순한 도전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시작한 변화를 끝까지 완성하겠다는 책임의 선언”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민선 8기를 “멈춰 있던 도시를 다시 뛰게 한 시간”으로 규정했다. 수십 년간 지연되던 현안들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도시의 기반이 새롭게 다져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도시는 시작보다 완성이 중요하다”며 “지금 서산에 필요한 것은 새로운 구호가
2019년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용암해수센터의 한편에 축구공 모양의 안테나 하나가 들어선다. 그것은 ‘컨텍’이라는 창업기업이 구축한 국내 최초의 민간 위성 지상국이었다. 당시 제주에서 ‘우주산업’을 얘기한다는 것은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볼 법한 현실성 없는 이야기로 들리던 때다. 하지만 그로부터 불과 몇 년이 흐른 지금,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민간 우주 지상국 단지인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가 그 위용을 드러내기에 이른다. 2019년 당시 우주산업의 첫 발걸음을 목격했던 필자에게는, 구좌의 작은 안테나가
충남 예산군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당초 4월 30일 종료 예정이었던 2025∼20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은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하고 고위험군의 미접종 비율이 높은 상황을 고려해 추진됐다. 코로나19 고위험군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이며, 특히 면역저하자의 경우 면역 형성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오는 5월 1일부터 의료진 상담을 통해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대상자는 보건소 및 전국 위탁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21일부터 서귀포시 서부지역을 시작으로 도내 43개 읍·면·동 전 지역을 방문해 현안을 점검하고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듣는 ‘도민 경청투어’를 실시한다.위 후보는 “민생 도지사가 되겠다고 약속한 만큼, 이번 경청투어에서 농어민과 소상공인, 노동자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정책을 설계 하겠다”고 약속했다.그러면서 “제주는 지금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민생경제의 위기, 청년의 이탈, 관광과 1차 산업의 어려움 등 제주의 현안은 결코 가볍지 않다”면서 “제주의 위기를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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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녕 무소속 제주도지사 후보는 도민 생활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제주 생활비 절감 100일 민생점검단’을 운영하겠다고 17일 밝혔다.양 후보는 “지금 제주도민들이 가장 크게 체감하는 문제는 하루하루의 생활비”라며 “도정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도민 생활비를 줄이는 일”이라고 진단했다.이어 “제주 특성상 높은 물류비와 유통비가 생활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도내 물류체계와 유통구조 전반도 함께 점검하겠다”고 밝혔다.양 후보는 “관광객은 늘고 도시 외형은 커지고 있지만 정작 도민들은 ‘왜 우리 삶은 더 어려워지고 있는가’
"지금 노조는 선을 넘었다. 영업이익의 특정 비율을 성과급으로 사전 할당해 명문화하라는 요구는 현행 상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위장된 위법 배당'이다. 노사 간에 어떤 관행적 면책 합의를 하더라도 주주는 그 협의에 구속되지 않는다. 발생한 손실에 대해 조합원 개개인의 연봉에서 평생 삭감해 나가야 할 수준의 강력한 'N분의 1' 손해배상 청구 소송으로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다.“ 삼성전자가 전면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그동안 노사 갈등의 관망자에 머물렀던 소액주주들이 직접 행동을 선언하고 나셨다. '영업이익 기반 성과급 제도화'를
양윤녕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16일 도민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한 ‘제주 생활비 절감 100일 민생점검단’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민생 행보에 나섰다. 본선 후보 등록 이후 첫 정책 공약이다.양 후보는 이날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 제주도민들이 가장 크게 체감하는 문제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하루하루의 생활비”라며 “도정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도민 생활비를 줄이는 일”이라고 밝혔다.그는 “장을 봐도 부담이고 외식을 해도 부담이며 주거비와 교통비, 물류비, 교육비까지 도민들의 살림살이가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다”고
스승의 날을 맞아 이병학 충남교육감 후보가 무너진 교권 회복과 교육행정 혁신을 위한 ‘교권회복·교육행정 대전환’ 공약을 발표했다. 이병학 후보는 15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지금 충남교육 현장은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공간이 아니라 공문과 보고서, 악성 민원과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공간으로 변해가고 있다”며 “교사의 본업은 학생 교육이지 행정업무와 민원 대응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12년 동안 특정 이념 중심의 교육행정과 보여주기식 혁신 속에서 정작 교실과 교권은 무너져갔다”며 “교사는 생활지도와 민원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후보는 14일 후보 등록을 마친 후 메시지를 내고 “지금 제주 교육은 위기이며, 도민들은 새로운 변화를 열망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교육행정이 각종 시설 공사 특혜 의혹으로 얼룩지고 청렴도는 3등급으로 추락했다. 무능한 행정은 우리 아이들의 학력 저하라는 결과로 나타났다”며 현 교육 행정을 비판했다.고 후보는 자신의 강점으로 ‘현장 전문성’과 ‘젊은 리더십’을 꼽으며 ▲전국 최고의 청렴 교육청 회복 ▲인공지능 퍼스널 런닝 도입 ▲교육감 직속 교육보호담당관 신설 ▲데이터 기반 대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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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는 법령 범위 내에서 엄정하게 이행강제금을 부과했습니다.
5. 10. 한 언론이 「공정위, 대한항공 이행강제금 94% 감경…시행령 넘은 의결 논란」 제하 등의 기사에서, 공정위가 하위 규범인 고시를 근거로 상위 규범인 시행령에 정해진 기준금액과 다르게 이행강제금을 정해 논란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기사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은 “산정된 이행강제금의 2분의 1 범위에서 가중·감경하거나 면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와 달리 공정위는 전원회의 의결에서 1차례 40% 감경한 뒤 다시 90%를 줄여 최종적으로 94%를 깎아주었다고 보도하자 공정위가 해명하고 나섰다.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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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 행정업무 개선을 위한 100개의 물음표를 담다
학교업무 효율화, 학교 업무개선 과제 발굴을 위한 소통의 장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중심의 소통과 정책 공유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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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전국 최초 ‘산업단지 화재예방 안전사업’ 본격 가동
대구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노후 산업단지의 대형 화재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산업단지 화재예방 안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를 계기로 산업단지 내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자율 개선 중심의 예방 체계를 구축해 유사 사고를 예방하려는 대구시의 강력한 의지를 담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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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상생 키우고 불법 막는 하도급 실태점검 나선다
대구광역시가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와 공정한 하도급 질서 확립에 나선다. 관내 50억 원 이상 민간건설공사 현장 43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하도급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5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시와 구·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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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e, 근원이란 무엇이고 왜 중요한가?
7일전
우리는 수많은 현상과 결과 속에서 살아간다. 도시의 변화, 정치의 흐름, 개인의 선택까지 모든 것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드러난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늘 보이지 않는 ‘출발점’이 존재한다.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말하는 ‘아르케’는 바로 그 출발점, 모든 것의 근원에 대한 질문이다. 세계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변화의 시작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라는 물음은 단순한 철학적 호기심이 아니라 인간이 현실을 이해하는 가장 근본적인 방식이다.근원은 결과를 설명하는 열쇠다. 눈앞에 드러난 현상은 복잡하고 다층적이지만, 그 흐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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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안심학교 조성"..."안식년제 도입"...충북교육감 후보들 ‘교심’ 공략
충북도교육감 후보들이 스승의날을 맞아 교사들의 표심을 얻기 위한 공약을 일제히 내놨다.윤건영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선생님이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충북교육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모두가 누리는 K안심학교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윤 후보는 △교권 침해 발생 시 법률지원 체계 즉각 가동 △교원 보호 공제 범위 확대 △교육지원청과 학교·전문기관의 연계로 지역단위 교권 보호 체계 구축 △안전 컨트롤타워 설치 등을 제시했다.그는 △교직원 인공지능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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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감 후보 선대위 체제 가동
3파전으로 치러지는 충북도교육감 선거 후보들이 대규모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려 본격적인 세 확산에 나섰다.먼저 윤건영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7일 캠프사무실에서 선대위 발대식을 갖고 “충북교육의 안정적 완성과 미래교육 대전환을 위해 교육계·지역사회·학부모·전문가들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윤 후보 선대위는 전체 규모가 1900여명에 달한다.선대위원장은 60여명으로 구성했고 이중용 전 음성교육장이 총괄선대위원장을 맡는다.최충호 전 청주대 교수 등 교육계와 각계 전문가 500여명이 고문으로 참여했다.지난 16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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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해도 또 … 아파트 분양 광고 “괴롭다”
직장인 이모씨는 최근 모르는 번호로 걸려 오는 전화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업무 전화를 기다리다 급히 받으면 여지없이 “좋은 아파트 분양 정보가 있어 연락드렸다”는 기계적인 안내 음성이 흘러나온다.이씨는 “번호를 차단해도 뒷자리만 바뀐 번호로 하루에 몇 번씩 전화와 문자가 온다”며 “개인정보가 어디서 유출된 것인지 찝찝하고 업무 집중도 깨진다”고 토로했다.아파트 분양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무차별적으로 쏟아지는 분양 홍보물과 스팸 메시지가 시민들의 일상을 위협하는 홍보 공해로 전락하고 있다.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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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생명을 심다'... 인천대공원 반디논 모내기 체험
2시간전
인천환경운동연합과 인천대공원사업소는 17일 인천대공원 습지원 반디논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인천대공원 반디논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도시 한가운데 자리한 논습지 보전 공간인 인천대공원 반디논에서 시민들이 직접 모를 심으며 논의 생태적 가치와 자연의 순환을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사에는 반디논 학교 참여 학생과 가족을 비롯해 SK인천석유화학, 인천도시공사, 인천청소년수련관, 초등대안열음학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인천대공원 반디논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방식으로 관리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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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공사 등 공공기관 유치”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가 한국공항공사, 국민체육진흥공단을 비롯한 핵심 공공기관 유치를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가시화 속에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의 국정 경험을 토대로 충북 내 공공기관 유치를 이끌겠다는 구상이다.신 후보는 “이재명 정부는 현재 350여 개 공공기관 이전을 검토 중이며 기존 혁신도시 중심의 집적화 전략과 국가 전략산업 연계 방향을 함께 검토하고 있다”며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이전을 핵심 국정과제로 선정한 지금이야말로 충북의 미래 성장축을 바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