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는 28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한국지방자치학회 등 4개 기관에서 공동 주관한 ‘2025 지방자치 콘텐츠’ 공모에서 종합 대상을 차지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남구는 여성·시니어 분야에 참가, 전체 10개 분야를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해 이날 시상식에서 종합 대상을 손에 넣었다. 이번에 선보인 정책은 실버세대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고령화 시대, 인생 쳅터에 맞춘 4색 프로젝트’로, 심사위원단은 실버세대의 삶 주기를 젊은 시니어와 고령 세대, 장수 세대, 세대 통합으로 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