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 18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청년의 지역 이동과 정책’보고서의 ‘청년친화지수 평가’에서 일자리 부문 전국 4위, 종합지수 전국 19위를 기록했다.이는 전국 시군구 229개 지자체 가운데 상위 10%에 해당하는 것으로, 시의 청년친화적 도시환경과 정주 여건이 전반적으로 잘 조성된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청년친화지수 평가’는 산업연구원이 청년의 지역 정착 과정을 ‘일-삶-락-연’의 4가지 선순환 단계로 구분하고, 부문별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한국철도공사가 자연어 기반으로 열차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는 대화형 음성 서비스를 도입했다.한국철도공사는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철도고객센터 음성 인공지능 챗봇에 ‘대화형 음성예매 서비스’를 적용했다고 23일 밝혔다.대화형 음성예매는 이용자가 역무원과 대화하듯 목적지와 시간 등을 말하면 인공지능이 문맥을 분석해 예약에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추출하고 승차권 예매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승차일자와 시간 등을 순차적으로 입력해야 하는 시나리오 기반 구조였으나, 이번 개편으로 일상적인 자연어 표현을 인식
우리은행은 모바일 금융 플랫폼 ‘우리WON뱅킹’이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인 ‘2026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앱·소프트웨어 부분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의 혁신성과 기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시상식이다. 우리WON뱅킹은 ▲데이터 기반의 개인화 경험 ▲금융·비금융 플랫폼 확장성 ▲디자인 시스템 구축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고객의 금융 데이터를 분석해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이달 말부터 한국투자 MTS을 통해 AI 기반 시황 서비스 ‘한 눈에 보는 AI 시황, 지금 시장은’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투자자들이 방대한 시장 정보를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시장의 핵심 흐름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AI 기반 시장 요약 콘텐츠다. 실시간 시세와 거래량 등 시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AI가 주요 이슈와 투자 포인트를 분석·요약해 제공한다. 방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해
영덕소방서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 계절적 요인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이달부터 5월까지 ‘2026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17일 영덕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최근 5년 간 영덕지역 봄철 화재가 전체의 30.8%를 차지하고, 화재 원인의 대부분이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에 집중되는 등의 통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예방안전과 중심의 사전 기획을 통해 수립됐다. 이에따라, 영덕소방서는 화재 발생 유형과 장소별 분포를 분석해 주거시설, 비주거
전통적인 방화벽 중심의 경계 보안 모델은 이미 그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공격자들은 고도로 다양화된 공격 기법을 구사하며 침투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단순히 알려진 패턴을 이용하는 수준을 넘어, 정상적인 시스템 프로세스로 위장하거나 암호화된 트래픽 속에 악성 코드를 숨기는 등 탐지를 우회하는 수법이 날로 정교해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안 관리자가 수많은 로그를 일일이 분석해 위협을 가려내는 수동적 방식으로는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공격을 막아내기에 역부족이다. 따라서 네트워크 전반의 흐름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위협 발생
LG유플러스가 공간정보 기업과 협력해 초정밀 위치 기반 차세대 버스정보시스템 확산에 나선다.LG유플러스는 공간정보 전문 기업 올포랜드와 ‘AI 라이브버스’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양사는 초정밀측위 RTK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버스정보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이를 구독형 서비스로 출시할 계획이다. RTK는 지상 기준국과 전용 단말을 연동해 센티미터 단위까지 위치 정보를 실시간 반영하는 기술로 도로 상황과 날씨, 시간, 과거 운행 데이터 등을 AI로 분석해 도착 예정 시간을 제공한다.AI
인공지능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는 케이뱅크 고객센터 전용 ‘AI KMS’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케이뱅크 고객 상담 과정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한 AI 컨택센터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바이브컴퍼니는 자사의 AI 지식관리 솔루션 ‘바이브 KMS’를 기반으로 상담사가 고객과 통화하는 즉시 필요한 정보를 찾아주는 실시간 지식 추천 시스템을 구현했다.해당 시스템은 고객의 유선 문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상담을 지원하는 콜 어시스트 기능과 연동된다. 상담이 시
KB국민은행은 기업의 미래 가치와 성장 잠재력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생산적금융 지원을 위한 전략모델’ 개발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전략모델은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한 기업의 재무정보와 함께 대안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신용평가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KB국민은행은 기존 안정성·수익성 중심의 재무제표 평가지표에서 나아가 성장성·활동성 지표를 확대 반영하고, 매입·매출 금융거래 정보와 함께 특허 및 R&D 활동, 고용정보 등 다양한 대안정보를 활용해 기업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의 성장
헥토그룹 계열사 헥토미디어가 운영하는 AI 기반 K-컬처 다국어 서비스 ‘케이스냅’이 중국어와 포르투갈어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며 글로벌 이용자 확대에 나선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케이스냅은 전 세계 30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주요 언어권을 아우르는 글로벌 K-컬처 플랫폼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히게 됐다.케이스냅은 AI 기반 콘텐츠 큐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K-컬처 소식을 글로벌 팬들에게 다국어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연예 뉴스와 K-스타 SNS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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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오영훈 ‘긍정 43%·부정 47%’…김광수 ‘긍정 61%·부정 20%’
제주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평가 결과, 오영훈 지사는 긍정과 부정 평가가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광수 교육감은 긍정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집계됐다.KBS제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영훈 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43%, 부정 평가는 47%로 오차범위 내에서 엇갈렸다. 모름·무응답은 10%였다.지역별로 보면 제주시에서는 긍정 40%, 부정 51%로 부정 평가가 더 높았고, 서귀포시에서는 긍정 49%, 부정 37%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제주시보다 서귀포시에서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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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북페어 2026’에 몰린 인파…독서 열기 후끈 (포토)
오늘 오후 독립 출판물 박람회인 '제주북페어 2026’가 열리고 있는 한라체육관을 찾았습니다.연일 고생하고 있는 탐라도서관 직원들 격려와 응원을 보냈습니다.한라체육관은 창작자와 출판사, 수많은 독자들로 북적입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를 비롯해서 전국에서 독립출판물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책방등 204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국, 일본, 대만, 스위스, 벨기에등 세계의 여섯나라도 함께하고 있어서 명실상부 글로벌 책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제주북페어 책축제는 탐라도서관 직원들의 창발적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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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현대백화점 충청점에 체험형 매장 개장
코웨이가 충청 지역에 체험형 매장을 열고 가정용 의료기기를 포함한 주요 제품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였다.코웨이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현대백화점 충청점 오층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코웨이갤러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매장은 프리미엄 유통 채널 확대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방문객이 제품의 디자인과 기술력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공간으로 구성됐다. 매장에서는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의 침대와 안마의자, 의료기기 제품군을 비롯해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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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재산 -3억3197만원 신고…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 마이너스
김영환 충북지사의 재산이 1년 전 신고 때보다 소폭 늘었지만, 여전히 자산보다 부채가 많았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오전 0시 관보에 공개한 ‘2026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김 지사의 신고액은 -3억3197만원이다.지난해 3월 공개 당시보다 재산이 6873만원 늘었다. 하지만 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재산 보유자로 기록됐다.김 지사가 신고한 재산을 구체적으로 보면 토지 7억516만원, 건물 68억3319만원, 자동차 5708만원, 예금 1억5003만원, 증권 293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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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제주,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긍정’ 81%
제주에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가 8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KBS제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81%, 부정 평가는 13%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6%였다.지지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긍정 평가가 96%에 달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49%로 더 높았지만, 긍정 평가 역시 40%로 나타났다.이념 성향별로는 모든 계층에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진보층 97%, 중도층 79%, 보수층 60%로 조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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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포항시장 예비후보, 세대 융합형 신 거주모델 공약 발표
국민의힘 포항시장 경선 후보로 확정된 박대기 예비후보가 고등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포항형 시니어 레지던스’ 도입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1일 “대한민국 성장을 이끈 액티브 시니어의 지식과 경험이 은퇴와 동시에 사라지는 것은 국가적 손실”이라며 “포항을 은퇴 이후 이주해 살고 싶은 제2의 고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포항의 포스텍과 한동대 등 지역 대학 인프라를 활용해 은퇴자 주거시설을 조성하는 UBRC 모델을 도입하겠다고 했다. 은퇴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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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푸스프로, 복지 플랫폼 ‘하이비타민’과 제휴 ··· “발 관리, 미용 넘어 ‘심미 케어’ 시대로”
미용 중심이던 발 관리 시장이 발의 두께나 곡률 등 형태 자체를 분석하는 비의료 기반 ‘심미 케어’로 진화하며 새로운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다.문제성 발 관리 전문 브랜드 더푸스프로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직장인들이 기업 복지 혜택을 통해 전문 발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복지 멤버십 플랫폼 ‘하이비타민’과 제휴해 복지포인트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제휴로 직장인들은 전국 더푸스프로 매장에서 복지포인트를 활용해 내성발톱, 무좀발톱 등 문제성 발에 대한 전문 케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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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북아프리카 첫 직항로 개설, "중고자동차 물류비 줄어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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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에서 처음으로 북아프리카 3개 항만을 연결하는 NAX 컨테이너 정기 항로가 개설돼 지난달 3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NAX 서비스는 인천–상하이–닝보-난샤-포트사이드-벵가지-미수라타-발렌시아-칭다오-인천을 연결하는 주 0.5항차 정기 컨테이너 항로로, 코스코가 80,000t급 신조 다목적선박 18척을 투입하여 운영에 들어갔다.인천항과 이집트의 포트사이드항을 27일, 리비아 벵가지항을 32일 만에 연결하는 이번 항로 개설로 인천항과 이집트·리비아를 잇는 직기항 서비스가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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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AI, 연례 고객 콘퍼런스 통해 AX 전략 제시
파수AI가 15일 연례 고객 초청 콘퍼런스 ‘FDI 심포지움 2026’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 파수AI는 기업·기관 CIO, CISO, 보안 및 IT 담당자 등 주요 고객을 초청해 안전한 AX를 위한 전략 및 세부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이 행사는 ‘지속가능한 AI 혁신’을 주제로 열리며,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성공적인 AX에 이르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방안, 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룬다.행사의 시작은 조규곤 파수AI 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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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종량제 봉투 ‘구매 제한’ 검토… 가격 인상은 가짜뉴스”
정부가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재기 확산에 대응해 ‘1인당 구매량 제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일부 소비자의 과도한 구매로 현장에서 품귀 현상이 나타나자 관리 필요성을 언급한 것이다.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1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실제 수급에 지장이 없는데 일부 주민이 왕창 사버리면 재고가 떨어진다”며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는 마스크처럼 1인당 판매 제한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자체에 구매량 제한 지침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