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올그룹은 스마트 물류 융합 솔루션 역량인 CES를 기반으로 자동화 물류 로봇 브랜드 ‘LOGIQ’를 공식 출시한다.로지스올의 자체 물류 로봇 브랜드 ‘LOGIQ’는 CES의 컨설팅, 엔지니어링, 시스템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의 물류 환경에 최적화된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제시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종합 솔루션을 통해 스마트한 물류 환경을 구축한다.LOGIQ는 무인 이송 로봇, 무인지게차을 비롯한 다양한 로봇 제품군을 통해 물류 현장에
충북 충주시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 실현을 위해 작물 고온병 예방을 위한 농업용 고초균을 8월부터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본격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미생물 배양시설 4기를 도입해 시설을 개선, 올해부터 농가가 농업용 고초균을 무인 자동 공급기를 통해 직접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이에 따라 농가는 기존 포장 단위 수령 방식보다 더 빠르고 편리하게 미생물을 가져갈 수 있으며, 공급량 또한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고초균은 토양 내 유익균으로 작용해 병원성 곰팡이의
KB금융그룹이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서울역 쪽방촌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나눔을 전했다.8일 KB금융에 따르면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일대 쪽방촌에서 약 1,0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음료, 아이스크림, 얼음생수를 전달했다.이번 행사에는 KB금융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KB착한푸드트럭’ 사장님이 함께해, 지역사회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KB착한푸드트럭’은 푸드트럭 창업 소상공인의 사업 환경을 개선하고 판로 확대를 돕는 KB금융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차량 디자인 개선, 무인 주문 시스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외국인 관광객과 거주민을 위한 무인 환전 키오스크 서비스를 도입한다.세븐일레븐은 외국인 밀집 지역과 관광 상권의 18개 점포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50여 곳에 무인환전 키오스크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무인환전 키오스크는 환전, 선불카드 구매, 교통카드 충전 등 다양한 금융 관련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기기다.미국 달러, 일본 엔화, 중국 위안화를 비롯한 16개국 통화를 원화로 환전할 수 있다. 환전 절차는 평균 30초 이내로 완료된다. 별도의 환전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
충북 증평군립도서관이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월요일에도 도서관 일부 공간을 시범적으로 개방한다.월요일은 도서관 정기휴관일이지만 민선 6기 이재영 군수 취임 이후 추진하는 ‘군민 중심 열린 행정’ 취지에 따라 도서관 이용 문턱을 낮추기로 했다.이번 시범 운영은 1층 북카페 공간을 중심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무인 대출반납기에서 도서 대출·반납을 할 수 있다.다만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은 정기 점검일로 기존처럼 휴관할 계획이다.도서관 관계자는 “월요일에 책을 대출하고 싶으면 이틀 전까지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임직원 성장을 도모하고 도민과 함께 숨 쉬는 열린 조직문화를 구현하고자 지식 공유 중심의 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경기신보는 16일 재단 사옥 3층 GCGF 라운지에서 사내도서관 ‘지혜의 샘’ 개관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개관은 단순한 공간 마련을 넘어, 조직 내부의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공공 도서문화 거점으로서의 기능을 도모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 걸음이다.‘지혜의 샘’은 총 1300여 권의 장서를 갖춘 무인 렌탈형 도서관으로, 임직원 기부 도서 1000권과 사내도
군포시가 폭염 대응을 위해 시범 운영 중인 AI 무인 냉장고 ‘군포 얼음땡’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7월 하순부터 중앙공원, 로데오거리, 당정근린공원 등 시민 유동 인구가 많은 3개소에 ‘군포 얼음땡’ 냉장고를 설치해 냉각 생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운영 초기부터 하루 평균 1,200병 중 90% 이상이 소진되는 등 예상보다 높은 이용률을 기록하고 있다.시민들은 ARS 인증 후 자동 개방되는 AI 냉장고의 편리성과 시원한 생수 제공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노약자·운동
24시간 무인 반려동물 편의점 브랜드 아무도없개는 최근 전국 매장에서 소비쿠폰 결제가 늘어나면서 사료·간식·위생용품 등 반려용품 구매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아무도없개는 전국 모든 지점에서 소비쿠폰 결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매장 내 POP와 공식 홈페이지, SNS 채널을 통해 사용 가능 지점과 결제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필요한 반려용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매장에는 사료·간식·위생용품 등 필수품과 함께 다양한 상품이 구비돼 있고 고객들이 한 번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할 수 있다. 일부 지점은 상품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 군포시가 시범 운영 중인 AI 무인 냉장고 ‘군포 얼음땡’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지난 7월 하순부터 중앙공원, 로데오거리, 당정근린공원 등 시민 유동 인구가 많은 3곳에 ‘군포 얼음땡’ 냉장고를 설치해 냉각 생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운영 초기부터 하루 평균 1200병 중 90% 넘게 소진되는 등 예상보다 높은 이용률을 기록하고 있다.시민들은 ARS 인증 후 자동 개방되는 AI 냉장고 편리성과 시원한 생수 제공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특히 노약자·운동을 즐기는 시민들로부
HD현대가 미국 AI 방산기업 안두릴 인터스트리와 함께 인공지능 기반 함정 기술 개발에 나선다.HD현대는 지난 6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글로벌연구개발센터에서 안두릴과 ‘함정 개발 협력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력으로 HD현대는 자사의 AI 기반 함정 자율화 기술과 설계·건조 역량을, 안두릴은 자율 임무 수행 체계 솔루션을 상호 공급한다. 이를 통해 HD현대가 개발 중인 무인수상정에 안두릴의 자율 시스템을 탑재하고, 안두릴의 유·무인 함정을 HD현대가 설계·건조하는 방식
속초시 동명항 오징어난전 운영 주체인 속초시수산업협동조합과 속초시채낚기경영인협회, 속초시양미리자망협회는 지난 8일 오전, 수협에서 특별 친절교육과 자정 결의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오징어난전 입주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밝은 미소와 상냥한 말투로 손님맞이 △정직한 가격 실천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하고 친절 서비스 실천을 다짐했다.또한, 오징어난전 입주자를 대상으로 카드 결제 거부, 바가지요금, 고가의 음식 주문 강요, 식사 시간 재촉 등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불친절·불공정 영업 문제에 대한 특별 친
이재명 대통령은 주말인 9일 “모든 산재 사망 사고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대통령에게 직보하라”고 지시했다. 닷새간 휴가를 보낸 이 대통령이 업무에 복귀하자마자 내린 첫 지시다. 9일 의정부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안전망 철거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한 것과 관련해서
경주시는 13일 조현 외교부 장관이 경주를 찾아 오는 10월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현장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관 대사대리, 김석기 외교통일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외통위 소속 위원,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가 함께했다. 조 장관 일행은 경주화백컨벤
상지대는 지난 13일, 본관 5층 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과 17개 교육지원청 장학관, 장학사, 주무관들과 함께 교육기부와 늘봄 정책협의회를 진행했다.이번 협의회는 교육기부와 늘봄학교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간 정책 공유와 협력 방안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특히, 상지대 강원·충청권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의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운영 계획과 ‘대학-기업 연계 진로체험’에 대한 소개가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회의에서는 강원도 내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 맞춤형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14일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서 ‘경북 시청자미디어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이상휘 국회의원, 이동업 도의원, 이칠구 도의원, 김진엽 도의원, 서석영 도의원, 김일만 포항시의장, 임대성 경상북도 대변인, 최문용 시청자미디어재단 경영기획본부장 등 100여 명이
2025년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7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상북도는 성공적 행사 개최를 위해 현장 준비 체계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시설물 안전부터 숙박시설 서비스까지 도지사가 현장에서 직접 챙긴다. 14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대강당에서 이철우 도지사, 양 부지사, 실·국장, 출자출연기관장, 안전 분야 관
경상북도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경북인의 항일투쟁을 재조명하고, 그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경상북도는 14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1937년 중일전쟁 이후 전시 총동원 체제에서 전국적으로 확산한 일제강점기 경북인의 항일투쟁을 재조명하고,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특별기획전을 개최하고,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