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이 9월 1일 이후 출하하는 제품부터 가격을 두 자릿수 비율로 인상할 계획이다.25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이번 인상은 스마트폰과 PC, 웨어러블 등 턄컴 칩을 쓰는 여러 제품군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다.퀄컴은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영향력이 큰 스마트폰 프로세서 업체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와 최신 폴더블인 갤럭시Z 폴드8 울트라, 폴드8, 플립8에 퀄컴 프로세서가 들어간다.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PC와 메타 레이밴 스마트글래스 제품군도 마찬가지다.퀄컴은 이미 고객사들에
메타가 내부 AI 제품 및 툴 인큐베이터 조직인 'AAI랩스'에서 오픈라우터 경쟁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디인포메이션이 내부 문서를 인용해 21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7월 내부 메모에 따르면 AAI랩스는 소비자 제품, 개발자 도구, 내부 인프라를 아우르는 약 200개 프로젝트를 승인받은 상태다.이 가운데 하나가 AI 모델 라우터 '스위치보드'다. 스위치보드는 사용자나 AI 에이전트 요청 난이도를 점수로 매겨, 어떤 모델이 처리할지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가 이용자마다 자신을 이해하고 쉬지 않고 돕는 개인 AI 에이전트를 갖게 되는 미래상을 제시했다. 10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이날 6500단어 분량의 블로그 글에서 고도화한 AI를 소수 기업이나 정부, 기관이 통제하는 대신 개인에게 널리 보급하는 '개인 초지능' 비전을 공개했다.저커버그는 미래의 AI를 이용자의 목표와 관심사, 개인정보를 이해하는 유능한 개인 에이전트로 규정했다. 이 에이전트는 인간관계, 건강, 진로 선택, 재무, 집안일, 취
스티브 행크 존스홉킨스대 응용경제학 교수가 AI가 무료에 가깝게 제공될 것이라는 낙관론을 강하게 비판하며 인간의 일자리 대체에 대해 선을 그었다.지난 2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행크 교수는 "AI가 사실상 비용 없이 확산될 수 있다는 믿음은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라며 "경제적으로도 잘못된 판단"이라고 지적했다. AI는 막대한 전력과 물, 그래픽 칩 같은 물리적 자본을 필요로 하는, 매우 자원 집약적인 기술이라는 이유에서다.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알파벳, 아마존, 메타
빅테크의 인공지능 투자 확대가 현금흐름을 빠르게 악화시키고 있다. 31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데이터센터와 AI 시스템 증설, 메모리 가격 급등이 겹치면서 아마존, 알파벳, 메타, 애플 등의 재무 부담이 커지고 있다.골드만삭스는 올해 메가캡 기업들의 AI 지출이 76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2027년에는 1조2000억달러에 가까워질 것으로 봤다. 아마존은 올해 자본지출 전망치를 2200억달러로 올렸다. 4대 하이퍼스케일러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현금흐름 악화는 이미 실적에 반영됐
주 1회 발송되는 '디지털포스트 뉴스레터'를 간추려 전해드립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AI 반도체 시장의 주인공은 여전히 엔비디아입니다. GPU 성능부터 쿠다 소프트웨어 생태계, 서버 공급망까지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죠.그런데 최근에는 AMD가 공개한 AI 서버 랙 ‘헬리오스’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오픈AI, 앤스로픽 같은 대형 고객이 AMD의 차세대 AI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AMD가 엔비디아를 따라잡은 걸까요?그렇
메타가 시장 예상을 밑도는 3분기 매출 전망을 내놓고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현금흐름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6% 넘게 하락했다.메타는 2분기 매출이 608억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601억7000만달러를 웃돌았지만, 주당순이익은 6.18달러로 예상치인 7.22달러에 못미쳤다.메타는 이번 분기 매출을 610억~640억달러로 전망했다. 전망치 중간값인 625억달러는 시장 기대치인 631억5000만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메타는 현재 환율 기준으로 환율이 전년 대
메타가 스마트글래스 오남용을 막기 위해 카메라 차단 업데이트와 콘텐츠 삭제 조치에 나섰지만, 프라이버시를 둘러싼 이용자들의 불신은 오히려 커지고 있다.27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메타는 최근 프라이버시 표시등이 물리적으로 훼손되면 스마트글래스의 모든 카메라를 비활성화하는 의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발표했다.메타는 그동안 촬영 여부를 알리는 LED 표시등과 이용자 준칙에 크게 의존해 왔다. 그러나 지난 3년간 상대방 동의 없이 타인을 촬영한 사례가 잇따랐고, 일부는 표시등을 꺼진 상태로 만
알파벳이 2분기 59억달러를 소진하면서 인공지능 투자 확대가 빅테크의 현금창출 구조를 흔들고 있다.23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알파벳은 사상 처음으로 분기 기준 현금 소진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다음 주 실적을 발표하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플랫폼스, 아마존의 AI 투자 계획에도 주목하고 있다.이번 실적은 AI 경쟁이 빅테크의 재무구조를 바꾸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동안 빅테크는 높은 이익률과 풍부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신규 사업에 투자해왔지만, 이제는 현금창
앤트로픽이 메타의 데이터센터 용량 일부를 임대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18일 실리콘앵글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2년간 100억달러 규모가 될 수 있지만, 협의는 아직 초기 단계여서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 앤트로픽은 6월 이 같은 임대 방안을 먼저 제안했고, 계약을 중도 해지할 수 있는 조건을 원한 것으로 전해졌다.앤트로픽은 최근 스페이스X와 맺은 인프라 계약에도 비슷한 조항을 넣었다. 앤트로픽은 스페이스X의 슈퍼컴퓨터 '콜로서스 1'과 '콜로서스 2'를 쓰는 대가로 월 12억5000만달러를 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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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강원·TK서 승리...정청래에 4.14%p차 앞서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의 9일 강원 및 대구·경북 지역 순회 경선결과 강원·경북에선 김민석 후보가, 대구는 정청래 후보가 각각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 후보는 강원·TK 합산에서도 당원투표서 승리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종합 득표율을 보게 되면 김 후보 48.54%·정 후보 44.40%·송 후보 7.06%로 집계됐다. 앞서 송영길·김민석·정청래 후보는 2주차 순회 경선 이틀째인 이날 강원 횡성국민체육센터와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잇달아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한 표를 호소했다. 김 후보가 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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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가 선박용 액화천연가스 공급 사업 진출에 나선다. 인접한 부산항이 ‘친환경 복합에너지 터미널’ 등 공급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동남권의 친환경 선박 연료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10일 UPA에 따르면 최근 총사업비 2억1890만원 규모의 ‘동남권 LNG 벙커링 사업 자문 및 컨설팅 용역’을 발주했다. 이번 용역은 선박용 천연가스 판매법인에 대한 지분 출자 및 인수를 검토하고, 타당성을 자문받기 위해 추진된다.앞서 UPA는 지난 2019년부터 울산항 LNG 벙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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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까지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예술촌 문신앤셀라 갤러리에서 정혜경 유리조형전 가 열린다.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인 정 작가의 개인전이다.작가는 20여 년째 유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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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위법한 ‘셀프 인상’ 면책 노리고 이사회에 뻔뻔하게 사후 승인 요구한 조건도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연봉)계약 자체가 무효, 후안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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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무효인 계약서를 내밀면서 뻔뻔하게 사후 승인을 요청하다니…온갖 전횡으로 구단을 망친 장본인임에도 반성은커녕, 어물쩍 궤변으로 이사들을 여전히 바보 취급한 것에 분노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