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이 2027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2630원으로 결정했다.이는 2027년도 법정 최저임금보다 1930원 높고, 올해 음성군 생활임금 1만1841원보다 789원 인상된 금액이다. 월 근로시간 209시간을 적용하면 263만9670원이다.생활임금은 법정 최저임금만으로 보장하기 어려운 노동자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주거·교육·문화생활 등 기본적인 삶의 질을 유지하도록 마련된 제도다.적용 대상은 음성군과 군 산하 출자·출연기관 소속 노동자, 군비로 사무를 위탁받은 기관 소속 노동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주 52시간 근무제를 모든 사업장에 똑같이 적용하고, 어긴 사업주를 형사처벌하는 현행 방식은 고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포괄임금제를 법으로 일괄 금지하는 것에도 신중한 입장을 내비쳤다.이 후보자는 15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주 52시간제와 포괄임금제에 노동·임금 규제에 대해 기업의 자율성과 유연성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그는 "지금처럼 주 52시간을 획일적인 강력한 규제로 하면서 그걸 위반했을 때 사업자에게 2년 이하의 징역을 부여하는 것은 오늘날
울산시는 부산시, 경상남도, 고용노동부와 함께 9월 8일 오전 10시에 부산 벡스코에서 '부·울·경 광역이음 프로젝트' 출범식 및 '2026 부·울·경 광역이음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울·경을 하나의 노동·생활·정주권으로 연결하고, 지역 간 인재 이동과 기업의 인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광역이음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자리다.해당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부산·울산·경남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올해는 국비 100억 원과 지방비 25억 원 등 총 125억 원을 투입해 ▲인재이음 ▲정주이음
충남교육청은 상반기에 이어 2일∼12월 4일까지 도내 중고등학교 신청교를 대상으로 ‘2026 하반기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을 운영한다.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은 학생들이 노동의 가치와 노동자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시간제근무나 현장실습 등 실제 노동 상황에서 자신의 권리를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방문형 교육이다.특히 하반기에는 교육 신청 학급이 상반기보다 증가하는 등 학교 현장의 노동인권교육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학생들의 눈높이와 실제 경험을 고려해 교육 내용을 더
김포시가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개최하고 시민들의 불편과 고충관련 민원상담을 진행했다.이날 상담에는 국민권익위원회를 비롯해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등 협업 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행정‧문화‧교육, 재정‧세무, 복지‧노동, 주택‧건축, 교통‧도로, 도시‧수자원 분야를 비롯해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법률, 지적측량, 서민금융 분야까지 폭넓은 상담이 이뤄졌다.특히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주 상담장인 김포시청과 교통 접근성이
서울 용산구가 용산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노동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어려움을 해소하고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무료 노동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용산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법률상담실은 용산구 내 취약계층 노동자와 구민을 대상으로 상시 운영된다. 위촉 공인노무사가 노동관계 법률을 비롯해 임금, 근로계약, 해고, 고용, 산업재해 등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상담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전화·방문·온라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화상담은 평
자동차 열관리 부품 전문회사인 한온시스템 울산 공장 사내하청업체 노동자들이 “한온시스템이 실질적 사용자”라고 주장하며 원청교섭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금속노동조합 대전충북지부 한온시스템대전사내하청지회·한온시스템사내하청지회 등 관계자들은 27일 충남지방노동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내하청 노동자들은 작업 환경, 현장 안전 등 모든 노동 조건에서 한온시스템의 영향력 아래에 있다”며 “한온시스템은 실질적 결정권을 행사하는 원청 사용자로서 교섭에 성실히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온시스템 울산·대전 공장 하청업체 3곳 소속 노
‘이편한S·땅조아·석회질소’ 맞춤형 3종 제안완효성 양분 공급부터 토양소독까지 완벽저장성·상품성 향상 겨냥 안정적 생육 'OK' ㈜조비가 월동무와 월동배추 농가의 노동력과 시비 비용을 줄이고 안정적인 생육을 돕는 맞춤형 밑거름 솔루션을 내놨다. 작물과 토양 상태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이편한S’, ‘땅조아’, ‘석회질소’ 등 기능성 비료 3종을 제안했다.무와 배추는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호냉성 채소다. 가을철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월동재배가 이뤄진다. 무의 뿌리가 굵어지고 배
울산 북구가 전국 최초의 노동역사관인 ‘울산노동역사관1987’의 공립박물관 등록을 추진한다. 노동자가 많은 지역 특색을 살리는 동시에 그동안 수집한 20만여점의 노동 관련 자료를 전문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해서다. 동구와 더불어 공립박물관이 없는 북구의 박물관 인프라가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북구청에 따르면, 지난 2014년 문을 연 울산노동역사관1987은 현재 상설·기획전시 등을 운영하며 사실상 박물관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7273명이 방문해 2024년 6682명보다 이용객도 8.84%늘었다. 울산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제천단양지부가 제천시에 생활임금조례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제천단양지부는 18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평등을 해소하고 노동 존엄과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제천시가 생활임금조례를 즉각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생활임금이 최저임금만으로 충족하기 어려운 주거·교육·의료·문화비 등 실제 생활에 필요한 비용을 반영해 노동자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돕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특히 제천지역 노동자들의 열악한 임금과 고용 여건을 지적했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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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미분양 감소세…물금 신축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 아파트 선착순 잔여세대 분양
양산지역 미분양 주택이 최근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생활 인프라와 교통, 브랜드, 상품성을 종합적으로 따져 신축 아파트를 선택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자료에 따르면 양산시 미분양 주택은 지난 3월 1005가구에서 7월 568가구로 줄어들며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다만 미분양 물량 감소만으로 지역 주택시장의 회복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려운 만큼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입지와 교통, 교육환경, 금융조건 등을 꼼꼼히 따지는 선별적인 주택 선택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은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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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반도체 인재가 기업을 만나고, 기업이 미래를 만난다!
경상북도는 9월 8일 구미컨벤션센터에서 도내 반도체 기업과 대학·특성화고,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상북도 반도체 인재 플랫폼-매칭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경북의 우수 반도체 인재와 지역기업을 연결해 함께 성장·도약하는 지속가능한 지역 반도체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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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중 여성과 호텔...유부남 광명시의원, "꿍꿍이 있어서 갔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유부남인 현역 광명시의원이 회기 중 여성과 함께 호텔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해당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남자로서 꿍꿍이가 있어서 객실에 갔다”고 직접 밝혀 파문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해당 시의원은 논란이 불거지자, 10일 밤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으며, 광명시의회는 징계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이번 논란은 A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금천구 소재 한 호텔에서 여성과 함께 나오는 영상이 찍히면서 불거졌다. 이 영상에는 여성이 먼저 호텔 밖으로 나온 뒤 A의원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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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핫이슈] 내년 디지털자산 과세 어떻게…비트코인 8만달러 공방
2027년 디지털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양도·대여 소득을 모두 기타소득으로 분류하는 현행 체계를 손질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매매와 채굴, 스테이킹 등 거래 유형별 경제적 실질에 맞춰 소득을 구분하고 국내외 거래소와 개인지갑의 거래정보를 연계할 수 있는 과세 인프라를 먼저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다.• 디지털자산 과세 4개월 앞..."기타소득 일괄 분류 재설계해야"금융당국이 토큰증권을 조각투자에 한정하지 않고 주식과 채권, 펀드 등 기존 증권까지 확대한다. 2027년 2월 제도 시행과 함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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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 하지만, 명절 이후에는 소비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9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날 축산물 가공·유통 업체들은 돼지고기 구이류의 경우,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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