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는 5월 31일, 양주시에서 2024년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 경기교통공사 직원 및 인근 지역주민 등 23명이 헌혈에 참여하였다.경기교통공사와 대한산업보건협회는 헌혈 및 혈액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 2022년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매년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이바지하고 있다.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ESG 경영의 일환으로, 우리 공사는 매년 단체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 많은 직원들과 주민들이

칠곡군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협의체 위원과 주민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나눔의 텃밭 가꾸기 사업으로 추진한 감자 800kg을 수확했다. 이번 사업은 매년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힘을 모아 추진하고 있는 특화사업으로 지역 내 458㎡ 규모의 휴경농지를 무상으로 임대받아 민·관이 함께 직접 조성한 텃밭에서 감자 종자를 직접 심고, 가꿔, 판매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에 파종한 감자를 이날 수확했다. 땀과 정성으로 수확한 감자의 판매수익금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온정이 해마다 이어지고 있다.부산시설공단은 21일 오전 10시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과 자율 모금한 성금을 아름다운 가게 부산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공원처 어린이대공원사업소 직원 30여 명이 주축이 돼 의류와 신발, 잡화 등 320여 점의 물품과 100만 원의 성금을 모아 이뤄졌다.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나눔의 마음이 우리 지역사회에 확산돼 더욱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공단 역시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부산 남구 대연1동 하늘빛어린이집은 6월 17일 아나바다 수익금 100만원을 대연1동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 사업비에 기부하였다.하늘빛어린이집은 원아와 가족, 이웃이 함께 하는『응답하라! 하늘빛마을축제』를 개최하여 장난감, 생활용품, 먹거리 등을 판매하여 모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였다.박희정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어린이집이 되겠다”고 전했다.강태남 동장은 “고사리 손으로 모아 성금을 기부해 주신 하늘빛어린

구미시는 최근 경북도 주관으로 개최된 2024년 세외수입 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2024 자유로운 생각 나눔의 장’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도내 22개 시?군이 참가한 대회는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세외수입 분야의 새로운 세원 발굴과 체납액 징수기법 공유 등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기존 발표방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토론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세외수입 분야는 10개 시·군 우수사례 중 효과성, 개선 노력도, 확산 가능성, 지속성 등에 대해 토론 참석자 전원이 평가를 실시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구미시

포항스틸러스가 리그 휴식기를 활용해 지역에 온정을 베풀었다. 포항스틸러스는 지난 5일 포스코에서 후원하고 학산종합복지관에서 위탁 운영하는 송도동송림노인복지관 ‘포스코 나눔의 집’ 무료 급식소를 방문했다. A매치 휴식기에도 포항스틸러스는 쉬지 않았다. 박태하 감독을 비롯해 김성수 골키퍼 코치, 김치곤 코치, 이규용 코치, 바우지니 피지컬 코치 그리고 최종진 사장과 이종하 단장 등 사무국 임직원이 지역 내 260여 명의 어르신을 만났다. 훈련장에서 패스를 가르치던 박태하 감독은 급식판을 패스 받았고, 익숙한 골키퍼 장갑이 아닌 위생

인의 한방 힐링타운 의료봉사단이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괴산군 연풍면에서 봉사활동을 했다.의료 봉사단 30여 명은 한국여성 유권자연맹 괴산군지부, 시장상인회 등 4개 단체와 함께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봉사를 했다.봉사단은 첫날인 8일엔 주민들에게 한방 의료와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고, 9일엔 중식을 주민들에게 제공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한상진 단장은 “수년전부터 괴산 관내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주민분들이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괴산 심영선기자sys53

의령유치원은 2024수업나눔의 날을 맞아 교육공동체가 모두 참여하는 ‘아나바다 장터 한마당’을 열고 경제활동과 수익금을 기부하는 나눔의 가치를 경험했다.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학부모와 유아가 zoom으로 만나 경제교육에 관한 필요성에 대해 사전교육을 받고, 유아가 가정에서 홈아르바이트 활동을 통해 직접 용돈을 모으며 장터 놀이에 주체적으로 참여했다.또 환경의 날을 맞아 그동안 지구를 살리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했던 작은 실천들을 모아 장터에서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 이용하고 물티슈 대신 행주를 사용하며 천 장바구니와

포항스틸러스가 리그 휴식기를 활용해 지역에 온정을 베풀었다.포항스틸러스는 5일 포스코에서 후원하고 학산종합복지관에서 위탁 운영하는 송도동송림노인복지관 ‘포스코 나눔의 집’ 무료 급식소를 방문했다.A매치 휴식기에도 포항스틸러스는 쉬지 않았다.박태하 감독을 비롯해 김성수 골키퍼 코치, 김치곤 코치, 이규용 코치, 바우지니 피지컬 코치 그리고 최종진 사장과 이종하 단장 등 사무국 임직원이 지역 내 260여명의 어르신을 만났다.훈련장에서 패스를 가르치던 박태하 감독은 급식판을 패스 받았고, 익숙한 골키퍼 장갑이 아닌 위생 장갑을 낀 김성수

대구 동구 혁신동 ‘산해물총조개칼국수’는 지난 3일, 지역 취약계층 120명을 초청해 점심식사 나눔 행사를 가졌다.산해물총조개칼국수가 식사를 준비했으며, 혁신동 통장협의회가 배식 봉사, 혁신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과일, 떡을 후원했다.최재원 산해물총조개칼국수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따뜻한 한 끼 식사로 나눔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듯한 사회 만들기에 관심을 두고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이혜주 혁신동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