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11월까지 지역특화사업으로 노약자 및 장애인을 위한 빨래방 사업을 개시한다.마을은‘따뜻’, 빨래는‘뽀송’빨래방 사업은 2024년‘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200만원 지원금으로 운영된다.한산면지역사회장협의체 위원들이 매달 7일, 17일, 27일 3일간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및 장애인의 이불을 수거하여 세탁, 건조해 배달하는 사업이다.지난 7일에는 대촌, 의항 마을 어르신 겨울이불 10채를 수거해 세탁 및 건조를 하여 배달했으며, 깨끗하고 뽀송한 이불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마을주민을 위해 봉사해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