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가 지난 19일 울산 중구 혁신도시 울산그린카기술센터에서 ‘울산 자동차부품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울산시 관계자와 윤영테크, 유창파워텍, 도림공업, 조일공업, 엔와이티, 태원금속 등 지역 자동차부품기업 6개사가 참여했다. 행사는 △이차보전 금융지원 제도 소개 △기업 현장 애로사항 청취 △기업 간 의견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변화와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등 대내외 여건 속에서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했다. 울산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