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선관위는 2일까지 관내 916곳의 투표소와 23개 개표소에 대한 설비 점검을 마무리하고, 투표관리 인력 8310여 명과 개표사무 인력 4780여 명이 투입돼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준비를 모두 갖췄다고 1일 밝혔다.대구시선관위도 같은날 지역 내 661곳의 투표소 및 9개 개표소 설비를 점검하고, 6420여 명의 투표관리 인력과 3020여 명의 개표사무 인력이 차질 없이 선거를 관리한다고 했다.투표소는 학교,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 공공기관·단체 사무소, 주민회관 등 선거인이 투표하기 편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