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는 위생 취약으로 식품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키즈카페, PC방, 스크린골프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영·유아, 청소년, 노인 등 식품 안전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점검 기간은 5월 13~14일 이틀간 주로 ▲ 영업자 및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보관·사용 여부 ▲ 음식물 재사용 여부 ▲ 위생모 및 마스크 착용 등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광주시가 키즈카페와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에 나선다.영·유아, 청소년, 노인 등 식품 안전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의 위생 수준 향상·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키 위해 마련됐다.점검은 오는 14일까지 영업자·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
인천 한 키즈카페에서 초등생 여아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인천 계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쯤 계양구 한 키즈카페에서 “아이 손가락이 잘렸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당시 키즈카페 아르바이트생이 착용한 인형 탈에 장착되어 있던 공기 순환용 팬에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5층 키즈카페 ‘메타시티’에서 아동 케어 전용 ‘프라이빗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일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따르면, 프라이빗 케어 프로그램은 보호자가 동반하지 않더라도 전문 직원이 동행해 아동을 돌봐주는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인천 한 키즈카페에서 7살 된 초등학생이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1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경 계양구 한 키즈카페에서 A양이 손가락을 다쳤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A양은 사고 당시 키즈카페 직원이 착용한 인형 복장에 달린 공기 순환용 팬에 손이 끼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샵 일산엘로이’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에 위치한 총 1,976실 대단지 오피스텔이다.‘더샵 일산엘로이’ 1~3단지 최상층에 마련되는 펜트하우스는 총 24실로 총 2개 타입으로 마련된다. ‘더샵 일산엘로이’ 펜트하우스는 한강뷰, 북한산뷰, 일산시내뷰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내부 디자인 또한 이탈리아 고급 브랜드로 마련된다.‘더샵 일산엘로이’는 비즈니스센터, 필라테스, 피트니스클럽, 키즈카페, GX룸, 실내스크린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
경남도내 일선 시군에 공공형 키즈카페를 확대 조성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공공 실내톨이터인 공공형 키즈카페는 자녀의 교육 측면에서 유익한 공간이자, 부모에게는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정서 발달에 유익한 공간이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키즈카페는 이용료가 비싸다는 문제가 있다. 이에 최근 지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6일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제천영육아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연령과 희망사항 등 아동들의 관심사를 반영해 진행돼, 미취학 아동 18명은 영육아원 인근의 키즈카페 나들이, 초중등생 9명은 원주에서 영화관람과 외식을 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공사 관계자는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우리가 더 큰 감동을 받는다”며 “앞으로
충북 영동군 구룡초등학교는 24일 대전복합터미널에서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이 참여하는 도시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어린이들은 키즈카페 `챔피언 더 블랙베드'를 방문해 놀이기구를 즐기고 서점을 찾아 읽고 싶었던 책도 구매했다.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가 아닌 다른 공간에서 친구들과 재밌게 놀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박인순 교장은 “아이들이 이번 체험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고 건강한 정서를 쌓았길 바란다“고 말했다./영동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OLED TV'가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올해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캔스타 블루'는 1,800여개 브랜드, 300여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이 가운데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안에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등 소비자에게 영향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황교안·송진호 무소속 후보등 6명이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김문수 후보 확정 후 한덕수 후보로 교체 절차를 진행하면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재선출 절차는 10일 0시를 전후로 숨가쁘게 진행됐다. 당 지도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선 후보 등록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전날 오후 8시께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동시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 캠프 실무자 간 단일화 협상도 국회에서 오후 8시 30분부터 시작됐다. 첫 협상은 양측이 단일화 여론조사의 '역선택 방지 조항'에 대한 이견으로 시작한 지 23분 만에 중단됐다. 김 후보 측은 국민여론조사 100%와 역선택 방지조항 배제를 요구했으나, 한 후보 측은 국민의힘 경선
울산시는 제21대 대통령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난 4월17일부터 ‘공명선거 상황반’을 운영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공명선거 상황반은 선거인 명부 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행정안전부와 선거관리위원회를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선거 관련 행정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다. 이번 공명선거 상황반 운영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공직선거법상 금지·제한 행위에 대한 사전 예방 차원에서 더욱 중요하게 운영되고 있다. 석현주기자
6·3 대통령선거가 1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3당 후보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9%,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27%,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7%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2일부터 전날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 결과다. 태도 유보는 16%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진보층과 중도층에선 이재명 후보 지지도가 각각 81%, 55%로 가장 높았다. 보수층에서는 김 후보 지지도가
본사는 15일 사내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36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엄주호 대표이사는 “지난 1989년 울산 최초, 최고의 신문을 기치로 창간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언 창간 36주년을 맞게 됐다”며 “그동안 어려운 시기가 없지는 않았지만, 울산 최고의 언론사 자리를 한 번도 놓치지 않고 쉼없이 달려왔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가 마음을 모은다면 못할 일은 없다”면서 “정론직필과 혁신으로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30년 근속상·올해의 모범 사원상·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울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우수사례 평가’에서 친기업 교육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및 지방자치단체 교육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된 교육훈련 사례 29건 중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국에 공유하고, 공무원 교육정책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울산시는 민간기업과 협업한 현장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종 2건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시는 공무원 전용 교육기관이 없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실효성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15일 공단청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 윤리·인권경영 실천 결의대회 및 인권 교육’을 개최했다. 행사는 ‘청렴하고 인권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을 목표로 전직원의 윤리 의식과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직원의 인권이 존중되는 조직이야말로 진정한 고객 감동을 실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인권과 윤리를 기반으로 한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인권교육, 갑질 예방 활동, 상호존중 문화 확산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