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일 고령대가야시장과 상가 일원에서 공무원 및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전통시장 및 지역상가 이용’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고물가 및 고유가 등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잦은 이상 기온에 따른 농축산물 가격 상승 등으로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지역 상가의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기 회복에 힘을 보태고자 추진되었다. 장보기 행사를 통한 소비 촉진 및 지역 상권에서
농촌진흥청은 꼬투리가 커지고 알이 여무는 콩 생육 후기에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을 안내하고, 사전 방제 및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올해는 지속적인 폭염 뒤 가물거나 국지성 호우 같은 극한기후가 이어져 안정적인 콩 생산을 위협하고 있다. 최근 잦은 비로 고온다습한 환경이 조성돼 병해충 발생 위험도 커지고 있다. 특히 9~10월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의 변동이 클 것으로 전망돼 병해충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콩 생육 후기에 주의해야 할 주요 병으로는 곰팡이병인 자주무늬병, 탄저병, 미라병이
충남 서천군이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함께 주민의 안부를 살피고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연계하는 ‘서천온 지킴이’를 본격 운영한다. 군은 지난 7일 서천시니어클럽 교육장에서 서천온 지킴이 활동 참여자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과 양성교육을 개최했다. ‘서천온 지킴이’는 서천군과 서천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사업과 지역 통합돌봄을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과 접촉이 잦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생활 현장에서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행정과 관련 기관에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참여자들은 마을
울산 남부소방서는 3일 오후 관내 활어회센터 상인 등 관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화재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물 사용량이 잦은 수산시장 특성에 따른 전기화재 위험성을 알리고, 상인들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난 8월 22일 울산 방어진 활어회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 화재의 재발을 방지하고, 활어회센터 내 전기시설 및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알렸다.이날 논의 내용은 ▲노후 전선 교체 등 전기시설 안전관리 교육 ▲수조 난방장치 등 습기 노출 구역
하남시보건소는 8월 27일 저녁 미사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하남경찰서 미사강변지구대, 자율방범대, 금연·절주 서포터즈와 함께 합동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관계자와 서포터즈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이어진 무더위로 창문을 열어두는 가구가 늘면서 미사 문화의 거리 내 상습 흡연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식당가가 밀집한 힐스테이트 사잇길과 미사 문화의 거리 일대는 저녁 시간대 흡연 관련 민원이 잦은 곳으로, 시는 민원이 집중되는 시간에 맞춰 유관기관과
충북 음성군의회 서효석 의장이 1일 음성119안전센터를 찾아 폭염 속에서 군민 안전을 지키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서 의장은 이날 센터 관계자로부터 소방장비와 인력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구조·구급 출동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소방대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각종 재난·사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서효석 의장은 “폭염과 잦은 비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대원들이 더욱 안전하고 나은 환경에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지난달 27일, 경남 고성군 상리면 일대 벼 재배단지를 찾아 병해충 예찰 및 방제 추진 상황을 살피고, 벼 안정 생산을 위한 기술 지원 방안을 청취했다. 이 청장이 방문한 경남 고성군 상리면 벼 재배단지는 2025년 여름 이상 고온 현상과 벼 등숙기 잦은 비로 곰팡이병인 깨씨무늬병이 확산했었고, 2024년에는 비래해충인 벼멸구 유입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관내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벼 병해충 상습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예찰 강화와 적기 방제를 추진, 대발생
경기도의회 윤종영 의원은, 연천군 주민들이 지역상담소에 제기한 도로 관련 민원과 건의사항을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고, 경기도 건설국 및 건설본부, 연천군 관계자들과 함께 주민 불편 해소와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윤종영 의원은 지난 8월 24일 초성4리 이장과 주민들의 건의에 따라 지방도 368호선 청산면 초성리 구간을 직접 찾아 인도 및 보도블록 설치 필요성을 현장에서 점검했다.해당 구간은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곳으로,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보행공간이
지속되는 폭염과 잦은 강우 등 고온다습한 기상 조건으로 인해 농가의 주요 과수 및 원예작물에서 탄저병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탄저병은 사과, 감, 포도, 고추, 수박 등 주요 작물의 결실과 수확물 품질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는 대표적인 병해로, 병원균 포자가 비바람을 통해 빠르게 확산하는 특성이 있어 초기 예방과 정교한 방제 약제 선택이 작황을 좌우한다. 이러한 농가의 다양한 현장 상황과 작물별·시기별 특성에 맞춰 탄저병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맞춤형 살균제 솔루션으로 경농은
KTX울산역과 태화강역의 고속철도 운행이 확대되고, KTX 이용 요금도 낮아진다. 울산시는 한국철도공사의 전국 열차 시간표 전면 개정과 KTX·SRT 통합운영 시행에 따라 오는 9월1일부터 울산 고속철도 운행 체계가 개편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KTX울산역에서 서울로 향하는 KTX는 기존보다 하루 5~6회 추가 운행된다. 이용객이 몰리는 시간대의 배차 간격이 줄어들면서 잦은 매진에 따른 승차권 예매 불편도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KTX울산역~서울역 운임도 인하된다. 일반실 운임은 기존 5만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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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선선한 가을바람', 전국 맑음.제주도 흐림...이번주 주간예보는?
무더위가 한결 누그러지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권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흐리고 오전까지 중산간.산지와 한라산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중산간.산지 10~40mm, 제주도해안 5~10mm.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27~29도로 예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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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평야 올해 첫 벼베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3대 곡창지대로 알려진 김해평야에서 지난 4일 올해 첫 벼베기를 시작했다. 이날 김해 삼정동 이인규 쌀전업농김해시연합회장 논에서 조생종 해담벼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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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에 고도완화...40층 이상 고층건물 들어선다
30년 만에 건축 고도가 완화될지 귀추가 주목된다.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고도 완화를 담은 제주시·서귀포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을 제주도의회 454회 정례회에 제출했다.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는 11일 안건을 심의한다.현재 고도 지구는 1996년 제주도 경관 고도 규제계획이 수립되면서 적용됐다.이번 고도 완화는 도시 외곽의 무분별한 개발을 막고 기존 도심에 주거·상업·복지 기능을 고밀도로 집약하는 압축도시를 실현하면서 건설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완화 내용은 ▲상업지역 최고 40층 ▲준주거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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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훈련에 엄포 놓는 北… "군사적 대결 시도 땐 강력 대응"
북한의 새 국방상 김성기가 취임 후 첫 담화에서 미국과 동맹국들을 향해 군사적 대응을 경고했다. 한미일 연합훈련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미군 전력 배치까지 문제 삼으며 무력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김 국방상은 7일 밤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미국과 동맹국들이 북한과의 군사적 대결을 시도할 경우 “강력하고 반사적인 대응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에서 노광철 후임으로 임명된 뒤 처음 내놓은 담화다.비난 대상에는 이날 시작된 한미일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와 ‘오리엔트 실드’, 미군 중거리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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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물가 떨어져도 추석 성수품은 ‘오른다’
가을 배와 조기 가격이 지난해보다 8% 넘게 오른데 이어 쌀, 달걀 등 주요 성수품도 치솟아 추석 차례상 부담이 커지고 있다. 농축수산물 전체 물가는 하락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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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8% 급등…24시간 숏 청산 2억5500만달러
이더리움이 장중 8.3%까지 오르며 3주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12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24시간 동안 청산된 이더리움 숏 포지션은 2억5500만달러를 넘었다.같은 기간 비트코인 숏 포지션 손실은 1억7200만달러였다. 통상 레버리지 청산 규모는 비트코인이 더 큰 경우가 많지만, 이번에는 이더리움에 손실이 더 집중됐다.청산은 짧은 시간에 몰렸다. 코인글래스 집계 기준 이더리움 포지션 약 1억8800만달러가 1시간 만에 청산됐다. 암호화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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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해안서 물놀이하던 일가족 참변…40대 어머니·4세 아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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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진도의 한 해안에서 물놀이하던 일가족이 바다에 빠져 40대 어머니와 4세 아들이 숨졌다. 12일 완도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2분쯤 진도군 의신면 신비의 바닷길 인근 해안에서 A씨와 자녀 3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 가족 중 6세 딸이 스스로 물에서 빠져나온 뒤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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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를 꾸며냈다…14명 죽은 공장, 안전관리 기록은 사고 뒤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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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친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에서, 회사 임직원들이 사고 이후 안전관리 서류를 꾸며낸 사실이 확인됐다.대전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8일 안전공업 임직원 4명을 증거인멸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의무적으로 작성했어야 할 안전 관련 서류를 사고 발생 후에 마치 이전부터 작성해온 것처럼 위·변조한 혐의를 받는다. 대표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노동당국에 입건되자 혐의를 덜어주려 서류를 만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1명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도 함께 받는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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