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출연기관인 용산문화재단은 출범 이후 첫 대규모 기획전시 '삼각G7: 시작의 자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한때 국내 대표 화랑거리로 이름을 알렸던 삼각지 화랑거리의 역사와 예술적 가치를 현대적 시각에서 재조명하고, 용산의 문화자산을 현대미술과 연결하기 위해 기획됐다.전시는 용산문화재단 1층 팝업홀에서 지난 5월 13일부터 61일간 진행됐다. 다니엘 베이커, 신소연, 우종일, 정순겸, 최장칠, 토마스 모건, 한영욱 등 7명의 작가와 특별 참여 작가 김수영, 조상운이 참여해 모두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1일부터 8월 2일까지 예술곶 산양 전시실에서 2026년 예술곶 산양 지역연계 프로그램 결과보고전 '손끝으로 톡톡 - 까끌까끌, 보들보들, 살랑살랑'을 개최한다. 예술곶 산양과 고산초등학교가 함께하는 이번 전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이다. 예술곶 산양에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 명의 레지던시 입주작가인 김시흔, 김진혁, 양희연이 고산초등학교 전교생 79명을 대상으로 총 10차례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전시에서 그 결과물을 선보인다.양희연 작가와 1·2학년 학생들은 흙
부천문화재단은 지난 15일 부천시민회관 갤러리에서 부천 1세대 작가인 故 김수열 작가와 故 고기범 작가의 작품 기증식을 개최하고, 미술 작품 5점을 기증받았다.이번 기증은 지역 미술사적 가치가 높은 작품을 공공 자산으로 보존하고 시민과 함께 향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수열 작가의 유족 김광미 씨와 고기범 작가의 유족 고태준 씨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활용되기를 바라는 뜻을 담아 재단에 작품을 기증했다.기증 작품은 故 김수열 작가의 대표작 「노인」을 비롯해 故 고기범 작가
김포시가 9월 5일부터 6일까지 모담도서관에서 열리는 ‘2026 김포 독서대전’을 앞두고, 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 가운데 사전 예약이 필요한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8월 12일 오전 10시부터 모집한다.사전 접수 프로그램은 북콘서트,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어린이 입체낭독극, 공연이 있는 개막식이다. 북콘서트에서는 9월 5일 은희경 작가와 김나영 평론가가 함께하는 「AI시대 문학으로 사람읽기」를 통해 문학과 사람에 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9월 6일에는 방송인 서경석이 가족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순택 위원장은 28일 경남도립미술관에서 열린 ‘2026년 제2차 기획전시 개막행사’에 참석해 전시 개막을 축하하고 참여 작가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개막행사는 전시 및 작가 소개, 참여 작가 인사, 전시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기획전은 통영 출신 원로작가 송정인의 《송정인: 실로 만든 메아리》와 진주 출신 중견작가 정연두의 《알루미늄 오이: 정연두》로 구성되며, 7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남도립미술관에서 열린다.두 전시는 서로 다른 세대와 표현 방식을 지닌 경남
장흥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 ‘2026년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공모에서‘안양 율산 노벨문학마을 활성화 사업’으로 국비 최대 2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안양면 율산마을은 한국 문학의 거장 한승원 작가와 202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문학적 모태가 된 곳으로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한승원 작가의 집필 공간을 비롯한 율산마을 일대에 전국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장흥군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한승원 책방’과 ‘해산문학공원’을 새롭게 구축하고, 방문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험·소비형 체
“딸과 같이 하는 첫 전시회여서 더 특별한 듯합니다.” 울산에서 활동하는 모녀 민화작가 이명숙·박수진 작가의 민화 전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울산예술고등학교 미술과 출신인 박수진 작가와 취미로 민화를 그리다 지난해 입선한 이명숙 작가가 이달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모녀 민화 전시회 ‘잇다, 민화’를 열고 있다. 민화의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담아낸 다채로운 작품 11점을 전시 중이다. 12년 전부터 민화를 같이 시작한 모녀는 쌓여가는 작품을 보며 처음으로 함께 전시를 진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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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차 교육행정 공무원이 전하는 중년의 도전과 회복 인천광역시교육청 중앙도서관 관리과장으로 재직 중인 임해순 작가가 세 번째 에세이 『그래도 달리기는 해야지』를 펴냈다. 달리기를 소재로 한 책이지만, 그 안에는 중년의 삶과 일, 가족, 그리고 자신을 다시 찾아가는 이야기가 담겼다.지난 6일 작가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그 이야기는 들어봤다. 1997년 공직에 입문해 29년째 교육행정 현장을 지켜온 임 작가는 자신을 특별한 사람이 아닌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말한다. 승진을 위해 치열하게 일했고, 좋은 엄마와 배우자라는 역할에도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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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족이 함께 만들어 온 예술의 시간을 담은 특별한 전시 〈우리 가족 이야기〉가 18일 오후 6시 개항장 문화지구 도든아트하우스에서 개막했다. 전시는 24일까지 이어진다.이번 전시는 한국화가 송준일·김동순 부부와 조각가 송용겸, 설치미술가 이미소가 참여하는 가족 미술전이다. 부모와 자녀, 며느리가 각자의 예술세계를 한 공간에서 선보이며 세대를 잇는 창작의 의미와 가족이라는 공동체가 만들어내는 예술적 가치를 담아냈다.이날 개막식에는 송준일 작가의 동료 화가인 고진오, 이영학 작가와 연수미협을 비롯 지역 예술인과 문화계 인사, 시민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은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저자 박준 작가와 만남을 진행한다. 작가와 만남은 8월 13일 오후 6시 30분 ‘읽는다고 달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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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민생경제 회복과 고통 분담을 위해 올해 예정된 의원 해외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모두 반납하기로 했다.시의회는 최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상임위원회별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시의회는 올해 편성된 의원 공무국외출장비 예산 전액을 오는 9월 예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감액할 예정이다.이번 결정은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을 고려해 의회가 먼저 고통 분담에 동참하고, 한정된 재원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우선 활용돼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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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檢보완수사권 폐지 반발...이번주 중 헌법소원 청구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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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2일 검찰의 직접·보완수사권을 완전 폐지한 개정 형사소송법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 청구 채비에 착수했다. 특히, 국민의힘은 이르면 이번 주 중 개정 형사소송법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키로 하는 등 법적 대응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원내 핵심 관계자는 이날 “이번 주중에 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늦어도 다음 주 초까지는 할 것이다. 심판 청구 주체는 당과 개인을 병행하는 식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헌법소원 청구 근거로는 적법절차 원칙, 신체의 자유, 검사 영장청구권,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피해자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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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출시 예정인 애플의 차기작 아이폰18 프로 256GB 모델의 부품 원가가 전 세대보다 약 38%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2026년 9월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18 프로의 원가 부담이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커질 것으로 봤다.배경에는 AI 수요 확대에 따른 메모리 생산 재편이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은 소비자 기기용 메모리보다 AI 가속기의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에 생산 역량을 더 배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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