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모아주택산업은 29일 인공지능 기반 건설솔루션 전문기업 ㈜이음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주거 혁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모아주택산업의 공동주택 현장과 ㈜이음의 AI 하자관리 플랫폼 '채들'을 비롯한 다양한 주거 솔루션이 적용 가능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양사는 각자의 핵심 기술력과 현장 노하우를 결합해 AI 기반 주거 데이터 분석, 하자관리 자동화, 분양 인사
국가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충남도가 ‘대규모 청정 수소 교통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23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과 시군 공무원,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충남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대기업 통근버스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공해차 보급 확대를 위한 맞춤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6일 체결한 ‘2030 청정 수소로 이음 업무협약’ 후속 조치로, 도는 2030년까지 수소차 1만 8000대 보급 및 수소충전소를 67기까지 확대하는 대규모
SK텔레콤은 군사용 드론 작전 반경을 확대하기 위해 펀진·코난테크놀로지·콘텔라·플랙토리와 통신 중계 드론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통신 중계 드론은 공격·정찰용 드론이 작전 반경을 넓힐 수 있도록 통신이 어려운 지역에서 무선통신을 이어주는 중계기 역할을 한다. 현재 군에서는 이음 5G 주파수로 통신 중계 드론을 구현하고 있다. 다만 사용하는 주파수 대역의 고 주파수 특성상 작전 반경이 제한돼 이를 확대할 필요성이 있었다.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이 개발하는 통신 중계 드론은 상용망의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은 지난달 31일 북울산역에서 국토교통부의 KTX-이음 추가 정차역 확정을 앞두고 진보당 윤종오 의원에게 KTX-이음 북울산역 정차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했다. 울산 북구청 제공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이 안동 관내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39명을 대상으로 진로ㆍ직업교육 프로그램 「온 세상을 이음」을 운영한다.「온 세상을 이음」은 안동교육지원청과 예천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예천 특수교육지원센터 진로ㆍ직업교실 ‘이음’에서 실시한다. 10월 13일부터 10월 27일까지의 기간 동안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 및 직업교육 강화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졸업 후 취업 능력 및 자립생활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바리
김석희 기자 = 인제군사회복지관은 10월 25일 상남복합문화센터에서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상남, The 이음' 마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
김만식 기자 =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은 10월 13일부터 27일까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위한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인 '온 세상을 이음'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가 '소닉 럼블' 론칭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6일 '소닉 럼블'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멀티 플레이 대전을 통해 3개 스테이지를 돌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Generic placeholder image
U-17 축구 백기태호, 멕시코 꺾고 월드컵 첫 승전보
한국 17세 이하 대표팀이 멕시코를 꺾고 FIFA U-17 월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열었다.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 존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멕시코를 2대1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조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1, 2위와 성적이 좋은 3위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8일 새벽 스위스와 2차전을 치른다.전반 19분 한국의 선제골은 운과 집중력이 만든 결과였다.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이 주장 구현빈의 얼굴에 맞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학찬(UNIST 대외협력실장)씨 빙모상
△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아산병원, '한국전문소생술(KALS Provider)' 교육기관 인증 획득
1시간전
강릉아산병원은 최근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한국전문소생술 교육기관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오는 14일 첫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병원은 지난해 10월 한국기본소생술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데 이어, 한국전문소생술 자격까지 확보하며 지역 내 응급의료 교육체계를 한층 강화했다.이에 따라 그동안 자격 취득을 위해 영서권이나 수도권으로 이동해야 했던 의료진과 관련 학과 학생들이 지역에서 전문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800여 명 달린 경포 트레일런, 강릉 가을밤 달궜다
2시간전
강릉시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11월 8일, 경포호수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5 경포 트레일런 온 아리바우길’ 대회에 달리기 동호인 800여 명이 참여하여 1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강릉시가 주최하고 강원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림픽 개최 도시로서 유산을 계승하고 스포츠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강릉시 승격 70주년과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기념하며 대회 개최에 의미를 더했다.특히, 건강과 달리기 열풍을 반영한 11Km 순환형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 2025 겨울맞이 저소득층 식품꾸러미 지원
1시간전
강릉시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식품꾸러미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한파로 인한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하고자 SGI서울보증 인천경원본부에서 기탁한 성금을 활용하여 추진하였다.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위주로 구성된 물품을 지역 내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시는 이번 사업 외에도 민관협력을 강화하여 겨울철 생활안정 지원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이경은 복지정책과장은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취약계층에게 이번 식품꾸러미가 따뜻한 보탬이 되길 바란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척시, 2025 연말까지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 20% 확대 운영
삼척시가 정부와 연계한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 추가 지급 이벤트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조기 종료됨에 따라, 연말까지 소비 진작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 확대 운영에 나선다.앞서 정부와 함께 진행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5% 추가 지급 행사는 당초 11월 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시민들의 폭발적인 참여로 예산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11월 6일 오후 1시부로 조기 종료되었다.이에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경기 회복, 그리고 축제 분위기를 연말까지 이어가기 위해 11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삼척사랑카
Generic placeholder image
상지대, 액티브 시니어 호주 교민과 2주간 교육과정 마쳐
2시간전
상지대학교는 지난 8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액티브 시니어 호주 교민 특화형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과정은 호주 및 뉴질랜드에서 이민 생활을 하는 액티브 시니어 교민 20여명이 원주시에 일정 기간 체류하거나 귀국 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월 25일 시작되어 2주간 진행되었다.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민창희씨는 “2주라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질 만큼 한국에서 황홀한 경험을 했다. 호주와는 전혀 다른 자연경관과 문화체험들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