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AI 종합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는 헝가리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지구관측 위성 프로그램 ‘HULEO’에 국토위성급 고해상도 전자광학 카메라 시스템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출 규모는 수천만달러 수준이다.이번 수출은 정부 주도 우주개발 성과가 민간 기업의 기술 경쟁력으로 전환된 상징적 사례로, 미국과 함께 세계 우주산업의 핵심 시장인 유럽에서 상업적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정부는 2015년부터 해외 수출을 목표로 독자
소셜 카지노 게임 개발사 플레이링스는 올해 본격적인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취임한 오선호, 안병환 공동대표의 첫 신사업 발표다. 우선 소셜 카지노 게임 5종의 500여개 슬롯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 플레이링스의 강점을 활용한 콘텐츠 수출은 글로벌 아이게이밍 시장에서 추진된다. 아이게이밍 시장은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2025년에만 약 1000억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합법적인 게임 산업으로 플레이링스는 공인된 유통 파트너사와 협업해 슬롯을 공급하며 중장기 성장동
관세청은 2월 5일 서울세관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 첨단·유망산업 7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이명구 관세청장 주재로 '수출 PLUS+ 전략'을 발표하고, 이를 전담할 ‘수출 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략은 미국의 관세율 재인상 예고 등 무역환경 급변과 국가 간 첨단기술 경쟁 심화에 대응하여, 첨단·유망산업의 수출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역대 최초로 7천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특히 반도체 산업은 최고 매출을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
충북도는 지난해 농식품 수출액 8억4200만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이는 2024년 대비 20.1% 증가한 수치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이다.전체 수출의 85%를 점유한 커피·음료·코코아·주류 등 가공식품류가 24% 증가해 수출 성장을 주도했다. 인삼·과실 등 신선 농산물 수출도 15.4% 늘었다.특히 국내 생산량이 대폭 증가한 샤인머스켓은 125%가 증가한 1400만달러의 수출을 기록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한국의 전통 식품인 김치 수출은 서울에 이어서
경북의 수출이 5년 만에 400억 달러선이 붕괴됐다. 반면 대구는 지난해 역대 3번째 규모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27일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발표한 ‘2025년 대구경북 수출 평가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경북은 지난해 수출 385억 달러에 수입은 154억 달러로 집계돼 231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수출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연속으로 4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다 5년만에 처음으로 400억 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국가별로 중국이 116억1600만 달러, 미국 70억4600만 달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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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병오년 새해, 울산 수출이 전년 대비 20.7% 증가하며 외형적으로는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화려한 수치 뒤에는 ‘전국 수출 비중 축소’와 ‘대중국 시장의 몰락’이라는 뼈아픈 현실이 도사리고 있다. 특히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1, 2위 수출 시장이던 중국이 호주에 밀려 3위로 추락한 것은 울산 산업 지형이 통째로 흔들리고 있음을 알리는 서늘한 경고음이다.1월 울산 수출은 설 연휴 이동에 따른 기저효과와 하이브리드차, 선박 등의 선전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전국 수출 증가율과 비
중국 최대 전기차 제조사 BYD가 1월 중국 내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해외 판매 확대와 신차·기술 업데이트를 앞세워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지난 6일 IT매체에 따르면, BYD의 올해 1월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21만51대로 전년 대비 30.7% 감소했다. 이는 주로 중국 내 판매 부진에 따른 것이다. 반면 수출은 10만9대로 전년 대비 43% 증가했고, 독일에서는 판매량이 1000% 이상 늘어나 테슬라를 크게 앞질렀다. 이로 인해 BYD는 해외 판매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향후
올해 1월 우리나라 수출이 처음으로 600억달러를 넘어, 역대 1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이 두 달 연속 200억달러를 돌파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고, 무역수지도 1월 기준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하며 12개월 연속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같은 달보다 33.9% 증가한 658억5000만달러였다. 지난해 6월부터 8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가 지속 중이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도 28억달러로, 1년 전보다 14.0% 늘며 1월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다.15대 주력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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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자동차부품, 선박 호조세에 힘입어 올해 1월 울산의 수출이 전년 대비 20% 넘게 증가했다. 특히 울산의 수출 효자 품목인 자동차 수출이 주력 시장인 미국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크게 늘면서 전체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는 23일 ‘2026년 1월 울산 수출입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월 울산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0.7% 증가한 78억달러를 기록했다.품목별로 보면, 자동차는 전년 대비 10.8% 늘은 21억달러를 기록했는데, 하이브리드차를 중심으로 미국(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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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획득한 최가온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최가온은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신동빈 회장으로부터 받은 화환과 선물 사진을 공개했다.화환에는 '축하드립니다,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이라고 적혀 있다.학창 시절 스키 선수였던 신동빈 회장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을 지냈으며 협회는 신 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로도 지금까지 롯데그룹이 회장사를 맡고 있다.롯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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