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이 추석 연휴 기간 수목원을 찾는 탐방객을 위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고 21일 밝혔다. 추석 연휴에 맞춰 가을을 상징하는 꽃인 꽃무릇의 개화도 절정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꽃무릇은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 식물로, 잎이 없는 상태에서 강렬한 붉은색 꽃을 피우는 독특한 형태의 꽃이다. 초가을 수목원의 시원한 풍경과 어우러져 서정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개화를 시작한 꽃무릇의 모습은 10월 중순까지 감상할 수 있다. 추석 연휴 기간 수목원을 찾는 탐방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
박인숙 작가의 14회 개인전 ‘침전된 기억, 이상적 풍경’이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콘테로쏘 갤러리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오랜 시간 삶의 풍경을 탐구해 온 박 작가가 기억의 흔적을 자신만의 조형 언어로 재해석하고, 서정적으로 확장해낸 작품세계를 선보이는 자리다.전시 제목인 ‘침전된 기억, 이상적 풍경’은 박 작가가 작품을 통해 이야기해 온 세계를 함축한다.도예와 회화를 전공한 박인숙 작가는 장르를 넘나드는 조형적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회화 세계를 구축해 왔다.그의 작품은 과거의 도시
충남 청양군이 다가오는 가을밤을 낭만으로 물들일 판타지 로맨스 뮤지컬 ‘시간을 넘어서’를 오는 10월 1일 오후 7시 30분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뜻깊은 작품이다. 청양군은 해당 공모 사업을 통해 연극과 뮤지컬 등 총 4개의 우수 무대 공연을 유치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폭넓게 열어가고 있다.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시간을 넘어서’는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독특한
2주전
강화도 도솔갤러리에서 전찬욱 작가 기획 초대전 '달빛 연가'가 9월 11일부터 11월 11일까지 두달간 열린다.이번 전시는 달과 바다, 우주를 소재로 한 작품을 통해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가의 조형 세계를 선보인다.전시 대표작인 ‘달빛 연가’는 푸른 바다와 크고 둥근 달을 중심으로 작은 섬과 바위, 물결을 배치하고, 화면 한쪽에는 동화 속 인물처럼 표현된 인물들이 하늘을 날아가는 장면을 담았다. 사실적인 풍경과 비현실적인 인물이 한 화면에 어우러지면서 독특한 서정성을 만들어낸다.또 다른 작품에서는 검은 우주 공간을 배경으
경북 칠곡 북삼고등학교 2학년 학생 142명과 인솔 교사 10명이 지난 9월 3일 한라산 정상 등반과 환경 정화 활동을 결합한 생태 탐방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완주했다.학생들은 성판악 탐방안내소에서 출발해 진달래밭 대피소를 거쳐 백록담 정상에 이르는 왕복 19.2km 코스를 오르내리며 한라산의 독특한 식생을 관찰하고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으로 체계적인 준비를 거쳐, 대규모 인원이 호연지기를 기르고 바른 인성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했다는 점에서 지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는 다양한 사용 환경에 맞는 모니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프로그래머와 개발자를 위한 독특한 제품도 있는데 이번에 소개할 ‘벤큐 RD270Q 프로그래밍 모니터’다. 독자적인 코딩 특화 컬러 모드와 정밀한 안티글레어 패널, 65W 전력 공급을 지원하는 USB Type-C 단자까지 갖춰 프로그래머를 위한 최상의 환경을 제시한다. 프로그래머를 위한 전문 모니터수많은 코드 라인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디버깅을 이어가야 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프로그래머에게 모니터는
서귀포시는 제주의 대표적인 숨은 비경인 엉또폭포의 방문 편의를 높이기 위해 엉또공원 내에 엉또폭포 실시간 낙수 확인이 가능한 CCTV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비가 와야만 웅장한 폭포수가 떨어지는’ 독특한 자연환경을 지닌 엉또폭포는 한라산 산간 지역에 보통 7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때 볼 수 있는 폭포다. 1년에 평균 약 10일~15일 정도에만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그동안 방문객들이 폭포수가 내리고 있는지 미리 알기 어려워 발길을 돌리거나 아쉬움에 개인 유튜브로 영상을 확인하는 경우가 있었다.이에 서귀포시
지난 4일 울산 울주군 삼남읍 유에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6 반구천 미래유산 포럼’에서는 반구천의 암각화가 지속가능한 세계유산이 되고, 울산의 대표 관광상품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제언이 쏟아졌다.◇강인욱 교수 “바다와 산을 하나의 세계로 본 세계관, 진정한 다양성의 가치”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는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사적으로 가지는 가치와 해외 암각화 유산의 활용 사례’ 발제를 통해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는 가장 작은 규모의 세계유산이지만, 독특한 주제로 세계사적 의의가 있다”며 “지금까지 고래 암각화는 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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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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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의 등대이야기(6)]마침표를 찍다, 옹도등대
충남 태안 신진도항에서 옹도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옹도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장마가 막 시작되던 7월, 이곳까지 왔다가 기상 악화로 배가 뜨지 않아 발길을 돌린 적이 있다. 육지의 길과 달리 바닷길은 날씨와 파도에 따라 열리고 닫힌다.신진도항에서 약 12km 떨어진 옹도는 면적 0.17㎢, 높이 약 80m의 작은 섬이다. 섬의 모양이 옹기와 닮았다 하여 옹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가파른 해안과 숲이 어우러진 이 섬은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하며, 산등성이에는 동백나무 군락도 자리한다. 오랫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옹도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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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내달 1일 개막…‘두 무대·체류형 축제’로 변신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이 내달 1일 막을 올린다. 천안시는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의 세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행사장 이원화와 체류형 참여 축제로의 전환이다. 지난해 축제 평가 용역 결과를 반영해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삼거리공원의 기능을 나눴다. 종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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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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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정치 브리핑] (9월 21일) 비서실장 사의·지지율 반등·대법관 충돌…‘인사 책임’에서 국정 쇄신까지 시험대
9월 21일 정치권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하면서 다시 ‘인사 책임’의 한복판으로 들어갔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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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연구원, 재한 네팔인 위한 ‘추석맞이 치유 콘서트’ 개최
아시아문화연구원이 추석을 맞아 타국에서 생활하는 재한 네팔인들을 위로하고 고국의 홍수 피해 복구를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아시아문화연구원은 지난 25일 오후 3시 신한대학교에서 재한 네팔인들을 위한 ‘추석명절 치유 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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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신도시 들어서는데 부천 남북 교통망은 ‘제자리’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은 22일 경기연구원에서 열린 ‘부천시 서부권 종축 교통문제 진단 및 개선전략 연구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대장지구 개발에 앞서 부천 내부를 연결하는 남북 교통망을 서둘러 준비하지 않을 경우 대장신도시가 부천의 새로운 성장거점이 아니라 서울·인천으로 인구와 경제활동을 내보내는 통로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이날 성과보고회에는 박상현 의원과 이채명 의원을 비롯해 경기연구원 연구진, 부천시 교통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부천시 교통 현황과 장래 교통수요를 분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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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교육감, OECD 방문…‘폰프리 스쿨·RAS 경기 문예체 교육·벽깨기’ 국제사회에 알렸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25일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 교육기술국을 방문해 경기교육의 핵심 정책을 설명하고, 글로벌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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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경산시의회, 출범 초부터 일부 의원 처신 논란
지난 7월 출범한 제10대 경산시의회가 임기 초반부터 일부 의원들의 부적절한 행보를 둘러싼 논란에 휩싸이며 지역 정가와 공직사회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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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죽변항서 어선·모터보트 충돌...50대 2명 부상
울진군 죽변항 인근 해상에서 어선과 모터보트가 충돌해 50대 여성 2명이 다쳤다.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16분쯤 울진군 죽변면 죽변항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