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을 찾은 동계 전지훈련 선수들로 지역경제에 훈풍이 불고 있다. 해남군은 2025~2026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12개 종목, 연인원 4만 1,000여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비해 1만명 이상 늘어난 규모로, 삼산면에 조성한 해남스포츠파크와 해남읍 구교체육관이 완공되면서 전지훈련 종목과 규모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덩달아 해남의 지역경제도 활기가 돌고 있다. 대규모 전지훈련단 유치는 관광비수기를 맞은 겨울철 지역 경제에 단비와도 같은 같은 기회로, 선수단 뿐만아니라 함께 방문하는 학부모
울산시의 ‘공공 매립장 우선’ 기조에 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울주군 온산읍 일원 민간 매립장 추진이 큰 산을 넘게 되면서, 비슷한 사례가 늘어날 경우 민간 매립장이 우후죽순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부산고법 울산제2행정부는 신한중공업이 울산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온산국가산업단지 지정 변경 거부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가 승소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고 14일 밝혔다.신한중공업은 지난 2022년 5월 울주군 온산읍 온산국가산단 내 공장부지 7만7000여㎡의 일부 용도를 산업시설용지에서 공공시설용지(폐기물처리시설
나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병문안 증가에 따른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의료기관 점검과 시민 대상 홍보를 병행하며 안전한 병문안 문화 확산에 나섰다.나주시보건소는 명절 연휴 기간 환자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 2개소에 대한 병문안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전통시장에서 올바른 병문안 문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10일 영산포풍물시장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병문안 3대 원칙’인 확인하기, 자제하기, 지켜주기를 중심으로 병문안 수칙을 집중 안내했다.발열이나 호흡기
지역 부동산 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정부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울산의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도 석달 연속 기준선인 ‘100’을 유지하는 등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10일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2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를 발표했다. 이달 울산의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전달과 같은 ‘100’을 기록했다. 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이를 웃돌면 입주가 늘어날 것으로 보는 전망이 우세함을, 100 아래는 그 반대를 뜻한다. 울산의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지난해 11월 66.6을 기록한 이후
설 연휴를 앞두고 사람과 차량 이동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군산시가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을 위한 비상 방역 대응에 나섰다.시는 설 명절을 맞아 축산농가는 물론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가축질병 유입 차단에 적극 협조를 당부하며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최근 전국적인 가축전염병 발생 상황은 매우 엄중하다.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등 바이러스성 질병은 기온이 내려갈수록 전파 가능성이 높아지고, 발생하면 치사율이 높다.또한 복구에도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어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일으키는
서귀포시는 설날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상하수도 생활민원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상하수도 생활민원 상황실은 설 연휴동안, 관광객과 귀성객으로 인해 평소보다 수돗물 사용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하수처리를 위해 설치된다. 서귀포시는 비상대기반을 편성, 상하수도 불편사항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앞서 서귀포시는 사전 조치로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급수차량 등 비상용 자재·장비 점검, 급수 취약지 각종 시설물 점검, 맨홀, 집수구 등 배수시설
철원군은 철원 곁에 온 따뜻한 돌봄의 시작! 철원형 통합돌봄지원 사업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지난 2월 5일, 철원군청 소회의실에서 재가장기요양기관 관계자들과 ‘통합돌봄사업 민·관 협력 간담회’를 열고,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현장 중심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통봄통합지원법 시행 이후 늘어날 수 있는 통합돌봄 수요에 대비해, 기관 간 역할 분담과 연계 절차를 선제적으로 정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참석자들은 통합돌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입 정시 모집 전형이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현역 수험생들이 대규모 N수생과 경쟁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입시업계에서도 올해 N수생 규모가 예년보다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9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국 190여 개 대학의 2026학년도 정시 모집 선발 인원은 8만6004명으로 전년보다 9402명 줄었다. 반면 총 지원 건수는 51만4873건으로 1만8257건 늘었다.대학이 뽑는 인원은 줄었지만 지원자는 증가하면서, 정시 모집 탈락 건수는 전년 대비 6.9% 늘어난
제주경찰청은 안전하고 평온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2026년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한다.이번 설 연휴는 5일간으로 귀성객 등 가족·친지 모임이 단기간 집중되고, 입도 관광객도 지속 증가 추세로 치안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이에 제주경찰청은 특별치안 대책기간 중 공동체치안·기능간 협업을 통한 총력대응 및 교통 관리 등을 중점 전개할 예정이다.이 기간 지역경찰·기동순찰대 뿐 아니라 경찰관 기동대가 누웨마루 거리, 서귀포 올레시장 등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며, 경찰특공대를 제주공항에 전진 배치하는 등
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과 관련해 “수도권 기업의 전기요금 부담이 과도하게 늘어날 것”이라는 일부 우려에 대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과장된 해석이라며 선을 그었다. 차등요금제의 핵심 취지는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기업 지원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기후부는 5일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2024년 6월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명시된 균형성장 취지에 따라 지역별 전기요금은 지방기업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설계 중”이라며 “전력 생산지와 수요지 간 전력공급 비용 차이를 합리적으로 반영해 공정한 환경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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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글로벌 강원문화학교 동계 스키캠프' 성료
강원도립대학교는 지난 2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도내 대학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강원문화학교 외국인 유학생 동계 스키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글로벌강원문화학교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강원도 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강원의 역사와 문화, 지역적 특성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졸업 이후에도 강원 지역에 정주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되고 있다.최근 강원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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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빗썸 사태로 드러난 중앙화 거래소 ‘장부 리스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계기로 중앙화 거래소의 장부 거래 구조와 내부통제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거래소가 실제 보유한 물량을 크게 웃도는 코인이 전산상 생성·유통됐다가 회수되는 과정이 드러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돈 복사’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다.8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빗썸과 같은 중앙화 거래소는 고객이 입금한 코인을 자체 지갑에 보관한 뒤, 매매가 이뤄질 때마다 블록체인에 직접 기록하지 않고 내부 데이터베이스상의 잔고만 변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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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통합돌봄 전국 확대...공무원 인건비 6개월치 "찔끔"
정부의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맡을 공무원 인건비가 한시적으로 책정돼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 부담이 가중될 우려를 낳고 있다.8일 제주도 따르면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직·간호직·보건직 공무원 91명을 신규 채용한다.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공무원 62명을 채용해 도내 43개 읍·면·동과 6개 보건소 등에 각각 1명을 배치하도록 했다. 도는 3만명 이상 동지역과 수요가 많은 보건소를 감안해 29명을 추가 증원, 모두 91명을 채용한다.그런데 복지부는 지자체가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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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시민과 함께하는 '10만보 걷기 챌린지' 운영
삼척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일상 속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워크온 걷기 챌린지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시민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을 설치한 뒤 삼척시 공식 커뮤니티 ‘뚜벅뚜벅, 삼척을 걷다’에 가입해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매월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선착순 4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되며, 지급된 상품권은 기간 내 미사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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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파트 매매 훈풍…전세수급지수(12월 전세수급지수 115) 최고
울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매수 심리 호조세에 힘입어 새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30.0% 늘어난 1592가구를 기록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가 136가구에서 201가구로 47.7%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고, 남구가 336가구에서 495가구로 47.3%, 울주군은 198가구에서 259가구로 32.1% 늘었다. 중구도 233가구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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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아파트 단지서 자전거 타던 10대, 승합차에 치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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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앞두고 심야 포항 대규모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자전거를 타던 초등학교 졸업생이 차량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이인리에 있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보호구역 중 아파트 2차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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