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해킹 사태 여파가 해를 넘겨 계속되는 가운데, 소비자단체가 현행 보상 대책의 미흡함과 구조적 문제를 강하게 비판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27일 ‘KT, 소비자신뢰회복위원회 설치가 시급하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며 KT의 이사회 관리 부실, 반복되는 전산 장애, 미흡한 사후 대응 등이 소비자 불신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단체는 개인정보 유출과 보안 불안이 장기간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KT가 공식적인 소비자 소통 창구조차 마련하지 못한 점을 문제로 꼽았다. 성명은 SK텔레콤이 외부
경남도는 올해 투자 유치 목표액을 지난해와 같은 8조원으로 설정하고 지난해 유치액인 10억원 이상을 달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2025년 경남도 투자유치액은 10조원을 넘겨 목표액 8조원을 초과했다.도는 지난해처럼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고자 새해 투자유치과 업무를 개편했다.우선 투자유치과 직원 20명 전원이 방위산업·원전, 조선·해양플랜트, 우주항공·신재생에너지·수소, ICT·스마트물류, 이차전지·재사용 폐배터리 등 11개 전담 산업 분야를 맡도록 해 전문성을 강화했다.전담 직원들은 기업의 투자 검토
전남도는 2026년 K-문화 핵심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1000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K-노벨문학센터 건립 지원 1억 5000만 원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129억 원 ▲구례 화엄사 구층암 전통문화 체험시설 건립 2억 원 등이다.
또한 ▲국가지정유산 보수정비 298억 원(
사천시가 2026년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05억 원으로 확대 지원한다.시는 자금 조기 소진을 막기 위해 올해부터 지원 시기를 연 2회로 나눠 상반기와 하반기에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사천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
충남 계룡시가 주택 임대차 시장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시행 중인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와 관련하여 오는 2월부터 3월까지 집중 홍보에 나선다.지난 2021년 6월 도입된「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약 4년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2025년 6월 1일부터 신고 의무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하지만 제도 시행 후 반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신고 기한을 넘겨 지연 신고하거나, 제도 자체를 인지하지 못해 2만원에서 최대 3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 사례가 빈번하게
계룡건설이 대전과 충남에 이어 세종시에서도 지역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태식 계룡건설 사장은 21일 세종시청을 방문해 최민호 세종시장, 김윤회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온정과 사랑을 어려
진도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새단장' 추진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새단장'은 지난해 추석 명절과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국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5년에 처음 시행된 전국 단위의 환경정화 운동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2026시즌 한 해 농사를 책임질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그러나 아직 스토브리그는 끝나지 않았고, 프리에이전트 시장은 문을 닫지 않았다. 도장을 찍지 못한 FA 5명은 해를 넘겨 소속팀을 찾을 전망이다. 29일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를 끝으로 각 구단이 심혈을 기울인 외국인 선수 계약을 모두 매듭졌다. SSG가 투수 미치 화이트, 외야수 기예르모 에레디아와 재계약하면서 KBO리그 경력 외국인 선수는 총 16명으로 늘었다. 기존 외국인 선수 14명이 잔류에 성공했고, 요나탄 페라자(한화 이글스
성남시는 2월 5일부터 외부 충전식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완속 충전 구역 주차 허용 시간을 기존 14시간에서 7시간으로 단축한다고 28일 밝혔다.전기차 충전 구역의 장기 점유를 줄이려는 조치다.허용 시간을 넘겨 주차하다가 주민이 안전신문고를 통해 충전 방해 행위로 신고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이번 제도 변경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정 고시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것이다.성남시는 해당 규정 시행일에 맞춰 전기차 충전 방해 행위 주민신고제 운용 기준을 일부 변
양천구는 청년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방안을 제안하는 청년 중심 소통 플랫폼 '제8기 양천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양천 청년네트워크'는 취업, 주거, 복지 등 청년의 삶과 직결된 사회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직접 설계하는 청년 참여기구로, 주제별 분과 운영을 통해 의제를 도출하고, 토론과 협의를 거쳐 실행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마련한다.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양천구민이거나 양천구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 청년, 청년단체 또는 비
24일 오후 7시 23분께 울산 북구 명촌동 명촌교 인근 갈대밭에서 불이 났다.불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인 8시 29분에 완진됐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은정기자 [email protected]
태백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3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폐광지역의 산업유산과 자연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 기반 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하며 관광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먼저, 장성문화플랫폼 1층에는 장성광업소의 폐광 전후 기록을 보존·전달하기 위한 ‘탄광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전시관’을 새롭게 조성했다.해당 전시관은 '탄광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구축사업'을 통해 수집·정리된 디지털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활용하기 위한 공간으로, 장성광업소와 관련된 사진·영상·기록 자료 등을 미디어 전시 형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 민주시민교육의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민 공론장이 열렸다.광명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는 21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공론장」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시민교육 관련 단체, 중간지원조직, 활동가,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민주시민교육의 법·제도적 쟁점과 지역 차원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공론장은 민주시민교육 법제화 동향을 공유하고, 광명 지역 민주시민교육의 강점과 한계, 정책적 과제를 시민의 관점에서 점검하기 위해 마
패션의류 라이선스 기업 폰드그룹은 자회사 퀸라이브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폰드그룹은 이번 거래를 소규모합병 방식으로 추진하며, 존속회사는 폰드그룹이고 소멸회사는 퀸라이브다. 회사는 합병을 통해 경영효율성을 높이고 사업경쟁력을 강화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설명했다.합병비율은 폰드그룹대 퀸라이브 10000대 0으로 정했다. 폰드그룹이 퀸라이브의 자기주식을 제외한 발행주식 100%를 보유하고 있어 합병 과정에서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합병으로 진행된다는 게 회사
‘제1회 송산동 부시리 축제’가 오는 2월 6일부터 7일까지 서귀포시 자구리 문화예술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서귀포시 송산동서귀마을회가 준비한 이번 축제는 새해 소원빌기, 부시리 음식점 운영 등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여 서귀포의 미식과 문화를 알리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축제의 주인공인 ‘부시리’는 겨울철이 되면 기름기가 꽉 차올라 방어보다 살이 단단하고 식감이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주민들은 ‘겨울 횟감의 황제’라 불리며, 이번 축제를 통해 ‘겨울 횟감의 황제’로 불리는 부시리의 참맛을 제대로 알릴 예정이
화성특례시는 4개 일반구 체제 출범에 맞춰 보건소 운영체계를 기존 3개소에서 4개소로 개편하고, 보건소 명칭도 일반구 명칭에 맞게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4개 보건소는 ▲만세구보건소 ▲효행구보건소 ▲병점구보건소 ▲동탄구보건소로, 만세구·병점구·동탄구보건소는 기존 서부·동부·동탄보건소를 개편하고, 효행구보건소는 새롭게 신설됐다.만세구보건소는 현 서부보건소 보건정책과 건물을 사용하며, 효행구보건소는 현 서부보건소 건강증진과 건물을 사용한다. 병점구·동탄
한국동서발전은 29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에너지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제8기 사내벤처 출범 및 지원협약식’을 개최했다.한국동서발전 사내벤처는 사내 구성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에너지 신사업을 발굴해 분사 창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한국동서발전의 대표적인 창업 지원 사업이다. 이번 제8기 사내벤처는 지난해 3월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으로 단계별 평가를 거쳐 △인공지능 기반 태양광 설비 이상 감지 및 예측 진단 기술 △지역주민 연계 영농형 태양광 통합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