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행사 종료가 해양환경 관리의 끝은 아니었다. 경북도가 APEC 정상회의 이후에도 연안 정화 활동을 이어가며 청정 해양환경 유지에 힘을 쏟고 있다.경북도는 15일 포항시 흥해읍 영일만항 어항 부두에서 ‘포스트 APEC 연안정화행사’를 열고 해양쓰레기 집중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새해를 맞은 경주는 지금 새로운 도약의 갈림길에 놓여 있다. 지난해 10월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세계의 주목을 받은 경주는, 이제 그 성과를 어떻게 미래로 이어갈 것인가라는 과제와 마주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의 2026년 신년사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이번 기획은 신년사를 단순히 요약하는 데 그치지 않고, APEC 이후 경주가 선택한 도시 전략과 중장기 비전을 차분히 짚어본다. ◇ APEC, 끝이 아닌 시작, 글로벌 도시를 향해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
김재욱 기자 =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해 지난달 31일 밤 신라대종공원에서...
경상북도는 15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APEC 행사 대비 이미용 의료서비스 운영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APEC CEO Summit 기간 경주 황룡원에서 운영된 이미용 의료서비스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되짚고, 성공적 운영에 기여한 기관과 관계자를 격려·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상북도는 APEC CEO Summit이 열린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주요 내빈과 기업인을 대상으로 피부미용,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의료미용 등 5개 분야 서비스를 운영했다.분야별 22개의 전문 기관이 참여해 행사 기간에 총 270
경주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뒤 정부와 여권이 연일 ‘성공한 외교 이벤트’라며 자화자찬할 때가 엊그제였다. 그런데 경주 APEC이 끝난 뒤 한 달을 조금 넘긴 현재, 정부와 여권의 태도를 보면 씁쓸한 뒷맛이 남는다. 그 당시 정부가 발 벗고 나서 자랑하며 홍보할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언제 그랬느냐는 등 슬그머니 발을 빼는 모습이다. 포스트 APEC 사업에 국비 지원을 외면하며 그 책임을 지자체에 떠넘기고 있다.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 그동안 경북도와 경주시가 쏟았던 모든 노력의 대가가 모두 허물어지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제도시로 주목받은 경주시가 이제 ‘포스트 APEC’이라는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대형 국제행사가 남긴 성과를 일회성 이벤트로 마무리할 것인지, 2026년을 기점으로 도시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전환점으로 삼을 것인지는 향후 경주 발전의 성패를 가를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경주시는 최근 올해 첫 간부회의를 통해 포스트 APEC 대응을 공식화하며 행정의 무게중심을 ‘계획’에서 ‘집행’으로 전환하겠다는 기조를 분명히 했다.이는 국제행사 종료 이후 행정 동력이 느슨해질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 시정 전반
경주시가 APEC 정상회의 이후를 대비한 시정 운영 전략 점검에 착수했다. 주낙영 시장은 새해 첫 간부회의에서 2026년 핵심 정책과 부서별 주요 사업을 점검하며, 실행력과 현장 중심 행정으로 정책 성과를 가시화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주낙영 시장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국·소·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2026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 과제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APEC 정상회의 이후 경주가 맞이할 ‘포스트 APEC 국면’을 염두에 둔 첫 공식 점검 회의라는 점
김만식 기자 =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해 지난달 31일 밤 신라대종공원에서 제야의 종 타종식을 열었다.이날 행사는
지난 10월27일부터 11월1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는 지방도시가 세계 외교·경제 무대의 중심이 될 수 있음을 입증한 역사적 이벤트였다.철저한 준비와 시민 참여, 실질적 성과가 맞물리며 ‘역대 가장 성공한 APEC’이라는 평가 속에 경주는 이제 포스트 APEC 시대를 향해 본격적인 도약에 나섰다.2025 APEC 정상회의는 준비 과정부터 결과까지 ‘경주형 모델’을 만들어냈다.경북도와 경주시는 개최지 확정 직후 민·관이 함께하는 ‘원팀 체제’를 가동하며 약 1년 반 동안 빈틈없는 준비를
경북연구원 홍순기 박사는 12월 16일「CEO Briefing」제739호를 통해 라는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APEC 성공 개최, 경주를 넘어 경북 전역으로 확산되는 관광 활력○ 2025년 11월 경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APEC 정상회의는 경북의 국제적 위상을 크게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경주를 중심으로 경북 전역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정상회의 이후에도 관광수요의 확산 효과는 일정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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