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제주의 자연환경과 생태를 배우고, 체험하고, 실천하는3단계 통합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2025 어린이·청소년 그린워커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사회공헌사업 기금인 ‘제주삼다수 Happy+환경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특화형 실천 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환경의 관찰자가 아닌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1단계는 제주올레 어린이·청소년 가이드북을 활용한 제주 생태·문화 기반의 실내 환
푸른 산, 푸른 물의 청정 지역 청도. 청도군은 낮은 재정자립도 등 어려운 제반 상황에도 불구하고 관내 하수도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민자사업 및 신규 국비사업 추진을 통한 하수도 환경의 혁신적 개선지난 11월 25일, 청도군은 하수도 보급률 확대를 위해 군정 사상 최초 BTL 형식의 민자사업으로 ‘청도 공공하수관로 민간투자사업’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였다. 청도군은 12월 중 제3자 제안공고 이후 관련 절차를 통해 내년 초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경상남도는 26일 국립창원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에서 경상남도환경재단과 함께 도내 대학생 대상 ‘탄소규제 대응을 위한 인재 양성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2026년부터 EU 탄소국경조정제도가 본격 시행되는 등 국제 탄소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형 탄소 전문인력을 지역 내에서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산학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기조강연은 세계 환경의 날 홍보대사인 김석훈 배우가 특별히 맡아 기후위기의 현실과 미래세대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김강우 두산에너빌리티 수
벤큐는 지난 11월 20일 서울 강남 모나코스페이스 미디어홀에서 홈시어터 프로젝터 ‘TK705i’와 ‘TK705STi’ 런칭 행사를 열고, “집에서도 극장과 가까운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 아래 신제품을 공개했다. 실제 시연 공간을 통해 제품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이날, 기자는 벤큐가 제시하는 홈시어터 환경의 변화를 직접 살펴봤다. 빔프로젝트 시연에 적합한 공간평소보다 제법 따뜻해진 날씨 덕분일까. 행사장은 평일 늦은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미디어 관계자와 업계 종사자들로 북적였다. 분
국립생태원은 최근 본원에서 ‘제2회 국립생태원 생태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생태디자인은 멸종위기 동식물 등 다양한 생물이나 생물과 생물의 관계, 생물과 환경의 연결성 등을 표현한 디자인을 말한다.이번 공모전은 ‘생태와 공존’을 주제로 텍스타일 패턴디자인 부문으로 진행됐다.지난 9월 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총 449작품이 접수됐으며 텍스타일·패턴·섬유 전문가, 관련학과 교수 등으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단이 1차 예심과 2차 본심을 통해 최종 12개 수상작을 선정했다.대상은 작품명 ‘
금융위원회 금융권 자율보안 정책은 경영진의 책임을 더욱 강화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제19회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 축사에서 AI 발전과 디지털 금융 혁신에 따른 금융보안 환경의 변화를 언급하며 “금융회사 CEO 책임하에, 금융사 스스로 상시적이고 철저한 보안관리가 이뤄지도록 촘촘한 제도적 장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억원 위원장은 이어 “금융사 정보보호최고책임자의 임기를 보장하고, 보안 관련 중요사항을 이사회가 직접 책임지고 결정하도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18일 다정고등학교에서 2025년 하반기 학교4-H회 진로탐색 과제교육을 시행했다.4-H회는 ‘배우며 실천하는 삶’을 통해 청소년에게 농촌과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과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 단체다.이날 교육은 청소년에게 농업의 가치와 직업적 비전을 알리고 농업분야에 대한 진로탐색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지난 7월 진행한 상반기 진로탐색 교육의 긍정적 반응을 바탕으로 체험 프로그램 중심의 교육으로 이뤄졌다.교육은 청년4-H 회원이자 보타닉풀 대표인 정우용 강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서귀포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지난 15일 물영아리오름에서 관내 유치원과 각급 학교 운영위원, 보호자, 학생이 함께하는 교육가족 도내 연수를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참가자들은 전문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물영아리오름을 걸으며 주변 식생과 지형을 살펴보고 제주의 생태적 특징과 환경의 가치를 배우며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김지혜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자연 속에서 함께 배우고 소통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학교와 지역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제주교육을 만들어가겠다”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는 해외를 거점으로 조직화, 지능화되면서 다수의 피해자를 양산하고 국민들의 재산과 생명까지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보이스피싱을 초국경범죄로 규정하고 국민들을 범죄 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관계부처 공동으로 총력 대응하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이 국내 금융거래 환경의 편의성을 악용해 피해를 야기하고 있어, 금융당국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안심차단서비스 구축을 추진했다. ’24.8월 여신거래 안심차단 및 ’25.3월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시
AI 사용이 늘어나면서 섀도우 AI와 AI 오남용으로 인한 보안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또한 AI 애플리케이션에 내재된 취약점이나 설계상 오류로 인한 리스크도 존재한다. 지스케일러의 ‘제로 트러스트 익스체인지’ 플랫폼은 AI를 사용하는 다양한 환경의 위험을 식별하고, 강력한 AI 기술로 보호한다.AI 사용 환경 실시간 보호지스케일러는 퍼블릭·프라이빗 AI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완전한 가시성과 통제를 제공하며, AI에 접근하고 사용하는 환경을 평가하며, 사용자 프롬프트에 대한 인라인 감
도서관이나 카페를 둘러보다 보면 큰 노트북 대신 태블릿PC나 스마트폰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해 사용하는 사람들이 종종 관찰된다. 이러한 현상은 블루투스 키보드가 휴대성과 간편함을 모두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흐름에 맞춰 브리츠가 최근 슬림 블루투스 휴대용 키보드, ‘BZ-BK7’을 선보였다. 함께 BZ-BK7을 살펴보자. 제원제품명: 브리츠 BZ-BK7 슬림 블루투스 휴대용 키보드스위치: 가위형 스위치키 압력: 50~70g블루투스 버전: 5.3배터리: 180mAhOS: 윈
국세청은 11월 14일에는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과, 11월 18일에는 단양관광공사와 세금포인트 사용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올 상반기 서울 소재 박물관・아이스링크, 제주도 관광지・호텔 등에 이어 이번에는 아름다운 서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제부도와 자연이 빚어낸 신비로움과 역사적 전설이 어우러진 충북 단양으로 사용 범위를 넓혔다.국내 최장 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을 이용하면 화성 팔경 중 하나인 모세의 기적 제부도와 서해의 낙조를 아름다운 하늘길을 통
중앙·대아·대구·인천·익산·안동 등 6곳 ‘우수상’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6~27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한 ‘2025 농산물도매시장 발전방안 워크숍’에서 2025년 공영도매시장 우수 조직이 최종 선정됐다. 농식품부와 aT는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접수된 총 45건의 사례를 심사해 9개 우수사례를 확정했다.최우수상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청과㈜ ▲안산농산물㈜ 등이 수상했다.우수상
KT서부광역본부는 노사공동으로 2024년부터 인천보훈지청 국가유공자를 위해 어버이날 전병선물세트 후원, 초복 나눔 행사, 김장김치 후원, IT교육 등 국가유공자를 위해 많은 나눔 후원을 하고 있다.김윤철 KT노동조합 서부지방본부 위원장은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이 평안하고, 행복한 일상을
인천시 중구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개항동 어울터 공유주방에서 위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항동 선한이웃 김장 김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위원들은 전날부터 모여 지금껏 함께해준 이웃들을 생각하며 재료를 준비하고,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가득 담아 저소
이재명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아 3일 대통령실에서 '빛의 혁명 1주년, 대통령 대국민 특별성명'을 발표하고 “빛의 혁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다시는 쿠데타를 꿈조차 꿀 수 없는 나라, 누구도 국민 주권의 빛을 위협할 수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대
전북 정읍시는 4일,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에서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 엔피케이㈜ 신공장 기공식을 열고 바이오 산업 클러스터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시와 기업 간 체결한 투자협약이 본격적인 사업으로 이어진 의미 있는 자리로, 이학수 시장과 김상준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엔피케이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