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월세 부담을 1만 원으로 낮춘 전주청년만원주택 정책 '청춘★별채'가 전국 정책 박람회에서 소개된다. 전북 전주시는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청춘★별채' 등 여러 청년정책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시대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울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영등포구는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 주관하는 ‘제29회 민원봉사대상’에서 주거사업과 김수진 재건축정책팀장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서울시에서 유일한 수상자다.‘민원봉사대상’은 창의적인 민원 정책과 헌신적인 봉사로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전국 공무원들이 도전하는 대표적 포상이다. 1997년 제정 이후 올해까지 총 419명이 수상했으며, 올해는 전국에서 단 11명이 선정됐다.김수진 팀장은 26년간 영등포구청과 서울시청
LG전자가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LG전자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매년 선정해 시상한다.LG전자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는 ‘라이프스굿 봉사단’을 통해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김하영 의원이 지난 11월 28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조례제·개정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행정안전부와 대한민국 지방 4대 협의체가 후원하고 지방자치연구소와 민관소통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전국 단위 의정 대상으로, 지방의회 발전과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헌신한 지방의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김하영 의원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전국
칠곡군의회 김준일 팀장이 ‘제29회 민원봉사대상’의 수상자로 최종 선정돼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며 ‘민원봉사대상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창의적인 민원시책과 봉사로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수여된다. 김준일 팀장은 올해 5~10월 검증 과정에서 성실한 민원 처리, 민원제도 개선 및 규제혁신 제안, 주민 관련 혁신과제·시책 발굴, 국가중점과제 및 대민행정 추진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다양한 행정혁신 아이디어가 국민 삶의 질
영등포구가 지난 27일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 주관하는 ‘제29회 민원봉사대상’에서 주거사업과 김수진 재건축정책팀장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에서는 유일한 수상이다.‘민원봉사대상’은 창의적 민원시책과 헌신적 봉사로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국 공무원이 도전하는 의미있는 상이다. 1997년 첫 수상자를 배출한 이후 올해까지 총 29회에 걸쳐 419명이 수상했다. 올해는 전국에서 11명이 상을 받았다.김수진 팀장은 지난 26년간 영
곡군의회는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제29회 민원봉사대상’의 수상자로 김준일 팀장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본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라고 밝혔다.‘민원봉사대상’은「민원봉사대상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창의적인 민원시책과 헌신적인 봉사로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이어오고 있다.김준일 팀장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의 검증과정에서, 참되고 성실한 민원 처리는 물론, “민원제도 개선 및 규제혁신 등 우수제
경주시가 도시 브랜드 경쟁력에서 또 하나의 성과를 거뒀다.경주시는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지자체홍보대상’에서 역사문화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천년고도 경주의 매력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홍보 역량을 인정받았다.이번 시상식은 한국미디어영상진흥원과 대한민국지자체홍보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후원했다.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책·비전 전달력, 창의성, 주민 소통 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콘텐츠를 선정했다.대상을 받은 홍보영상 ‘경주에서의 만년’은 경주의
내년 6·3 지방선거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선거구 획정에 진통을 겪고 있다.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내년 선거에서 교육의원 선거 폐지와 맞물려 도의원 정수와 관련, 행정안전부와 법제처에 유권해석을 의뢰한 결과 40명이라는 답변을 받았다.행안부는 제주지역 인구 증가가 정체됐고, 지리적·환경적 요인을 검토할 때 도의원 증원 사유가 없다며 현행대로 지역구 32명, 비례대표 8명이 적정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반면, 제주도의회는 지난 5일 ‘13대 도의회 적정 의원정수 및 상임위원회 조직 설계안 연구
한국세무사회가 행정안전부와 체결한 고향사랑기부제 확산 업무협약이 세무업계 현장에서 빠르게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전국 1만7천 세무사들이 제도 확산에 자발적으로 나서면서 업계 전반에 고향사랑기부 참여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협약 이후 세무사들의 기부가 급격히 증가하며 ‘붐업’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협약 이후 일주일 동안 18건의 기부 참여를 이끌어 낸 서지훈 세무사가 우수 홍보대사로 주목받고 있다. 서 세무사는 협약 직후부터 기업 거래처와 개인사업자, 연말정산 대상 근로자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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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상 도의원, 하안복지관 감사패 수상...지역사회 복지환경 개선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지역 복지 환경 개선 공로를 인정받았다.유종상 의원은 11일 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25년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에서 하안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유종상 의원은 지난 2023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해 복지관 내 ‘희망플랜센터 희망띵소’ 리모델링을 이끌어냈고, 2024년에도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의 노후 시설을 개선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7억5천만 원을 추가 확보하는 등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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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2026년도 본예산 3개 부서 대상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속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1일, 도서체육센터, 맑은물관리사업소, 기획예산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특히 시정 전반의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예산과 심의에서 민생 경제 대책 및 주요 시정 현안, 소통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와 주문이 이어졌다.정인교 위원장은 고율의 대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로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실질적 순수익 보장을 위하여 수수료 2%대의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 도입 MOU 체결 및 행정지원 등의 정책 기획을 강력히 주문했다.김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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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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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 교통대 통합 위한 역할 검토”
김영환 충북지사는 15일 “충북대와 한국교통대 통합을 위한 도 차원의 역할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두 학교의 통합이 차질을 빚으며 글로컬대학 사업 자체가 취소될 수 있는 상황”이라며 “관련 부서는 현재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양 대학과 적극적으로 논의해 달라”도 당부했다.이어 “충북대 총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만큼 내부 논의가 다시 시작될 가능성도 있다”며 “도에서는 간섭이 아닌 협력 차원에서 양 대학과 소통하고 중재와 조정에도 힘써달라”고 말했다.김 지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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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내년 본예산 3조6155억 확정
내년도 충북도교육청 본예산이 3조6155억원 규모로 확정됐다.도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학교 운영 기본 경비 지원, 과대·과밀 학급 불평등 해소, 전인적 미래인재 육성 등을 추진한다.도교육청은 15일 도의회 의결을 거쳐 2026년도 충북도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을 확정했다. 지방교육재정의 핵심 재원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줄어 전년 본예산보다 1965억원 감소했다.도교육청은 본청,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이 허리띠를 졸라매는 방식으로 행정 경비를 대폭 축소했고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강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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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밀어 준 통일교의 숙원 '한일 해저터널', 누구를 의심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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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가 수십 년째 집착해온 '한일 해저터널' 사업을 둘러싸고 정치권 로비 의혹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논란의 방향을 따라가다 보면 의혹의 초점이 정작 핵심에서 벗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