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0대 여성의 실종사건을 담당했던 경찰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제주경찰청은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A경장을 직무유기와 공전자기록 위작·행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A경장은 제주시 한림읍 장미란 씨 실종사건과 관련해 장씨와 연락이 닿았다며 허위로 기재한 후 사건을 종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경장이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이날 새벽 5시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장씨는 지난 5월 12일 늦은 오후부터 다음날 새벽 사이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집을 나선 이후 연
제주서부경찰서 형사과 실종수색팀 소속 경장이 22일 오후 제주시 모처에서 긴급체포됐다. 적용된 혐의는 직무유기와 공전자기록 위작 및 위작공전자기록행사,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다. 하루 전, 그가 처리한 또 다른 실종 사건 역시 허위로 종결된 사실이 확인됐고 해당 실종자는 신고 접수 51일 만인 이날 숨진 채 발견됐다.두 사건의 처리 방식은 판박이다. 5월 15일 오후 6시43분 접수된 30대 여성 실종 신고는 같은 날 오후 9시16분 종결됐다. 7월 2일 접수된 또 다른 실종 신고도 실종자가 무사하다는 이
제주 30대 여성 실종사건을 담당했던 경찰관이 이 사건 외에도 다른 실종 신고건에서도 허위로 사건을 종결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실종자 관리기록도 삭제하려 했던 정황도 확인됐다.제주경찰청은 22일 오후 3시28분께 제주시내 모처에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A경장을 직무유기와 공전자기록 위작·행사,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A경장은 제주시 한림읍 장미란 씨 실종사건과 관련해 장씨와 연락이 닿았다며 허위로 기재한 후 사건을 종결한 혐의를 받는다. 장씨는 지난 5월 12일 늦은 오후부터 다음날 새
접수된 실종신고 사건을 실종자와 연락이 닿은 것처럼 허위로 기재한 뒤 임의로 종결한 혐의를 받는 제주 경찰관이 실종아동법상 보호대상자인 아동, 치매노인 등의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 기록을 삭제하거나 미입력한 것으로 파악됐다.2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A 경장이 제주서부경찰서 실종팀에 근무하면서 처리한 실종사건 298건 중 141건이 실종아동법 상 보호 대상인 18세 미만 아동, 치매환자, 장애인 등의 사건이다.경찰은 A경장이 종결한 298건 사건에 대한 1차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장씨 실종신고때 처럼 허위 내용으로 사건을 종결한
구속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경장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7월 말까지 제주에서 접수된 성인 실종 사건 1048건 가운데 298건을 종결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접수 건수 기준 28.4%다. 같은 기간 도내 3개 경찰서에서 실종 업무를 맡은 인원은 12명, 단순 계산으로 1인당 87~88건이다. 그의 종결 건수는 평균의 3배를 넘는다.다만 이 숫자를 그대로 읽어서는 안 되는 부분도 있다. 경찰은 298건이 모두 그가 혼자 수사하거나 종결한 사건은 아니며, 실종팀이 함께 수색·수사한 뒤 마지막 종결 처리만 그가
제주의 한 경찰관이 접수된 실종신고 사건들에 대해 '허위 종결'한 것으로 드러나 큰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경찰관이 실종 접수 후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등록하지 않거나 삭제한 사례가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31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A경장은 2025년 3월부터 7월까지 제주서부경찰서 실종팀에 근무하면서 자체 종결한 298건 중 63건을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입력하지 않거나 삭제했다.이 63건 중에는 다른 부서에서 접수되고 해제된 건수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이 63건의 사건이 허위 종결됐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 되지
고 장미란씨 실종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부 모 경장이 지난 22일 제주시 구좌읍에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 남성의 실종 사건과 관련해 ‘실종자가 빚이 많다’는 취지의 신고를 받고도 사건을 덮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명옥 의원실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2일 백골 상태로 발견된 60대 A씨의 유가족은 실종 신고 당시 부 경장에게 A씨의 사망 위험을 알렸다.유가족은 지난 7월 2일 최초 신고를 하면서 “남편이 6월 28일에 나가 연락이 두절됐다. 자녀에게 ‘사업에 실패해 빚
국민의힘이 제주에서 실종자들의 잇따른 참극과 관련해 검경 수사권 조정과 보완수사권 폐지를 거론하며 민주당 정권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제주에서 사흘 만에 실종자 4명이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다. 사람을 찾아야 할 경찰이 사건을 지워버린 결과다. 국가의 부재가 부른 죽음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박충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5일 논평을 내어 "경찰의 '셀프 종결'이 낳은 참극, 국가는 어디 있었냐"고 비판 목소리를 높였다.장미란씨의 경우 지난 5월 15일 실종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주서부경찰서 실종수
제주에서 장미란씨 등 실종사건 2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장씨는 3개월 넘게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같은 경찰관이 담당했던 또 다른 실종사건의 60대 남성은 실종신고 51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제주경찰청은 24일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30대 A경장에 대해 직무유기와 공전자기록 위작·행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A경장은 지난 22일 긴급체포돼 조사를 받아왔다. 장미란씨 실종신고 당일 사건 종결경찰이 현재까
제주에서 3개월 넘게 행방이 묘연한 장미란씨 실종 사건을 맡은 경찰관이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지 2시간30분 만에 사건을 종결 처리한 데 이어 또 다른 실종 사건까지 허위로 종결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되며 긴급체포됐다.제주경찰청은 지난 22일 제주서부경찰서 A경장을 직무유기, 공전자기록 위작 및 행사,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2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경장은 지난 5월 15일 오후 6시43분께 112를 통해 장씨에 대한 실종 신고가 접수된 이후 ‘실종아동등 프로파일링 시스템’ 관리 목록에서 장씨 사건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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