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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서대신3동 한새마을 자원봉사캠프와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25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선물 꾸러미 전달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에 전달된 선물 꾸러미는 참기름, 깨소금 등으로 구성됐으며, 서구 각 자원봉사 캠프에서 정성을 모아 마련한 물품이다.신종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행복과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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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부산 동구 좌천동은 광복라이온스클럽에서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65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조원희 광복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좌천동 김상권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변함없이 이웃을 돌보는 라이온스클럽의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정성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이날 기탁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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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령의 참전유공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위문은 충남서부보훈지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령의 참전유공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진행됐다.서 지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분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직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충남서부보훈지
제주시 외도동 적십자봉사회는 26일 제주도농아복지관을 방문해 회원들이 직접 담근 맛김치 5kg 20박스를 전달했다.오지윤 회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힘든 시기를 조금이나마 덜어내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김치를 준비했다”며, “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문성은 관장은 “외도동 적십자 봉사회에서 잊지 않고 귀한 정성을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용자분들께서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치로 즐거운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노형동주민센터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노형동주민자치위원들이 추석을 맞아 함께 마련한 것으로, 노형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문상수 위원장은 “위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더 따뜻한 노형동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노형동주
오라동연합청년회는 지난 18일, 오라동주민센터에서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오라동연합청년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오라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백상언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하여 제주도 내 어려
부산 서구 충무동 적십자봉사회는 9월 17일 충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오늘은 내가 멋쟁이」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봉사자들은 어르신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요청을 세심히 살피며 정성을 다했고, 어르신들은 환한 미소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소중한 재능 나눔과 봉사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 기술혁신처는 17일 황오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120박스를 기탁했다.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빈곤가구 등 소외된 이웃 120가구에 고르게 전달될 예정이다.기술혁신처는 매년 부서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나눔 활동을 이어왔으며, 올해도 따뜻한 명절을 함께 나누고자 후원을 준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황주호 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 데 도움
구미시는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2025 구미시 투자환경 설명회’를 열고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재경출향인과 출향기업인들에게 시정 방향과 투자환경을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 재경구미시향우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구미의 발전 비전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성장하는 구미의 강점을 소개하고, 각종 기업지원 정책을 안내하며 출향인들과의 교류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재경구미시향우회와 출향기업인들은 고향을 향한 정성을 모
안동시 길안면 새마을부녀회는 9월 3일 길안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돼지고기 주물럭 밀키트 40박스를 준비해 경로당 40개소에 전달했다. 행사에는 김갑숙 부녀회장을 비롯한 23명의 회원이 참여해, 재료 손질과 포장을 직접 진행하며 정성을 더했다.김갑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밀키트가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경동 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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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우리가 그린히어로' 전국으로 확대 운영
"제가 사는 지역의 생태계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 친구들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더 해보고 싶어요." -충남 서산 명지중학교 오윤 학생 LG화학이 미래 세대를 위한 실천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우리가 그린히어로'를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3년간 수도권 청소년과 함께 진행해 온 밤섬지킴이 활동을 기반으로 올해부터는 충남 서산 지역의 초·중 학생들에게도 생물 다양성 보전과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확대한 것이다.프로그램은 총 8회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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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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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향한 우리 모두의 동행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안전은 늘 보이지 않는 든든한 버팀목과 같다. 급변하는 기후와 사회 환경 속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이 늘 존재하는 가운데, 흔들릴 수 있는 삶의 기반을 지탱해주는 힘이 바로 안전이다.나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작은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정과 직장, 학교 등 생활 전반에서 안전을 습관화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사고를 예방하는 커다란 힘이 된다. 이러한 실천이 계속 이어질 때‘안전동행’의 가치는 현실이 되고,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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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2025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 진행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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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하루… 부산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 개최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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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의 세상읽기] 누구의 이익이었나 : 횡령죄 ‘불법영득의사’의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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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죄는 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가 그 재물을 임의로 처분할 때 성립한다. 하지만 단순한 처분행위만으로 범죄가 되는 것은 아니다. 보관자가 자기 또는 제3자의 이익을 꾀할 의사로 위탁의 취지에 반해 재물을 자기 소유물처럼 처분했는지, 즉 ‘불법영득의사’가 있었는지가 핵심이다. 이 의사가 존재하는지에 따라 행위의 법적 성격이 달라진다. 재단법인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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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정보시스템 장애, 도민 불편 덜어드릴 방법 강구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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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민 입장에서 최대한 불편을 덜 수 있는 방안을 신속히 강구하라고 당부했다.27일 중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김동연 지사는 28일 오전 경기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최용철 소방재난본부장 직무대리, 이종돈 안전관리실장 등 관련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정보시스템 긴급조치 상황 점검 회의’를 열었다.김 지사는 AI국과 자치행정국, 안전관리실, 소방재난본부 등 이번 화재를 피해가 예상되는 민원 서비스 담당 국장들에게 피해상황과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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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추석 연휴 민생안정 등 4개 분야 19개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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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10월 3~9일 7일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과 사고에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연휴 기간 불편 신고와 문의는 경기도 콜센터를 통해 24시간 상담할 수 있으며, 진료가 필요할 경우 응급진료 상황실에서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다.올해 종합대책은 ▲ 민생안정 ▲ 안전·보건 ▲ 문화·복지 ▲ 생활·환경 등 4대 분야, 19개 세부 대책으로 마련됐다.먼저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31개 시군과 함께 물가대책반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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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있다! 경기도 추석연휴 종합대책 한눈에 보기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는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7일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과 사고에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연휴 기간 불편 신고와 문의는 경기도 콜센터를 통해 24시간 상담할 수 있으며, 진료가 필요할 경우 응급진료 상황실에서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다.올해 종합대책은 ▲민생안정 ▲안전·보건 ▲문화·복지 ▲생활·환경 등 4대 분야, 19개 세부 대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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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달빛 아래, 이웃과 함께…달서구 ‘행복한 명절 나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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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24일 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관내 이주민 가정·외국인 등 다문화 가족 80여 명이 함께하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나눔행사를 열었다.한가위의 넉넉한 정을 나누고, 다문화 이웃과 구민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다양한 배경의 이주민이 참여했다.낯선 타지에서 명절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달서구는 매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감형 나눔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올해는 ‘달서구의 빛을 찾아’를 주제로 ▲보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