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 경남FTA통상진흥센터가 'FTA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연간 200여 개사다.FTA 컨설팅 사업은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자율적인 원산지 관리 능력을 높이고 FTA 활용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을 신청하면 FTA 전문가가 신청기업을
제주시 이호동은 지난 6일 이호동통장협의회 월례회의시 통장협의회 및 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상인들에게 착한가게 활성화, 전통시장 장보기,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준수, 불합리한 가격 인상 자제 등 물가안정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가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배달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및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수사에 나선다.이번 수사는 1인 가구 증가와 비대면 소비 확산으로 배달음식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일부 배달 전문 음식점에서 위생 및 원산지 표시 위반 등의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추진됐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포스코 본사를 방문했다. 권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포스코 포항제철소 후판공장을 둘러보며 국내 철강산업 현황을 점검했다. 후판공장 견학 후 열린 간담회에서 포스코는 글로벌 철강시장 상황과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중국산 철강재 수입 확대
외산 멸균유 소비기한 인식·원산지 표시제도 개선 필요 소비자들이 우유·유제품 구매시 ‘신선도’와 ‘안전성’을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낙농육우협회 낙농정책연구소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최근 발표한 ‘2024 우유·유제품 소비행태 조사’ 연구결과에 따르면 소비자 개인 10
외산 멸균유 소비기한 인식·원산지 표시제도 개선 필요 소비자들이 우유·유제품 구매시 ‘신선도’와 ‘안전성’을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낙농육우협회 낙농정책연구소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최근 발표한 ‘2024 우유·유제품 소비행태 조사’ 연구결과에 따르면 소비자 개인 10
정부가 철강 산업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수입 철강 제품의 ‘우회 덤핑’ 방지에 나선다. 이를 위해 수입 철강재에 대한 원산지 증명을 의무화하고, 덤핑 방지 관세를 피하기 위해 제3국을 돌아 수입되는 철강재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며 무역장벽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 간 협의를 강화하고 수출에
창원상공회의소 경남FTA통상진흥센터가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자율적인 원산지 관리 능력 배양과 FTA 활용 지원을 위해 ‘FTA 컨설팅 사업’을 시행한다.연간 200여개사 규모로 진행되는 ‘FTA 컨설팅 사업’은 FTA 전문가가 신청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FTA 전문 컨설팅’과 ‘OK FTA 컨설팅’으로 구분되며 원산지증명서 발급, 품목별 인증수출자 취득을 공통적으로 지원한다.FTA 전문 컨설팅은 경남FTA통상진흥센터 FTA 컨설턴트 POOL에 등록된 관세사가 수행하며 수입국에서
시프트업이 2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시프트업은 2024년도 영업수익 2241억원, 영업이익 152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시프트업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김형태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 모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으로부터 산청 산불 피해지원 성금 7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지난 21월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3단계로 확산되며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모금 캠페인을 통해 긴급 지원을 호소했다.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에서 선제적으로 구호활동 지원에 동참했다. 성금 전달은 지난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주산청지사에서 정승원 지사장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조준희 본부
평창군은 보건의료원 소속 기관인 15개 보건진료소가 1월부터 3월까지, 60세 이상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행복한 노년 생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10주 동안 치매안심센터와 연계된 치매 예방 교실과 웃음 치료, 원예 심리치료, 바른 몸만들기 수업을 받았다.프로그램에 참여한 70대 남성 어르신은 “웃음 치료와 원예 심리치료 수업은 받아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이 주요 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2일 영농 준비 현장과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10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는 일정으로 총 28개소에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날 최 군수는 군정 설명회에서 주민들이 건의했던 동계면 강촌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