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표를 던지는 행사를 넘어, 지역의 문제를 꼼꼼히 따져보고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진짜 주민자치’의 장이 열렸다.군포시는 최근 관내 12개 동에서 열린 ‘2026년 공론형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총 53건의 동별 자치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인천대학교 교육혁신본부는 지난 17일 송도캠퍼스 복지회관 소극장 및 로비에서 재학생들의 주도적인 학습 경험과 성장 스토리를 공유하는 ‘2026학년도 배움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배움으로 잇다, 성장을 열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그동안 개별 프로그램별로 분산 진행되던 성과발표회를 하나로 통합한 대규모 통합 축제다. 단순한 우수 사례 나열을 넘어, 재학생들이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함께 나누고 미래 설계와 차년도 프로그램 환류 방안까지 주도적으로 논의하는 교류의 장으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잉여전력을 열에너지로 전환하는 P2H를 비롯해 미활용열과 스마트 열관리 등 주요 에너지전환 사업을 선보인다.한난은 오는 16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에너지대전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연계해 열린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다.한난은 ‘열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해 열에너지 미래 전략과 주요 에너지전환 사업을
한국도로공사는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서 ‘지속가능한 길, 정원을 만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4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이번 박람회는 `2026 한국도로공사 정원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6개의 정원 작품과 전주시 시민정원사*와 함께 조성한 정원 2개 작품도 전시된다.* 전주시 가드너 양성 교육과정을 이수한 시민 정원 전문가수상작은 지난 8월 4일부터
충북 청주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2026 직지문화축제'와 `2026 청주읍성큰잔치'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6일 막을 내렸다.`직지, 시간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열린 직지문화축제에는 약 10만명의 관람객이 찾았다.이번 축제에서는 유네스코 직지상 개인 수상자를 조명한 특별전을 비롯해 인류 기록매체의 변천사를 한눈에 살피는 특별전이 마련됐다.이와 함께 생성형 AI 캘리그라피, QR 메시지월 등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
노동미술2026 ‘노동의 미래, 아포칼립스’가 이달 18일부터 11월14일까지 울산노동역사관1987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울산노동역사관1987은 2018년부터 매년 노동미술을 소개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노동미술 작가 20명이 노동의 미래를 상상한 결과를 담은 회화, 미디어, 설치작업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26점을 전시한다. 전시의 부제인 아포칼립스는 고대 그리스어가 어원으로, 원래 ‘덮개를 열다’ 또는 ‘베일을 벗기다’란 뜻을 갖고 있다. 울산노동역사관1987은 앞으로 다가올 노동 현실을 예술인의 시선으로 상상하며
마포구는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알아볼 수 있는 ‘제14회 MAP:Open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꿈을 열다. 미래를 잇다!’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박람회는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며, 지역 내 14개 중학교가 참여한다.행사장에는 총 80개의 직업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올해는 청소년의 진로 탐색 효과와 체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단순 정보 전달형 부스를 줄이고, 참여형·실습형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음성군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기간에 맞춰, 대회 현장에서 ‘음성신활력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음성신활력마켓’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핵심인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역량 강화 사업을 통해 조직되고 성장한 관내 액션그룹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들만의 특화 상품을 선보이는 실전 마케팅의 장이다.이번 마켓에서 액션그룹들은 ‘푸드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통해 각자 연구·개발하고 특화시킨 다채로운 식품과 로컬 먹거리를 도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군은 이번 충북도민체육대회 개최를 기념해 대
새만금개발청은 9월 2일 새만금간척박물관에서 전북 청렴클러스터협의회 소속 11개 공공기관*과 함께 ‘제11회 전북 청렴누리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전북 청렴누리문화제는 전북지역 공공기관의 반부패·청렴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청렴의 길을 잇다, 신뢰의 내일을 열다’를 슬로건으로 시민 참여와 공공기관 간 청렴 협력을 중심으로 마련됐다.새만금간척박물관 전시동 1층에서는 지난 8월 28일부터 ‘청렴참여존’을 운영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봉화진로체험지원센터 ‘키움·나눔의 이음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체험교실 2기 창업·진로코칭분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18일까지 약 4주간 운영되었으며, 관내 7학교, 13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방식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이동 부담을 없애고 정규 교육과정과 자연스럽게 연계된 밀착형 체험 교육을 실현했다.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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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사상’ 화성 마사지업소 화재 관련, 경찰 “전기적 요인 추정”
지난 23일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화성 마사지업소 화재 원인이 전기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현장 감식 소견이 나왔다.화성서부경찰서는 24일 이번 화재의 원인과 관련해 “매장 내부 천장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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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정상회담] 시진핑, 트럼프에 '대만 독립 반대' 촉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대만 독립에 반대하는 입장을 유지하라고 촉구했다. 시 주석은 24일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대만 독립’에 반대하는 올바른 입장을 견지하고 대만 문제를 신중히 처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국가 통일과 영토 완전성을 지키려는 중국의 입장은 분명하다며, 미국이 대만 문제를 신중하게 다뤄 미중 간 전략적 협력과 관계 발전의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요구했다.대만 문제의 주요 쟁점은 미국의 무기 판매다. 중국은 대만을 자국 영토로 규정하며 미국의 군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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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81주년] 항공·해상 교통망 요충지…제주, MRO ‘최적지’
MRO 산업이 제주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다.MRO 산업은 비용 절감과 안전 운항을 넘어 고부가가치 분양로 떠오르고 있다. 자체 정비 능력을 갖추면 시간과 비용을 아끼는 동시에 해외 물량 수주와 군 정비를 민간 영역으로 확대할 수 있다. 본지는 제주형 MRO 산업이 나가야할 길을 살펴본다.▲세계 1위 노선 제주는 MRO 성장 가능올해 5월까지 제주지역 수출액을 보면 1위가 반도체, 2위는 항공기 부품이다.이 기간 항공기 부품 수출은 총 503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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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 추석 맞아 ‘한우나눔’ 기탁식 개최
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한우나눔’ 기탁 행사를 열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해시지부는 지난 9월 23일 김해시청 시장실에서 홍태용 김해시장과 농업기술센터 소장, 축산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500만 원과 불고기용 한우고기 128.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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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보건소,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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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보건소가 주민들의 걷기 실천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이번 챌린지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계양구민과 계양구에 있는 사업장 근무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위해서는 스마트폰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내려받은 뒤 ‘계양구 함께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참가자는 기간 내 총 20만 보를 걸으면 되는데, 하루 걸음 수는 최대 1만 5천 보까지만 인정된다.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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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송이축제가 서른 해의 시간과 이야기를 품은 깊은 향으로 올가을 봉화를 물들인다. 제30회 봉화송이축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열린다. ‘30년의 깊은 향, 봉화를 물들이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1997년 시작된 역사를 돌아보는 한편, 봉화송이와 봉화한약우를 직접 맛보고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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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영일만항 이용 활성화를 위해 총 5억 7,100만 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시는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2차 포항영일만항 경쟁력강화 사업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6년 상반기 영일만항을 이용한 물동량 처리 실적을 바탕으로 선사, 화주, 국제물류주선업자에 대한 지원 안건을 심의했다. 이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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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AI·로봇 활용한 에이징테크로 포항형 미래 돌봄 혁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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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복지·보건·돌봄 분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에이징테크 융합 플랫폼 조성사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와 돌봄인력 부족 등 변화하는 돌봄환경에 대응하고, 로봇·AI 등 첨단기술을 지역 통합돌봄 체계와 연계한 포항형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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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나무다리 위에 한 사람의 인생을 담다…무섬축제 10월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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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을 만나 삶을 시작하고, 마지막 길을 배웅하던 외나무다리의 기억이 축제로 되살아난다. ‘2026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문수면 무섬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무섬, 시간을 건너 사람을 잇다’를 주제로, 꽃가마를 타고 마을로 들어오고 상여를 타고 떠나던 외나무다리에 한 사람의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