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지난 14일 울산대공원 키즈테마파크를 방문한 어린이들과 함께 구조·재활을 마친 황조롱이 3마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황조롱이가 구조된 원인과 생김새, 생태계에서의 역할을 설명하고 어린이들이 자연 복귀 과정을 직접 지켜보도록 진행됐다. 센터는 구조된 황조롱이들의 건강과 비행 능력을 지속해서 확인하고 비행훈련과 먹이활동 등 자연 적응을 위한 재활 과정을 거쳐 방생을 결정했다. 황조롱이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관찰되는 소형 맹금류로 국가유산청 지정 천연기념물이다. 주로 들쥐와 작은
 충남 서산시가 휴대용 기상관측장비 5대를 도입해 드론 비행의 안전성을 더한다.  시는 조달청이 주관하는 2026년 3차 혁신제품 시범사용 공모에 선정, 휴대용 기상관측장비 5대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장비는 총 1억 1,000만 원 상당으로, 시가 시범 운용한 뒤 조달청으로부터 무상으로 받게 된다.  도입되는 휴대용 기상관측장비는 기존 이동형 장비보다 무게를 약 10분의 1로 줄여 성인 1명이 현장에서 5분 이내 설치할 수 있다.  설치된 지점의 풍향·풍속·기압·기온·습도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전송할
우크라이나가 전장 드론 비행에서 쌓인 수백만개의 데이터를 군수업체와 민간 기업에 개방하면서, 전투 기록이 AI 학습 자산으로 거래되는 새 시장이 커지고 있다. 4일 MIT 테크놀로지 리뷰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1월 수만회의 드론 비행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공개하겠다고 밝혔고, 이후 100곳이 넘는 기업과 영국 정부가 접근권을 확보했다.드론의 핵심 자산은 추락 잔해보다 비행 과정에서 남는 기록이다. 무인 시스템은 비행마다 사진, 영상, 조종 입력값 등 수천개의 데이터를 남긴다. 이 기록은 기
비행금지구역에서 승인 없이 드론을 날릴 경우 오는 17일부터 최대 1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어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개정 ‘항공안전법’ 시행을 앞두고 미승인 드론 비행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역에서 대국민 홍보를 진행한다고 어제 밝혔다.개정 항공안전법이 시행되면 비행금지구역 내 미승인 드론 비행에 대한 처벌 수위가 대폭 강화된다. 현재는 비행승인을 받지 않고 비행금지구역에서 드론을 날릴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오는 17일부터는 1년 이하
한라산 야간·새벽 시간대 불법행위 단속과 탐방객 안전 관리에 드론이 투입된다.지상 순찰로 접근하기 어려운 비법정 탐방로까지 살피고, 사고가 잦은 시간대 인공지능 드론을 활용해 탐방객들의 안전을 감시하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와 합동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앞서 제주도는 최근 어리목 코스 일대에서 통신 품질을 점검하고, 불법행위가 자주 발생한 지점을 분석해 드론 비행 최적 경로를 마련했다. 또 고해상도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투입해 야간에도 넓은 지역을 살필 수 있는 효과를 확
조비가 방산 기업 레조넌트 사이언시스를 5억달러에 인수한다. 14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조비는 상업용 전기 에어택시 사업은 유지하고, 국방 프로그램은 레조넌트 사이언시스 아래로 옮겨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조비는 에어택시용 eVTOL 개발을 계속 추진한다. 하이브리드 항공기와 자율 비행 VTOL 프로젝트를 포함한 방산 사업은 레조넌트 사이언시스로 통합한다. 거래가 완료되면 레조넌트 사이언시스는 조비의 전담 방산 사업 부문이 된다.레조넌트 사이언시스는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턴에 본사를
4주전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2026 UKC 국제학술대회에서 인천의 고등학교 2학년 학생과 지도교사 등 13명이 항공우주아카데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발표는 재미 한인 과학자들과 세계 연구자들 앞에서 영어로 진행했다.발표 주제는 우주정거장 생활폐수 재활용을 위한 바이오 흡착제 탐구, 화성 환경에서 올빼미 날개의 톱니 구조가 비행 속력에 미치는 영향, 로켓 발사체의 슬로싱 억제를 위한 배플 최적화 연구, 미세 중력 모사 환경에서 펄스 전압을 이용한 수전해 효율 향상, 허니콤구조 내장형 압전동조 질량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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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대책 시행
광주본부세관은 추석 연휴기간 수출입통관에 지장이 없도록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하는 등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농수축산물 등 추석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의 신속 통관 및 수출화물의 적기 선적 지원을 위해 9월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공휴일·야간을 포함해 24시간 수출입 통관체계를 가동하며, 특별지원 기간 동안 업무시간 외에도 임시개청 신청을 허용해 휴일에도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 등이 통관지연 없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기업이 수출 화물의 선적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경우 이를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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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 디오, 제주 원도심의 기억을 음악으로 담아내다
피아노 트리오 ‘트리오 디오’의 창작 공연 ‘도시는 소리를 남긴다’가 5일 오후 5시 제주아트플랫폼 다목적홀B에서 열린다.공연은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 속에서 사라져가는 공간과 그곳에 켜켜이 쌓인 사람들의 기억을 음악으로 기록하고자 기획됐다.‘트리오 디오’는 이날 제주의 옛 중심지였던 원도심을 거리와 건물,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창작 음악으로 풀어낸다.공연의 중심에는 작곡가 이주성의 창작곡이 자리한다. 제주 원도심을 소재로 새롭게 작곡된 작품을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의 언어로 선보이며,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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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조사료 생산·가공 분야 국비 확보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산 조사료 생산기반을 확대하고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7년 조사료 생산·가공 분야 국비 확보에 나선다고 지난 8월 20일 밝혔다. 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7년 조사료 전문단지 및 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대응해 도내 사업자를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을 선정해 정부에 신청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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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TN ‘사막에서 기회의 땅으로… 중국·이집트, 전방위 협력 심화’ 보도
중국과 이집트의 관계는 개별 인프라 프로젝트 중심에서 투자와 고용, 시장을 서로 연결하는 보다 포괄적인 협력으로 전환되고 있다-CGTN이 중국과 이집트 간 협력이 산업 프로젝트를 넘어 보다 폭넓은 경제·전략적 관계로 확대되고 있음을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는 수에즈 경제무역협력구와 중국으로의 이집트 농산물 수출 확대, 그리고 수교 7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의 광범위한 의미에 주목했다.아래는 기사 전문이다.중국과 이집트가 수에즈 운하 인근 사막 지역에 공동 경제무역협력구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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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당 공식 해산
송영길 국회의원이 옥중 창당한 ‘소나무당’이 2년6개월만에 공식 해산했다. 사실상 더불어민주당과의 통합으로, 당원들은 민주당으로의 복당 또는 신규 가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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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리플러스 회장이 8일 포항시 북구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6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 이영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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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충돌 등 3가지 절차적 결함 있어"…뿔난 박지원 의원, 행안부 장관에 '강한 유감' 표명
새만금 신항만 관할권 의결과 관련한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긴급 면담하고 중앙분쟁조정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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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인공지능 대전환(AX)' 비전 선포식 열린다
관광·농수축산업 등 제주의 기존 산업부터 에너지·우주·바이오 등 미래산업과 행정까지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제주 인공지능 대전환’의 방향이 공개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 오후 3시 제주시 첨단로 카카오 스페이스 닷 원에서 ‘제주 인공지능 대전환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제주 인공지능 대전환의 지향점을 도민과 공유하고, 재생에너지 100%로 가동되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지역 전략·특화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위성곤 지사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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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첫 조직개편 '현미경 심사' 예고…시의회, 행정부시장 출석 요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가 통합시의 행정 골격을 짜는 첫 조직개편안 심사를 앞두고 황기연 행정부시장의 출석을 요구했다. 통합행정의 성패를 좌우할 첫 조직 설계인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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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오세훈 '기형적 일자리' 발언에 "인권적 관점에서 용어 선택 신중해야"
국가인권위원회가 서울시 중증장애인 권리중심 일자리 사업을 '기형적'이라고 비난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공적 책임을 가진 주체로서 인권적 관점에서 신중하게 용어를 사용하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