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효문동 주민자치회는 19일 위원들이 직접 조리한 수제 밑반찬 30세트를 효문동 행정복지센터 나눔냉장고에 기부하였다.
온기봉사단과 송림종합사회복지관은 2일 인천시 동구 송림동 주거취약지역 5가정에 연탄 1500장을 전달하고 위문했다.올 2월 결성된 온기봉사단은 연탄 나눔뿐 아니라 생필품, 삼계탕, 밑반찬, 김장김치 지원 등 다양한 후원 및 봉
울산 중구 학성동 새마을부녀회가 30일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25가구를 위해 직접 만든 100만원 상당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울산 중구 약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1일 약사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10통을 전달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13일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공단은 2016년부터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김장용 배추 14만여 포기와 밑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올해는 김장용 배추 1만 6200포기를 경주지역 사회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3일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공단은 2016년부터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김장용 배추 14만여 포기와 밑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올해는 김장용 배추 16,200포기를 경주시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55개소에 지원할 예정이다.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과 상생하면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
서귀포시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분과별 담당위원, 담당공무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안전지킴이 솔루션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솔루션회의를 통해, 딸과 발달장애 손자와 같이 살고 있는 어르신 가구에 후원물품과 밑반찬 등을 지원해주기로 했다.강익자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가구를 직접 가정방문하며, 겪고 있는 어려운 점들을 파악하여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덕천2동 홀로어르신 사랑나눔봉사단에서 관내 홀로어르신 40세대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홀로어르신 사랑나눔봉사단 단원 20여 명과 부산자성대로타리클럽 회원 10여 명은 돼지양념불고기, 무생채, 구이김 등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각 가구에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했다.특히, 밑반찬의 재료는 북부산농협협동조합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는 부산자성대로타리클럽에서도 후원을 약속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진정희 단장은 “
증평종합사회복지관이 12일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증평정육식당, 본푸드 후원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사랑나눔 봉사회와 새마을문고 중앙회 증평군지부 회원들이 함께 동참해 이웃을 보듬었다.회원들은 직접 버무린 김장김치를 독거 어르신 등 70여 세대에 전달하고 따뜻하 겨울나기도 기원했다.복지관 사랑나눔 봉사회는 앞서 매주 화요일에 청소년 등 20가정에 밑반찬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오종식 관장은 "앞으로도 이웃들을 섬겨주고 사랑으로 보듬어 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하겠다"고 말했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2동 주민자치위원회,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1인가구 식사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 반찬 나눔』 사업을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이번 행복반찬 나눔 사업을 통해 밑반찬 5종을 관내 여인숙, 고시텔, 여관 등에 거주하는 1인가구 식사 취약계층 총 75세대에게 방문하여 전달하였으며, 오는 20일에 2차로 75세대를 추가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주민들은 “직접 전달해 준 반찬 덕분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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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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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스트(PC사랑) 모닝 픽] 미 법무부, ‘독점 기업’ 구글 크롬 매각 진행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년 가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 17 에어’가 기존 전망대로 두께 6mm 출시될 전망입니다. IT 매체 맥루머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투자은행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 17 슬림 모델의 두께는 6mm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망대로라면 기존 7.8mm이었던 아이폰 15, 16 시리즈와 비교해 ‘아이폰 17 에어’는 확실히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19일 시카고에서 연례행사 ‘이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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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 축제 'AGF 2024' 게임업체 경연 예고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인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 2024’가 12월 7~8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AGF 2024’는 게임과 애니메이션, 만화, 라이트 노벨, 애니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종합 행사다. 서브컬처 마니아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서브컬처 게임을 개발 중인 국내 게임업체들도 ‘AGF 2024’에 잇달아 참가,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방침이다.스마일게이트는 ‘AGF 2024’의 공식 스폰서로 행사에 참가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현장에 부스를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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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곳간 채워라'…알짜 기업 매각으로 현금확보 전쟁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대기업들이 현금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현금 창출력이 좋은 알짜 사업이나 비핵심 사업을 정리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미래 사업 투자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세계 1위' 사업도 과감히 정리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그룹에서는 수익성이 좋은 자회사나 회사의 간판 사업도 과감히 매각해 안정적으로 현금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SK그룹은 올해 들어 고강도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추진하면서 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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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수력산업 발전 공로 산자부 장관 표창
효성중공업은 20일 '수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로 수력 발전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효성중공업은 이전까지 해외 업체에 의존하던 수력발전기를 지난 2016년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했다. 효성중공업이 개발한 15MW 수력발전기는 섬진강에 위치한 ‘칠보 수력 2호기’에 설치됐다. 해당 기술은 20~30MW 이상의 수력 발전기에도 응용이 가능해 향후 중·소수력 발전기의 국산화 개발도 기대된다.효성중공업은 이외에도 강정보, 낙단보(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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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산불 취약계층 맞춤형 산불예방 대면 홍보 나서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2024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홍보활동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가을철 영농시기 도래와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영농부산물 처리의 어려움 및 습관적인 불법 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홍보활동은 주로 산림 인접지에 위치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대규모 관광지에서 산림 관련 민·관 단체와 합동으로 진행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여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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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에퀴노르와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 육상공사 독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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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는 24일 노르웨이 국영 종합에너지기업 에퀴노르의 100% 출자 자회사인 반딧불이에너지와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 발전소 육상공사를 독점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에퀴노르는 울산항에서 약 70㎞ 떨어진 해상에 발전 용량 750㎿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소를 2030년까지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을 추진 중이다. 발전소 완공 시 생산되는 전력은 연간 약 44만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대용량이다.양사는 지난 20일 포스코이앤씨 인천 송도사옥에서 이같은 내용의 독점공급합의서에 서명했다.이에 따라 포스코이앤씨는 울산 반딧불이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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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재명 위증교사 1심 선고…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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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양당 정치권이 금주 2개 현안 대처에 초비상이 걸렸다. 상황에 따라선 연말정국 최대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먼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25일 위증교사 사건 1심 선고로 두 번째 고비를 맞게 된다. 선고를 하루 앞둔 24일 정치권에선 이 대표에게 유죄 또는 무죄가 선고될지, 그리고 유죄가 선고될 때 형량이 어떨지에 관심이 집중된 모양새다. 25일 재판부의 판단이 유죄로 귀결되면서 징역형이 선고되는 경우가 이 대표에겐 최악의 시나리오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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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한국, 우크라에 살상무기 공급하면 양국 관계 완전히 파괴"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3년 가까이 이어가고 있는 러시아가 대한민국의 무기 지원에 대해 엄중 경고를 날렸다.24일 러시아 안드레이 루덴코 외무차관은 현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산 무기가 러시아 시민을 살상하는 데 사용될 경우 한-러 관계가 완전히 파괴될 위험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전했다.루덴코 차관은 한국이 이러한 행동을 자제하고 장기적인 국익을 우선으로 고려할 것을 촉구했으며, 한국의 무모한 조치가 자국 안보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인도주의적 지원을 넘어 북한군의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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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주 시의원, 입법활동부문 ‘지방의정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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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문석주 의원이 ‘울산시 방폭 안전관리 지원 조례’를 전국 최초로 발의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지방의정대상’ 입법 활동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문 의원이 발의한 ‘울산시 방폭 안전관리 지원 조례’는 산업현장의 폭발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혁신적인 정책으로, 조례에는 5년마다 방폭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시행, 방폭 안전관리 전문인력양성, 방폭 안전관리위원회 설치, 교육 및 홍보,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돼 있다. 문 의원은 “이번 수상은 울산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