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추진되는 대규모 풍력발전 사업 공모와 관련해 단독 수의계약 수순을 밟아왔던 국내 발전공기업이 2단계 평가에서 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서 공모가 유찰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의 풍력자원 공공적 관리기관인 제주에너지공사는 공공주도2.0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칭 '추자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의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추자 해상풍력사업희망자 2단계 평가서류 접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희망자 공모는 1차 유찰에 따라 재공모를 실시해 1단계 평가 및 2단계 평가를 거쳐 3월
무산 위기에 놓였던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의 통합이 재추진될 것으로 보인다.충북대는 지난 6일 교수회, 직원회, 총학생회, 학장협의회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열었다.논의 끝에 충북대는 학내 구성원들을 상대로 한국교통대와의 통합 추진 여부를 묻는 찬반 투표를 다시 실시하기로 했다.구체적인 일정과 방식은 조만간 대학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앞서 두 대학은 2023년 11월 교육부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된 뒤 물리적 통합을 전제로 협상을 진행해왔다.지난해 12월 통합 합의서와 부속 합의서를 마련해
충북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민간 매각이 무산됐다. 시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한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매각 입찰이 응찰자가 없어 유찰됐다고 5일 밝혔다.시는 당초 예상보다 높은 감정평가 금액, 까다로운 계약 조건과 함께 시외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과 인근 지역 복합개발을 둘러싼 정치적 논쟁이 장기화하면서 투자자들의 부담이 커진 점이 유찰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매각 절차 초기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참의 의사를 밝혔던 민간업체 3곳은 정치권과 시민단체가 매각 반대 이슈를 제기하는 등 논란이 확산하자 투자 리스크를 이유로 응
장민영 신임 IBK기업은행장이 노조의 반발로 첫 출근길에서 발길을 돌렸다. 임명 직후부터 노사 갈등이 표면화되면서 기업은행 내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장 행장은 이날 오전 8시 50분께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기업은행 본점에 도착했으나, 출입문을 막아선 노조원들과 약 10여 분간 대치한 끝에 건물에 들어가지 못했다. 결국 장 행장은 별다른 충돌 없이 현장을 떠났다.현장에서 노조원들은 장 행장을 향해 “체불임금 문제 해결과 관련해 대통령의 약속을 받아오라”고 요구하며 강하게 반발
정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제주 방문을 추진했지만 무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20일 2018년 남북 교류 비사를 담은 자신의 저서 ‘판문점 프로젝트’를 언론에 소개했다.김 위원장의 제주 방문은 2018년 9월 남북정상회담 당시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백두산에 함께 오른 후, 답방 형식으로 추진됐다.남북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한라산 백록담 물을 백두산 천지 물과 합친 후, 김 위원장을 한라산으로 초청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이후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김 위원
제주 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추진되는 대규모 풍력발전 사업 공모와 관련해 단독 수의계약 수순을 밟아왔던 국내 발전공기업이 2단계 평가에서 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서 공모가 유찰됐다.이에 따라 사업자 공모를 위한 절차가 다시 진행되는데, 사업 규모를 유지한채 재공모할지, 사업 규모를 축소해 변경공모로 진행할지 여부는 올해 상반기 중 결정될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의 풍력자원 공공적 관리기관인 제주에너지공사는 공공주도2.0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칭 '추자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의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추자 해상풍력사업희망자 2단계
충북대학교가 차기 총장 선출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12일 충북대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이날 한국교통대학교와의 통합 무산 책임을 지고 사퇴한 고창섭 충북대 총장의 사직서를 수리했다. 그가 지난달 22일 총장직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한 지 22일 만이다.총장 궐위에 따라 차기 총장 선출 때까지 박유식 교무처장이 직무 대행을 맡는다.총장 사임 절차가 완료되면서 충북대는 차기 총장 선거를 치른다.교육공무원 임용령에 따라 대학 구성원의 투표를 거쳐 총장 후보자를 2명 이상 선출한 뒤 교육부 장
포르쉐가 차세대 718 카이맨과 718 박스터의 전기차 전환 계획을 재검토하면서 전기 모델 출시가 취소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2일 모빌리티 매체 인사이드에 따르면, 포르쉐는 기존 계획과 달리 차세대 718 시리즈에 가솔린 모델을 함께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전기차 718 카이맨과 박스터는 아예 출시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번 결정 배경에는 중국 시장 판매 부진, 전기차 전환 속도 지연, 소프트웨어 경쟁력 부족, 관세 부담 등으로 인한 비용 절감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포르쉐는
통합 무산 위기에 놓인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가 재협상에 나선 가운데 변경 통합안 수용 여부가 변수로 떠올랐다.충북대 등에 따르면 고창섭 전 총장 사퇴 이후 교수회, 학장협의회, 직원회, 총학생회 등이 참여하는 연석회의를 잇따라 열어 통합 재추진을 협의하고 경과를 공유하고 있다.지난 9일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한 끝에 `대학통합 부속합의서 충북대 변경 요구안'을 도출해 교통대 측에 전달했다.변경안의 핵심은 두 대학이 통합을 처음 추진할 때부터 이견을 보였던 통합대학 초대 총장 선출 절차
5시간전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던 전남에 정원 100명이 배정되면서 30년 숙원이었던 전남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설립이 본격화 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1일 오전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전남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정원 배정 환영 기자회견을 열고 " 2028년 조기 개교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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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갑 부사장, 시노펙스 주식 2365주 증가
FPCB·필터 제조 업체 시노펙스의 노시갑 부사장이 2월 5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을 보고했다. 이번 보고에 따르면, 노 부사장은 2026년 2월 4일 기준으로 시노펙스의 주식을 4만9668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직전 보고일인 2025년 2월 7일 대비 2365주 증가한 수치다.이번 주식 수 증가는 2026년 1월 1일 무상신주취득에 따른 것으로, 보통주 2365주가 추가됐다. 이에 따라 노 부사장의 주식 보유 비율은 0.05%로 유지됐다.시노펙스의 2026년 2월 4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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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마린솔루션, 작년 사상 최대 매출 달성 ··· 첫 2000억 돌파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기업 LS마린솔루션이 1995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연 매출 2000억원을 넘어섰다. 2025년 잠정 실적으로 매출 2442억원을 기록하며 2024년 1303억원 대비 약 87% 증가했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이번 실적은 대만전력청 해상풍력단지 해저케이블 시공 사업과 2024년 자회사로 편입한 LS빌드윈의 실적이 반영되며 외형 성장이 크게 확대된 데 따른 결과다. 해저케이블 시공과 육상·지중 인프라 사업이 결합되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효과가 본격화됐다는 평가다.올해도 실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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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전 통영시장 "출마할 것"
"위기의 통영을 다시 세우기 위해 이제 시민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지난 선거에서 천영기 현 시장에게 1679표 차로 석패했던 민주당 소속 강석주 전 통영시장이 오는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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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전국 최초 단감 드론방제 기술 도입
창원시는 이상기후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단감 돌발병해충에 신속히 대응하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 최초로 ‘단감 드론방제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감 과원에 특화된 스마트 방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여 단감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단감 과수원은 경사가 가파른 산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고령 농업인의 경우 방제를 포기하는 사례도 빈번한 실정이다. 시는 이러한 난제를 드론방제 기술로 해결하여 방제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농작업의 안전성도 확실히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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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찾은 장동혁 대표 "지방선거에 제주발전 대안 제시할 것"
제주를 찾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오는 6.3지방선거와 관련해 "제주지역 발전을 위한 특별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장 대표는 5일 오후 5시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사에서 도당 2030정의실천특별위원회와 가진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제주를 떠난 청년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물론 제주만의 고민은 아니다"며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인구소멸과 인구절벽, 지역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때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저는 어제 지역을 살릴 인구절벽을 막을 새로운 대안들을 제시했다"며 "우리 청년들을 위해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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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겨울철 월동 모기 선제 방역 실시
안성시는 겨울철 감염병을 매개하는 모기 유충의 월동 가능성이 높은 주요 서식지를 대상으로 2월부터 3월까지 특별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기온 변동으로 지하 집수정, 정화조, 하수관로 등 비교적 온도가 일정한 공간에서 월동한 유충이 봄철 이후 빠르게 활동을 재개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선제적인 유충 구제를 통해 여름철 모기 개체 수 증가를 사전에 차단하고, 말라리아·일본뇌염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이번 방역은 감염병 매개 모기 유충 구제를 중점으로 추진하며, 유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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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디, 4분기 영업이익 32억4200만원… 전년 동기 대비 231.8% 증가
디지털 광고 대행사 플레이디는 2025년 4분기 영업이익이 32억4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1.8%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16억5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7억4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0.2% 증가했다. 실적 기간은 2025년 10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2025년 연간 누계 기준 매출액은 385억5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0.2% 감소했다. 누계 영업이익은 64억2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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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로직스, 지난해 영업손실 63억6704만원…전년 대비 적자전환
2차전지용 보호회로 생산 업체 파워로직스가 2025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파워로직스의 2025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결기준 매출액은 6865억3465만2866원으로, 2024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의 7334억4402만4609원 대비 6.4%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영업손실 63억6704만4445원으로 전년 영업이익 24억2153만3753원에서 적자전환했다.2025년 당기순이익은 당기순손실 141억9229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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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 공모 관련 주민설명회 개최
연천군은 경기 생활쏙 환원사업 오디션 공모와 관련해 연천군 범군민 추진위원회를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범군민 추진위원회 발대식 이후 공모 대응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 단계에 돌입함에 따라, 그간의 추진 상황과 사업 전반을 범군민 추진위원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연천군은 생활쏙 환원사업 공모와 관련해 경기도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설명하고, 설문에서 나타난 주민들의 생활인프라 선호도를 반영해 구상한 사업계획의 주요내용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범군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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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방재협회, ‘맞손’… 재해·재난 대응 등 국가 재난관리 역량 선진화 앞장선다
복합재난 대응 플랫폼 구축·방재 기술 활성화 등 협력 강화박선규 원장 “재난 대응 기술 개발·정책 선진화 협력… 국민 안전 확보 일익”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방재협회가 손잡고 재해·재난 대응 등 국가 재난관리 역량 선진화에 힘을 모은다.건설연 박선규 원장은 11일 방재학회 방기성 회장과 경기도 고양시 건설연 본원에서 ‘재해·재난 대응 분야 연구와 안전 정책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방재 및 재난·안전 분야에서 축적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