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이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관광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생활 속 실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관광객을 맞이하는 시민들의 태도부터 지역 상권을 살리는 작은 소비, 이웃 간 화합을 다지는 공동체 행사까지 도시 곳곳에서 ‘시민이 만드는 강릉’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강릉시는 지난 13일 2년간 추진해 온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의 제1기 활동을 결산하는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2024년 6월 출범한 제1기 추진위원회는 강릉을 ‘친절·정직·깨끗한 글로벌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민과 민간이 주
민선9기 제천시정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이상천 제천시장은 대규모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미래 성장 기반 마련과 생활밀착형 복지 확대, 청년 정착 기반 구축을 민선9기의 핵심 축으로 제시했다.이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말보다 실천으로 평가받겠다”며 “보여주기 위한 사업보다 시민들이 실제 삶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공약부터 하나씩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첫 손가락에 꼽는 공약은 대규모 첨단산업단지 조성이다.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어려운 사업이지만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통하는 충남, 함께 만드는 도정’을 강조하면서 도민 중심 소통행정과 내년도 예산 확보 등에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는 3일 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박 지사를 비롯해 직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직원 월례모임을 개최했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날 월례모임은 국민의례와 공무원헌장 낭독, 이달의 우수 직원 시상, 초청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통하는 충남, 도민과 함께’라는 도정 구호처럼 혼자 끌고 가는 도정이 아니라
강원도립대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 만드는 공정관광 프로젝트와 해양안전 교육 기반 구축에 나서며 지역혁신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관광과 문화, 교육, 해양산업을 하나의 축으로 연결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민·관·학 협력 플랫폼'으로서 대학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다.강원도립대학교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이야기 따라 걷는 주문진 금빛여행' 1회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전통산업 쇠퇴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정부의 앵커대학 정책에 발맞춰 대학이 지역사회
부산 연제구 연산4동은 제78주년 제헌절을 맞아 7월 15일 연산어린이집에서 원아 10여 명을 대상으로 '내 손으로 만드는 우리 태극기'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태극기의 의미와 올바른 게양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직접 태극기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나라사랑의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태극기 만들기 키트를 활용한 체험활동에서는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태극기를 완성하며 국기에 대한 친밀감과 관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이가미 동장은 "어린 시절부터 태극기의 의미를 배우고 직접
외부 전문 최적화 프로그램 도움 없이도 AI 스스로 현실에서 실행 가능한 계획을 스스로 만드는 기술이 개발됐다.한국과학기술원은 김민수 전산학부 교수 연구팀이 AI가 현실의 제약조건을 만족하는 계획을 만들도록 학습하는 강화학습 기술 'RL-SPH'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KAIST에 따르면 물류 배송과 차량 경로 탐색, 공장 생산 일정, 병원 근무표 작성 등은 여러 조건을 충족하면서 효율적인 계획을 찾아야 하는 정수선형계획법 문제에 해당한다. 택배 배송 또한 차량 적재량과 기사 근
관광도시의 경쟁력은 아름다운 풍경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여행객을 맞이하는 시민의 친절과 신뢰, 도시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참여,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까지 모두가 도시의 브랜드가 된다. 동해시가 시민과 행정,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참여형 도시'를 앞세워 관광과 도시계획, 복지, 도시브랜드를 아우르는 미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최근 묵호권을 중심으로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지역사회에서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재방문으로 연결하기 위한 자발적인 실천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여행 경험이 SNS와 온라인 후기를
원주시 곳곳에서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과 나눔 활동이 이어지며 지역 공동체의 온기를 더하고 있다. 미래 세대가 직접 동네의 변화를 상상하는 도시재생 교육부터 건강한 식생활 프로그램, 취약계층 지원과 어르신 돌봄 봉사까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살기 좋은 원주’의 모습이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8월 1일 학성갤러리 2층 프로그램실에서 ‘2026 어린이 도시재생학교’를 운영한다. ‘우리 동네 의사가 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직접 동네를 관찰하고 문제점을 찾아 해결 방안
가정용 냉동실에서도 제빙틀보다 맑고 냄새가 적은 얼음을 비교적 저렴하게 만들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20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대형 플라스틱 보관용기와 발포 스티로폼 보냉 상자를 이용해 가정용 냉동실에서 얼음을 만드는 실험 결과를 소개했다.핵심은 작은 칸에 물을 빠르게 얼리는 대신 큰 용기에 담아 천천히 얼리는 방식이다. 수돗물 속 공기와 칼키 냄새 등 불순물은 물이 서서히 어는 과정에서 아직 얼지 않은 부분으로 밀려난다. 따라서 물이 완전히 얼기 전에 꺼내 남은 물을 버리면 더 깨끗한
김만식 기자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8월 12일 구미 메이커교육관에서 관내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발명캠프'를 실시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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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아이들에게 ‘문화예술 선물’…160명 함께한 3일
IBK기업은행이 다문화가정과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IBK기업은행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IBK충주연수원에서 진행한 ‘IBK 모두다 아트캠프 2026-여름편’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다문화가정 및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또래와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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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막은 은행 청원경찰 포상
울산 중부경찰서는 11일 경남은행 태화동지점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 청원경찰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앞서 해당 청원경찰은 지난달 22일 낮 12시23분께 은행을 찾은 고객이 정기예금 계좌를 해지하고 현금 1500만원을 전액 인출하는 모습을 유심히 살폈다. 고객은 현금 사용처를 묻는 은행 직원에게 “계모임을 끝내고 곗돈을 나누려 한다”고 답했지만, 이후 국제전화 안내와 함께 전화가 걸려오자 청원경찰이 통화 내용을 주의 깊게 들었다. 통화 과정에서 보이스피싱이 의심되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주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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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민선 9기 인천시 첫 추경안, 1조원 규모 편성 전망
박찬대 인천시장이 이끄는 민선 9기 시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1조원 규모로 편성될 전망이다. 시 재정예산개혁 태스크포스는 12일 오전 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방향을 공개하며 “2차 추경 규모는 1조원가량”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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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9월 1일자 인사 명단
【교육공무원】■초등◆승진▲교육전문직원→교육전문직원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지선 △제주유아교육진흥원 교육연구관 양정임 ▲교감→교장 △덕수초 강은실 △삼화초 김희 △동홍초 오현화 △도련초 한현숙 ▲교감→공모교장 △종달초 강은주 ▲교사→교감 △구엄초 이상수 △북촌초 김영필 △한림초 김춘남 △서귀북초 고경민 △서귀중앙초 김미성 △예래초 허희숙◆교장 중임▲도순초 김이 ▲도남초 박광철 ▲남원초 현석한◆전직▲교장→교육전문직원 △기획조정실장 이창환 △대외협력과장 신문진 △정서회복과장 양호선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이병진 ▲교육전문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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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도권 23만호+α 공급…청년·실수요자 금융지원 강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정부가 수도권에 신규택지 10만호를 포함해 23만호 이상의 주택을 추가 공급한다. 공공택지 착공 기간을 최대 31개월 단축하고 재개발 조합설립 동의율을 낮추는 등 민간 주택공급 활성화에도 나선다. 청년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를 위한 주거·금융지원도 확대한다.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국무조정실, 재정경제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2022년 이후 이어진 주택공급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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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비서실장 접견·현충원 참배··· 김민석, 통합 행보 돌입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18일 현충원을 참배하며 민주당의 새 출발을 알렸다. 현충원 방문에 앞서서는 국회에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 긴밀한 당청 관계 및 여권 진영의 통합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전날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직후 집중호우 피해를 본 경남 거제를 방문한 데 이어 이날 오전 국회 당 대표실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난을 들고 온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홍익표 정무수석, 정을호 정무비서관을 맞았다. 김 대표와 강 실장은 첫 상견례에서부터 포옹하며 ‘원팀’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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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 부 판매 스테디셀러 원작, 가족뮤지컬 ‘폭풍우 치는 밤에’ 개최
달성문화재단이 오는 9월 5일과 6일 이틀간 국립대구과학관 사이언트리홀에서 ‘2026 달성 아동극 시리즈’의 일환으로 가족뮤지컬 ‘폭풍우 치는 밤에’를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지역 아동과 가족들에게 고품격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작인 일본의 스테디셀러 그림책 「가부와 메이 이야기」는 1994년 출간 이후 250만 부 이상 판매되고 전 세계 15개국에 번역된 명작이다. 국내에서는 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모티브가 된 작품으로도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작품은 폭풍우 치는 밤 어둠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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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난간' 망설이다...‘자살대교 오명’ 짙어지는 인천대교
36분전
국내에서 가장 긴 인천대교에서 바다로 뛰어내리는 것을 막기 위해 안전난간을 설치하는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고 머뭇거리는 사이 투신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그동안 안전난간을 설치하는 사업예산을 놓고 갈등을 빚어오다가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확정했으나 설계 문제로 사업 추진이 멈춘 상태다.■ 올들어 크게 증가한 인천대교 해양 투신사고지난 13일 오전 4시38분쯤 30대 남성 A씨는 차량을 몰고 인천대교에 진입한 뒤 갓길에 차를 세우고 바다로 뛰어내린 것으로 파악됐다.해경은 인천대교 인근 해상을 수색해 오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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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소상공인 금융 부담 완화에 2000억 푼다... 전국 526개 금고 '지자체 협력 대출'
새마을금고가 골목상권 소상공인과 영세 소기업을 돕기 위해 2000억 원 규모의 저금리 금융 지원에 나섰다. 전국 526개 단위 금고가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출연금을 대폭 늘려 서민금융 안전판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18일 MG새마을금고중앙회는 소상공인 및 소기업의 이자 부담을 덜고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지자체 협력 금융 지원사업'을 전국적으로 본격 확대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새마을금고의 중장기 경영 전략인 비전2030의 핵심 축인 '지역재생·사회연대 금융 패키지'와 연계해 추진되는 대표적인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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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디지털전환' 현재·미래 식육산업 한자리에
ICoMST 2026 대전서 6일간 개최...식육산업 연구성가 공유 식육산업 방향 제시...국내 축산식품 위상제고 '수출 활성화' ‘지속가능성과 디지털전환’. 식육산업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렸다. ‘제72회 국제식육과학기술대회’가 지난 9~14일 6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