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027년 생활임금을 올해 1만 2,552원보다 443원 오른 1만 2,995원으로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2027년 경기도 생활임금은 같은 해 최저임금 1만 700원보다 2,295원 높다. 월 209시간 근무 기준으로는 271만 5,955원으로, 올해보다 월 9만 2,587원 늘어난다.생활임금은 2027년 1월 1일부터 도와 도 산하 공공기관 직접고용 노동자, 도 민간위탁사업 등 간접고용 노동자에게 적용된다.경기도는 물가상승과 노동자 생활안정,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년도 생활임금
시흥시노사민정협의회는 관내 노동자의 문화복지 증진과 일·생활 균형 실현을 위해 지난 7월부터 노동자 문화생활 지원사업 ‘퇴근길 수요시네마’를 운영하고 있다.‘퇴근길 수요시네마’는 노동자들에게 퇴근 후 무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해 문화 향유와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문화생활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취약계층 노동자와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를 우선 지원해 노동자 삶의 질 향상에 힘을 보태고 있다.사업은 지난 7월부터 시작돼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7월 29일, 8
제주지역 호텔·리조트에서 근무하는 협력업체 노동자 815명이 올해 근속지원금과 휴가비를 지원받는다. 원청기업과 협력업체 간 고용·복지 격차를 줄이기 위한 상생협력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근무환경과 제도 개선으로 확대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오후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고용노동부와 롯데관광개발㈜, 제주신화월드㈜, 호텔신라㈜ 등 원청기업 3개사와 ‘제주 호텔·리조트업 지역상생형 격차완화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원청기업과 계약을 맺은 협력업체 16개사도 참여해 소속 노동자의 장기근속과 복지 향상, 근무환경 개선
택배 노동자의 산업재해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 택배업 산재 승인 건수는 2021년 561건에서 2025년 1516건으로 4년 만에 약 2.7배로 불어났고, 2026년에도 5월까지 692건이 승인됐다. 산재로 인정된 사망도 2025년 14건으로 최근 5년 중 가장 많았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의원이 3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택배 노동자 산업재해 승인은 매년 증가세를 이어왔다. 김 의원은 "정부가 규제 일변도 정책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예방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택배업 산업재해 승인이란 배송과
군포시는 지난 24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민주노총 경기중부지부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내 주요 노동 현안과 해결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한대희 군포시장과 라일하 의장을 비롯해 지역 노동조합 대표자, 시 소관 부서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군포시 노동권익센터 설치 및 운영 △초단시간 노동자 처우 개선 △노동자 임금 및 노동환경 개선 △노동안전보건센터 설치 등 지역 노동계의 주요 요구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라일하 민주노총 경기중부지부 의장은
울산항만공사가 비정규직 노동자 고용 안정 및 처우 개선에 앞장선다. 정수당 지급과 동일노동·동일임금 실현 등이 주요 내용이다.울산항만공사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고용 불안정을 해소하고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해 '비정규직 근로 및 임금조건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주요 내용은 △ 1년 미만 근로자 공정수당 지급 △ 비정규직 근로자 적정임금 지급 △ 초단시간 및 1년 미만 근로계약 원칙적 금지 △ 공휴일 초일입사자 근로기간 산입 △ 근무환경 자체 실태점검 △ 비정규직 근로자 소통 활성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에 대한 재정 지원과 대체 산업 육성, 노동자 고용 안정 등을 위한 충남도의 특별법 제정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도는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 및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특별법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의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제도적 발판이 되도록 마련한 법률로 폐지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와 고용 감소에 국가가 적극 대응하도록 하고 있다.충남은 전국 60기의 석탄화력발전소 중 가장 많은 28기를 보유한 지역으로 정부는 2038년까지 충남 21기를
직장인 10명 중 8명은 기간제와 정규직 노동자 사이에 차별이 존재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용이 불안정하거나 연령대가 높은 직장인일수록 기간제 노동자가 처한 차별을 심각하게 바라보는 경향이 나타났다. 노동인권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월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0.4%가 두 고용형태 간 차별이 존재한다고 답했다.고용형태별로는 임시직 노동자 84.6%가 차별을 체감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5인 미만 사업장에서도
외국인 노동자 산재 신청이 2020년 8062건에서 2025년 1만1332건으로 40.6% 증가했다. 질병 산재는 762% 급증했고 근골격계와 소음성 난청 신청 증가가 두드러졌다. 끼임·절단 등 사고재해 변화와 예방대책 과제를 분석했다.외국인 노동자의 산업재해 신청이 2020년 8062건에서 2025년 1만1332건으로 5년 새 3270건, 4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같은 기간 질병 산재 신청은 248건에서 2138건으로 762% 늘었다. 2026년에는 상반기에만 질병 산재 신청이 2264건 접수돼 이미
여기 한 권의 묵직한 역사서가 도착했다. 피터 라인보우의 은 에드워드 톰슨의 을 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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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경연, 글로벌 에너지시장·AI 전력수요 해법 모색
에너지경제연구원이 개원 40주년을 맞아 글로벌 에너지시장과 기후정책 변화부터 인공지능 시대 전력수요와 전력망 혁신까지 에너지정책의 미래 방향을 논의한다.국제에너지기구 사무총장을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에너지안보와 산업경쟁력을 아우르는 정책 과제를 짚는다.에너지경제연구원은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서울 엘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개원 40주년 기념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에너지·기후·번영의 미래를 그리다’를 대주제로 열린다.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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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훈련에 엄포 놓는 北… "군사적 대결 시도 땐 강력 대응"
북한의 새 국방상 김성기가 취임 후 첫 담화에서 미국과 동맹국들을 향해 군사적 대응을 경고했다. 한미일 연합훈련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미군 전력 배치까지 문제 삼으며 무력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김 국방상은 7일 밤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미국과 동맹국들이 북한과의 군사적 대결을 시도할 경우 “강력하고 반사적인 대응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에서 노광철 후임으로 임명된 뒤 처음 내놓은 담화다.비난 대상에는 이날 시작된 한미일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와 ‘오리엔트 실드’, 미군 중거리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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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예산이 없다네요"... 자원순환가게, 시민참여 못따라가는 보상
5일전
“시에 예산이 없어 종량제 봉투를 더 이상 못 준다네요.” 남동자원순환가게를 이용하는 한 주민의 얘기다.올해로 시행 6년 차를 맞이한 인천자원순환가게는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문화를 조성한다는 취지로 출발했다.특히, 올해부터 수도권매립지에 직매립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시는 자원을 장기간 순환시키면서 폐기물 감량 조처로 이 사업을 이끌어 오고 있다.인천자원순환가게는 인천광역시가 2021년 전국 광역시 중 최초로 3개 구 17개소에서 시범운영으로 시작한 사업이다.이후 2022년 8개 구 56곳, 2023년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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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이현숙 경위의 ‘한 번 더’…“괜찮다”는 말 그냥 안 믿는 경찰
“별일 아니다. 다 해결됐다.”가정폭력이나 학대 신고 현장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지만 이현숙 대구 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대예방경찰관은 이 말을 그대로 믿지 않는다.사건 처리가 끝나도 다시 전화를 건다. 받지 않으면 문자를 남기고, 그래도 연락이 닿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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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구래동 공영주차장서 차량에 깔림 사고…30대 여성 중상
7일 오후 8시36분쯤 김포시 구래동 일대 공영주차장에서 사람이 차량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깔린 30대 여성 1명이 심정지와 다발성 골절 등의 중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4대와 인력 15명을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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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이중 굴착 막아 주민 불편 줄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0일 ‘2026년 3분기 도로관리심의회’를 열어 주요 도로굴착·점용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이중 굴착 방지와 주민 불편 최소화 방안을 확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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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장애인체전 대비‘식중독 예방·친절 캠페인’
제주시는 13일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수단과 방문객의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위생점검과 식중독 예방·친절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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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 토산1리 이은영 체험사무장,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장관상
서귀포시는 13일 표선면 토산1리 농촌체험휴양마을 이은영 체험사무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제13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우수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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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학·군 하나 된 신북 듬뿍나눔축제…환경과 공동체 가치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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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신북읍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대표 마을축제인 ‘2026 신북주민총회 & 듬뿍나눔축제’​가 12일, 신북샘밭장터에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주민과 행정기관은 물론 지역 학교와 유관기관, 군단 군악대까지 참여한 민·관·학·군 합동 축제로 마련돼 마을공동체의 의미를 한층 높였다.축제장에서는 군악대의 힘찬 연주를 시작으로 학생과 주민들이 함께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다자녀 가정 시상식과 ‘신북사랑 사진 공모전’ 전시·시상식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또한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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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밀양공업사 김호상 대표 성금 3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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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밀양공업사 김호상 대표가 추석을 앞두고 지난 9일 삼안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