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일, APEC 현장점검을 위해 경주를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와 함께 행사 관련 시설을 점검하고, APEC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일, APEC 현장점검을 위해 경주를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와 함께 행사 관련 시설을 점검하고, APEC 준비지원단, 경찰, 소방 공무원 등 근무 인력을 격려했다.이날 취임 후 6번째 경주 현장을 방문한 김민석 총리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등과 함께 직원을 격려한 후 정상숙소 PRS와 정상회의장인 화백컨벤션센터를 점검하고 동국대 경주병원을 찾아 응급의료센터와 VIP 전용 병동을 둘러보면서 APEC 응급의료 준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경상북도 APEC 준비지원단 사무실
김민석 국무총리가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예능프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것을 두고 "대통령의 동시다발 1인다역은 필연적"이라고 옹호했다. 김 총리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
김민석 국무총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9일 한글날 경축사에서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579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이번 APEC이 과거의 모든 APEC을 뛰어넘는 ‘초격차 K-APEC’이 되도
서울시장 가상 양자 대결에서 김민석 국무총리가 오세훈 서울시장을 상대로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
김민석 국무총리는 26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대해 “그야말로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준비 상황을 평가했다.김 총리는 이날 APEC 정상회의 현장 점검차 행사가 펼쳐질 경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제 기본 인프라는 거의 마무리 단계에 온 것 같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19일 산청지역 산불과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했다. 김 총리는 “다시는 국민이 삶의 터전을 두고 대피하는 일이 없도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김 총리는 시천면 상지마을 산불 피해지와 신안면 외송마을 산사태 현장을 차례
김민석 국무총리는 23일 “신규채용을 확대한 기업에 대해선 범정부적으로 전폭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기업과 정부가 함께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전날 국무조정실에서 발표한 ‘국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 점검을 위해 무려 경주를 일곱 번째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경주시청을 방문해 행사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지난 17일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가 경주시청을 찾아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김 총리가 APEC 준비를 위해 경주를 찾은 일곱 번째 일정으로, 그만큼 정부 차원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이다.김 총리는 이날 오송역에서 SRT를 이용해 경주역에 도착한 뒤,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의 영접을 받았다.이어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에 1일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가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응급의료 최일선에서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지역 응급의료 운영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총리는 의료진 의견을 청취한 뒤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찾아 운영현황을 살펴봤다. 그는 “연휴 기간 국민들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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