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버스가 운행 3일차에 탑승객 1만명을 넘어섰다.서울시는 21일 18시 기준 한강버스 탑승객이 10,01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정식운항 첫날 상하행 기점인 마곡과 잠실에서 첫차가 양방향 모두 만석으로 출발했고 첫날인 18일 4,361명, 2일차인 19일 2,696명, 3일차인 21일 17시 50분 기준 2,957명이 탑승했다. 구간별 평균 탑승객은 156명, 평균 좌석 점유율은 80.1%에 달했다.한강버스를 실제로 탑승한 시민과 관광객 반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