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서관은 지역 어린이·초등학생의 문화 향유 및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6일부터 오는 6월 24일까지 12주간 상반기 독서교실을 진행한다.대상은 △저학년 △중학년 △고학년 △전 학년으로 총 4개 강좌를 운영한다.강좌는 △저학년 독서교실 ‘나의 첫 영어책’ △중학년 독서교실 ‘초등놀이 글쓰기’ △고학년 독서교실 ‘고 고 역사 여행’ △전 학년 독서 교실 ‘다 함께 참여하는 그림책 놀이’로 구성했다.이경란 충남도서관장은 “독서교실이 독서와 이를
울진군은 지난 20일 김광준장학회의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김광준 장학회는 故김광준 국회의원의 아들인 김준호 ㈜세인텍 대표가 2012년 ‘제헌국회의원을 지내신 부친의 존함으로 선친의 고향인 울진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찾아서 지원해 달라며 3억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19년 1억원을 추가 기부해 2027년까지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장학금 2천만원은 학년, 학업성적 등을 고려하여 선정된 울진군 내 중학생 5명, 고등학생 5명에게 각 2백만원씩 지원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과 미
대구시교육청은 시기별로 제공되는 대입정보 중 학생, 학부모, 교원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은 월간 진로진학 정보지 ‘진로진학플러스’를 3월부터 발간해 배포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 정보지는 3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월 발간될 예정으로,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진학진로정보센터 ‘대학진학정보-대입자료실’에 탑재한다. 이번에 발간된 3월호는 신학기를 맞이해 ‘새 학년, 대입 준비’라는 주제로 △올해 대입 일정은? △대입 용어 어려우신가요? △미리 준비하는 대입 등 3가지 내용을 담았다.
먼저, ‘올해
경상남도 밀양교육지원청은 3월 4일 아침 밀양초등학교 후문에서 밀양교육지원청 직원 및 밀양초등학교 교직원, 학부모 등 50여 명과 함께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새 학년 시작을 응원하는 새학년 맞이 활동을 펼쳤다.이번 새학년 맞이는 37대 교육장으로 부임한 박정화 교육장의 첫 행사로 2025학년도 새학년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지로 선정된 밀양초등학교는 밀양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통학버스 정거장 신축 및 밀양 다봄센터 운영 등 경상남도교육청을 비롯한 지자체가 세심한 지원을 추진해오고
충남 보령시 명천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각 학급에서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생활·안전교육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 주도적인 안전사고 예방 활동 활성화와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 제고, 학교폭력 및 비행 문제 해소를 목표로 한다. 생활·안전교육주간은 학급별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하여 자율적으로 진행되었다. 교육 주제는 교통안전, 생활안전, 보건 안전, 실종·유괴 예방, 사이버 안전, 학교폭력 예방, 도박 예방 등 포괄적이고 필수적인 항목으로 구성되었으며, 학년 및 학급의 특성에
2025학년도 1학기 개강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전국 40개 의대 중 10곳은 모든 학년 수강신청 인원이 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3일 교육부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25학년도 1학기 의과대학 수강신청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수강신청 인원이 0명인 의대는 전국 40곳 중 10곳에 달했다.
10곳의 의대에서는 의예과부터 의학과 전 학년에 걸쳐 수강신청자가 한 명도 없었다는 의미다. 다만 3월 중 추가 수강신청을 받는 학교도 있어 1학기 수강신청자 수는 변동할 수 있다.
3월은 초목에서 싹이 트고, 겨울잠에서 깬 동물들이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달이다. 학생들에게는 새 학년 수업이 시작되는 달이며, 봄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달이기도 하다.그러나 3월은 따뜻한 봄바람만 부는 달은 아니다. 매일 집을 나서기 전 기온의 변화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안일하게 외출하면 감기에 걸릴 수도 있고, 뜻하지 아니한 눈보라나 추위에 크게 당황할 수도 있다.우리나라는 마치 나무가 자라나 아름다운 꽃을 피우듯 발전을 거듭하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으로 우뚝 섰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뜻하지 아니한 세찬 바람
2025학년도 1학기 개강이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전국 40개 의대 중 10곳은 모든 학년 수강신청 인원이 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을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립의대 10곳으로부터 받은 의대 수강 신청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전국 40개 의대의 수강신청 인원은 총 4219명에 그쳤다.본과생 모두에 대해 일괄적으로 수강 신청을 진행한 경북대를 제외하면 대부분 학교에서 학년별 수강 신청 인원이 0명이거나 한 자릿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충남대와 전북대, 제주대 본과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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