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가 올해 본예산보다 4,785억 원 증액한 총 39조 2,006억 원 규모의 2025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허승범 경기
전북자치도 임실군이 천만관광 도약과 군민 안전, 정주여건 개선, 농업 경쟁력 강화, 복지행정 등 전 분야에 중점을 둔 5567억 원 규모의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17일 경남 진주시 MBC컨벤션 진주에서 '민선 8기 3차년도 제4차 공동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방정부의 권한 확대와 ...
광주시교육청은 2025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광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최근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불경기에 따른 열악한 재정 여건에 ...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13일 진행된 경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여야협치를 기반으로 공공기관 출연금 74.5억의
광주광역시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총 8조850억 원을 편성해 12일 광주광역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광주시 본예산 대비 4807억 원(...
치매 노인을 위한 인공지능 돌봄인형 보급 사업이 충분한 사전 검토 없이 급히 추진되면서 실제 효과는 미미한 반면, 예산은 오히려 증액돼 행정 낭비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
청도군의회는 지난 4일부터 2일간 제309회 임시회를 열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하였다. 본예산 대비 523억 원이 증액 편성되어 제출된 예산안은 ...
문경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본예산 대비 395억 원 증액한 총 1조 745억 원 규모로 편성해 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 해소와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2024회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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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관광기념품 지정판매점 현판식 개최
성주군은 6월 12일 관광기념품 지정판매점의 활성화를 위해 공식 현판을 제작하고,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주 장날과 맞춰 판매점 중 한 곳인 카페 53에서 열렸다.이번에 설치된 현판은 성주군이 인증한 관광기념품 판매점임을 상징하는 표식으로, 관광객들이 판매점을 쉽게 찾아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현판 제작과 함께 성주군은 관광기념품 지정판매점을 기존 11개소에 더해 3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총 14개소로 확대하면서, 지역 특색을 담은 관광기념품을 보다 다양한 공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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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넥, 유상증자 금액 82억 축소…174억원 규모
확장현실 콘텐츠 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1차 발행가액 산정 결과 운영자금 82억원을 줄인 174억원 규모로 유상증자를 추진한다.16일 공시에 따르면 스코넥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하는 유상증자 절차에 따라 보통주 880만주를 주당 1979원에 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유상증자는 운영자금 134억1520만원과 시설자금 40억원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납입일은 다음달 31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8월 13일이다.정정 공시에 따르면, 1차 발행가액 조정으로 운영자금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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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식히는 구급차'…폭염 시대, 재난 대응의 전환점
올해도 어김없이 폭염이 찾아왔다. 이제 폭염은 단순히 더위를 참는 계절성 기상현상이 아니다. 기후위기의 최전선에서 인명과 일상, 지역사회를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사회적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에 맞서 전국 곳곳에서 조용히 가동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폭염구급대’다. 이름만 들어도 낯설지만, 이 구급대는 이미 거리 곳곳에서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 서 있다. 냉방장비와 아이스팩, 생리식염수가 가득 실린 이 특수 구급차는 단순한 이송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하나의 이동형 응급의료 시스템이자, 폭염이라는 재난을 실시간으로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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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77억 투입 고령자 복지 주택 건립…LH와 맞손
완도군은 LH광주전남지역본부와 '완도 중도 고령자 복지 주택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령자 복지 주택은 무주택 고령자에게 임대주택과 함께 돌봄·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역할과 재정 분담, 협력 체계를 명확히 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완도군은 ▲사회복지시설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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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동 골목에서 만나는 일상 속 국가유산” 동대문문화재단,‘동대문 로컬 잇기’국가유산 프로그램 운영!
동대문문화재단은 지역의 국가유산을 일상 속에서 새롭게 발견하고 기록하는 교육 프로그램 ‘동대문 로컬 잇기’의 첫 번째 권역으로 제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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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기차 시장 역주행…글로벌 시장은 질주 중
미국 전기차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시장은 정반대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18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s가 알렸다. 블룸버그NEF에 따르면, 중국은 올해 전기차 판매량이 67%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럽도 17%를 기록할 전망이다. 반면, 미국은 7%에 불과하다. 트럼프 행정부와 의회의 정책 변화가 주요 원인으로 꼽히며, 연방 연료경제 기준 완화, 전기차 세금 공제 폐지, 캘리포니아 대기질 기준 철회 가능성이 미국 내 EV 보급을 더욱 위축시킬 전망이다.2025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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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대전 직전과 유사한 한반도, 주한미군 한국에 묶어둬야 전쟁 막을 수 있다
유럽과 중동 지역의 군사 충돌이 격화하는 등 세계 정세의 긴장 수위가 높아지는 가운데 한반도를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 정세도 1차 세계대전 직전의 유럽과 유사하다는 평가가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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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심 교체율 90% 육박…신규 영업 재개 초읽기
SK텔레콤 유심 교체율이 90%에 육박했다. 유심을 활용한 신규 영업 재개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온다. SKT는 19일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개최한 침해사고 관련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890만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잔여 예약자는 110만명이다. 현재까지 교체 신청자 1000만명 중 89%가 유심을 바꿨다. 지난 18일 하루 유심을 바꾼 인원은 20만명이다.업계는 늦어도 주말쯤에는 신규 영업 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신청 후에도 유심을 바꾸러 오지 않은 64만명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교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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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2026년 가격 인상…주요 자동차 브랜드도 인상 러시
볼보가 2026년 모델 가격을 대폭 인상할 전망이다. 18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은 카스다이렉트를 인용해 인용해 볼보가 일부 모델 가격을 최대 6%까지 올릴 계획이며, XC9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3200달러 상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신기술이나 추가 기능은 거의 없는 상황이다.볼보는 최근 인기 모델의 할인 혜택을 축소하고, 대출 금리 인센티브도 줄이는 조치를 취했다. 이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월 수입차에 대한 관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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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AI 인재 확보 총력…전직 MS 깃허브 CEO 영입 추진
메타가 글로벌 소스코드 저장 플랫폼 깃허브 전 최고경영자 냇 프리드먼과 그가 운영 중인 투자 펀드 'NFDG'의 공동운영자인 다니엘 그로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8일 실리콘앵글에 따르면 프리드먼은 마이크로소프트가 75억달러에 깃허브를 인수한 후 CEO직을 맡아 깃허브 코파일럿을 출시하며 인공지능 코딩 시장을 개척한 인물이다. 이후 그는 깃허브를 떠나 AI 투자 펀드 NFDG를 설립해 스트라이프, 캐릭터 테크놀로지, 웨이츠 앤드 바이시즈,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