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르는 건축물 해체공사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건축물 해체공사장 안전관리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최근 건축물 해체공사의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붕괴 및 장비전도 등 해체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대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번에 시가 마련한 가이드라인은 도심 밀집 지역이 많은 도시의 특성을 반영해 건축물관리법 등
최근 고물가와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유찰과 착공 지연이 잇따르는 가운데, 정부가 공사비 보정 및 위험 분담 합리화 등 제도 개선에 나섰지만 실제 유찰 감소나 사업 지연 단축 효과를 확인할 구체적인 데이터가 부족하다는 견해가 제기됐다. 비현실적인 공사비 책정과 무리한 입찰 조건이 반복 유찰과 사업 지연을 초래하고, 결과적으로 더 큰 재정 부담을 초래한다는 지적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한국조달연구원·한국건설산업연구원·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용역보고서 ‘공공공사 공사비 현실화 연구’ 자료
오픈AI, 앤트로픽에 이어 구글도 AI 모델이 테스트 과정에서 통제를 벗어나 외부 시스템을 해킹하는 사고가 있었다는 소식이다. 오픈AI AI 에이전트들의 경우 올해 5~6월 대학과 정부 웹사이트들에 대한 해킹을 시도했다는 내용이 추가로 공개됐다. 에이전트들은 단순한 온라인 데이터 수집 작업을 하다 정보를 얻으려 해킹까지 시도했다고 한다.ㆍ구글 AI 제미나이, 테스트 중 다른 기업 시스템 해킹...뒤늦게 공개ㆍ"오픈AI 에이전트, 데이터 찾다 대학·정부 웹사이트 해킹 시도"ㆍ"오픈AI 에이전트 호주 정부 웹
냄새와 연기로 주민 불편이 잇따르는 인천대공원 캠핑장 운영 방식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이연주 인천시의원은 10일 제31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인천대공원 캠핑장 운영으로 인근 주민들이 장기간 생활 불편 문제를 겪고 있다”며 “운영 방식 전반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2013년 개장한 인천대공원 캠핑장은 인천 남동구 장수동 일원 3만1687㎡에 103면 야영시설을 갖춘 시설이다.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숯불·바비큐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 등에 따른 민원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민선 9기 출범 후 첫 도정·교육행정 질문이 실시되면서 각종 현안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해결책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제주도의회는 2일부터 22일까지 21일 동안 제454회 정례회를 열고 위성곤 제주도지사와 고의숙 제주도교육감을 상대로 각각 도정, 교육행정 질문을 한다.오는 3~4일과 7일, 3일에 걸쳐 진행되는 도정질문에는 제주 경찰의 실종신고 허위종결로 제주관광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숙박업소 예약취소가 잇따르는 가운데 이를 극복할 대책이 나올지 주목된다.특히, 정치인과 전·현직 공무원이 엮여 있는 애월읍 하귀리 공동주택사
20년 이상 된 시설 노후화와 협소한 주차장으로 민원이 잇따르는 울산 북구 농소3동 행정복지센터의 신축 이전을 위해 농업진흥구역 해제 타당성 등 객관적 근거를 마련하는 해법 모색에 나섰다. 울산시의회 이주언 의원은 21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울산 북구 농소3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 이전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002년 준공된 농소3동 행정복지센터는 시설 노후화와 심각한 주차난으로 주민들의 청사 신축 이전 요구가 지속돼 왔다. 하지만 이전 후보 부지가 농업진흥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구역 해제 절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5% 벽을 넘어선 뒤 글로벌 금융시장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높은 금리는 주식과 인공지능 투자에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새로 채권을 사려는 투자자에게는 오랜 기간 보기 어려웠던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 축소와 미국의 재정 부담까지 맞물리면서 ‘5% 국채’는 단순한 금리 숫자를 넘어 자금 이동의 방향을 가르는 변수로 떠올랐다.18일 미국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번 주 5%를 넘어 2007년 이후 가장
SK텔레콤은 오는 21~22일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가해 지속가능경영 비전 '두 더 굿 AI'를 기반으로 한 기술과 서비스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두 더 굿 AI는 AI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사회에 긍정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SKT의 지속가능경영 방향이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SKT는 '더 나은 연결로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11종의 AI 기술과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소개한다.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가 고령농업인의 노후 준비와 청년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음성지사는 지난 17일부터 4일 간 열린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 현장에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과 농지은행사업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은 영농경력 합산 10년 이상인 65~84세 은퇴 또는 은퇴 예정 농업인이 소유 농지를 공사나 청년농업인에게 이양하면 최대 10년간 매월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농지를 바로 매도하면 1㏊당 월 50만원을 지급한다.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가 STRC를 포함한 미국 상장 우선주 4종의 배당 체계를 '일일 기준'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한다. 배당률이나 총지급액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배당 기준일을 매일로 세분화해 지급 주기를 앞당기는 방식이다.25일 코인텔레그래프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공시에 따르면 스트래티지 이사회는 STRF·STRC·STRK·STRD의 배당 구조 변경안을 승인했다. 주주들은 오는 10월 28일 가상 특별주주총회에서 이를 표결한다.변경안이 통과되면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한
노선안을 놓고 인천시와 김포시 간 첨예한 대립을 불러왔던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후 본궤도에도 오르기 전에 또다시 ‘갈등의 장’으로 변질될 것으로 보인다. 두 지자체가 이번에는 각자 자기 지역에 추가 역사 신설을 추진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암호화폐 시세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이 파생상품 데이터 전문업체 코인글래스를 인수했다. 현물 가격 중심의 정보 서비스에서 미결제약정과 펀딩비, 청산 등 레버리지 시장 데이터까지 분석 범위를 넓히려는 전략이다.25일 코인텔레그래프와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양사는 인수 절차를 완료했다. 거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코인글래스는 인수 이후에도 기존 브랜드와 팀을 유지하며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무료 분석 도구, API, 요금 정
상인회장 자격 없는 시장에 정부가 수십억 원을 지원해 온 것으로 드러나 세금 낭비라는 지적이 나온더.상인회 회원 자격이 없는 인물이 상인회장을 맡아온 서울 용산구 용문시장에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등을 포함해 정부·지자체 지원 62억 원이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 상인회가 지원 사업 운영에 관여했지만 중소벤처기업부는 회장의 무자격 여부를 인지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답했다. 여러 기관이 수십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동안 사업에 관여하는 상인회 대표의 자격 확인에는 공백이 발생한 것이다.국회 산자위 민주당 장
동해해양경찰서가 추석 연휴에도 독도와 동해 해역의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 안전을 위해 현장 근무를 이어가고 있다.동해해경 3016함 승조원들은 독도 인근 해상에서 해양영토 수호 의지를 다지는 행사를 열었다. 독도를 배경으로 헬기데크에 모여 거수경례와 구호를 외치며 해양경찰의 사명을 되새겼다. 승조원들은 연휴 기간에도 경비·순찰과 긴급 구조 임무를 평소처럼 수행한다.강병길 3016함장은 “추석에도 독도와 울릉도 등 동해 바다를 지켜 국민이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의 생명·안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