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양극활물질 생산 기업 엘앤에프의 허제홍 이사회 의장이 지분을 소폭 확대했다.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엘앤에프 최대주주 새로닉스는 허제홍 엘앤에프 이사회 의장이 엘앤에프 주식 2010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허제홍 의장은 이번 장내 매수에 1억원의 자기자금을 투입했다.이에 따라 최대주주와 특별관계자 합산 보유 주식등의 수는 873만2880주로 증가했으며, 보유 비율은 23.95%로 직전 보고서 대비 0.01%p 상승했다.새로닉스는 의결권 있는 주식 518만7882주(지분율 1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보유 주식 수를 늘려 지분율을 상승시켰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허 회장과 특별관계자는 GS 주식 보유 수량을 지난달 13일 직전 보고서 기준 4959만4984주에서 4964만2317주로 4만7333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 9291만5378주 대비 지분율이 53.38%에서 53.43%로 0.05%포인트 상승한 것이다.이는 GS의 최대주주인 허 회장의 특별관계자 가운데 허정현씨가 4만5700주, 허성준씨가 GS 주식 1633주를 추가 취득한
ERP 전문기업 영림원소프트랩이 권영범 대표의 특수관계자 추가에 따른 지분 변동을 공시했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권 대표 및 특수관계자들이 보유한 의결권 있는 주식 수는 총 158만435주로 집계됐다. 전체 발행주식 기준 지분율은 19.44%로, 직전 보고서 대비 0.08%포인트 증가했다. 이번 변동은 일부 기존 특수관계자의 장내 매수와 신규 특수관계자의 편입에 따른 것이다.이번 공시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신규 특수관계자 권시우 씨의 등장이다. 권 씨는 지난 6월 11일 장내매
키오스크 전문기업 포스뱅크의 은동욱 대표를 비롯한 최대주주 지분이 감소했다. 특별관계자와 임원 퇴임 영향으로 지분율 1.47%포인트가 하락했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포스뱅크는 지난 16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은동욱과 특별관계자의 보유 주식 수가 326만7771주로 줄었다고 밝혔다. 보유 비율은 33.89%로, 이전 보고서 대비 1.47%p 감소했다. 이번 변동은 특별관계자의 장내 매도 및 임원 퇴임에 따른 특별관계자 해소가 주된 원인이다.구체적으로 의결권 있는 주식 수는 312만182
금융감독원은 4일 자산운용사의 의결권 행사 공시를 통해 공·사모펀드 의결권행사 현황을 점검한 결과, 전체 안건에 대한 의결권 행사율은 91.6%였으며 반대율은 6.8%로 개선되는 추이이나, 여전히 주요 연기금 등에 비해서는 미흡하다고 밝혔다.’23년 공·사모펀드의 경우 행사율 79.6%, 반대율 5.2% 이었고, ’24년 연기금 행사율 및 반대율은 99.6%, 20.8% 97.8%, 8.9% 등이다.운용사별로는 미래에셋·교보AXA, 트러스톤·신영의 의결권 행사사유 공시,
비철금속 제련 전문 기업 고려아연이 영풍 측에서 제기한 의결권행사허용가처분 사건의 즉시항고에서도 승소했다. 고려아연의 노림수대로 주주총회에서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지분이 상법상 '상호주'로 인정돼 의결권을 제한받게 됐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지난 24일 공시를 통해 영풍과의 의결권행사허용가처분 즉시항고 사건에 대한 서울고등법원 판결 내용을 밝혔다. 이 사건에서 영풍과 와이피씨는 고려아연을 상대로 의결권 행사를 허용해 달라고 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소송비용도 영풍과
자산운용사가 펀드 의결권을 행사할 때 반대의견을 내는 비율이 주요 연기금에 비해 낮아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금감원은 자산운용사 공·사모펀드의 의결권 행사 현황을 점검한 결과 의결권 행사율은 91.6%였다고 4일 밝혔다.이중 찬성은 82.9%, 반대는 6.8%, 중립은 1.9%이고 불행사는 8.4%였다.이는 지난해 4월부터 1년간 거래소 공시 내역을 통해 273개 자산운용사의 2만8969개 안건에 대한 의결권 행사 내역을 분석한 것이다.지난해 말 현재 공·사모펀드는 국내 상장주식 66조9000억원, 비상장주식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지니틱스가 최대주주인 '헤일로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인터내셔널 코퍼레이션'으로부터 의결권행사허용가처분 소송을 당했다. 헤일로 측이 지니틱스 임시주총에서 의결권 행사를 허용해 달라며 법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니틱스는 오는 25일 개최되는 임시주주총회에서 헤일로가 의결권 행사를 허용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헤일로는 별지 기재 주식의 의결권 행사를 요구하며, 소송 비용은 지니틱스가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별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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