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은 9월 5일 산수유골 벼 친환경작목반을 대상으로“2025년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사업’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사업은 작목별 작업단계를 고려한 농작업 위험요인 분석과 개선으로 농작업 재해를 예방해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주요 사업내용은 ▲안전진단 컨설팅 ▲안전실천 교육 ▲우수사업장 견학 ▲안전장비 및 보호구 지원 ▲근골격계질환 예방 운동 등이다.위험관리 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가 농작업 현장을 방문하여 주
한국석유공사는 4일 본사 종합상황실에서 김동섭 사장 주재로 전사 안전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정부가 강조하는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더 나아가 공기업으로서 산업 전반의 안전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김동섭 사장을 비롯해 비축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국 9개 지역 사업장을 화상으로 연결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즉각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고위험작업 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5대 중대재해 예방대책(추락,
삼척소방서는 18일, 관내 화재취약시설인 ‘씨스포빌’과 ‘오렌지카운티’를 방문해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점검반은 오후 2시부터, 시설 관계자 환담과 화재안전대책 브리핑을 진행하고,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 상태를 순차적으로 확인했다.이번 컨설팅은 연휴 기간 위험요인 사전 제거와 상시 점검체계 강화를 목표로, 자동화재탐지설비·비상방송설비·유도등 등 핵심 설비의 작동상태와 피난동선 확보 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또한 관계자 안전관리 실태를 청취하고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논의했다.김재석 서장은 “컨설팅 결과에 따라 시설별 보완사항을 신
한국석유공사는 4일 본사 종합상황실에서 김동섭 사장 주재로 전사 안전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최근 정부가 강조하는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나아가 공기업으로서 산업 전반의 안전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김동섭 사장을 비롯해 비축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국 9개 지역 사업장을 화상으로 연결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즉각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는 ▲고위험작업 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5대 중대재해 예방대책(추락, 끼임, 부딪힘
코레일테크는 청렴문화 확산과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청렴시민감사관으로 구성된 ‘청렴암행어사대’를 운영, 지난 7~8월 두 달간 6개 현장 사업소를 불시방문해 복무·안전·교육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청렴암행어사대’ 활동에는 청렴시민감사관 3명이 직접 참여해 사업소를 방문하고 ▲직원 복무규정 준수 여부 ▲안전관리 체계 및 운영현황 ▲현장 위험요인 발굴 ▲임직원 교육관리 등을 중점 점검했다.점검 결과 일부 사업소에서는 미흡한 사항이 확인돼 즉시 개선을 요구하고 교육을 시행했으며, 우
제주시는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9월 30일과 10월 1일 관내 대형유통시설을 대상으로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마트 제주점·신제주점, 롯데마트 제주점,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 제주점 등 4곳에 대해 진행된다.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와 합동으로 ▲가스누출 및 시설 노후 등 가스사고 위험요인 점검, ▲LP가스 및 도시가스 시설 기준 적합 여부, ▲비상시 대응태세, ▲안전의식 강화 교육 등 가스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한 종합 점검이 이뤄질
충북 제천시 환경사업소는 지난 23일 안전관리 위탁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북북부지회와 함께 추락·끼임·부딪힘·화재폭발·질식 등 주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환경사업소 내 주요 환경기초시설과 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작업 현장 위험요인 점검 △안전시설 작동 상태 확인 △위험성 평가 및 개선계획 수립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를 목표로 했다.특히 점검반은 △기계·전기 설비의 이상 유무 △화재 위험물 보관 상태 △
평택시는 9월 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시 소속 전 현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를 실시한다.위험성평가는 사업장의 잠재된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발생 가능성과 중대성을 평가한 뒤 적합한 대책을 수립·이행하는 절차로,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핵심 제도이다.이번 평가는 시 소속 현업근로자가 근무하는 15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추진되며, 유해‧위험요인 발굴‧개선, 사업장 방문 지도·조언, 중대산업재해 예방의무 이행 점검 등이 함께 이루어진다.평가에 앞서, 시는 지난 3일과 4일, 평택
제주시는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오는 30일과 10월 1일 이틀간 지역 내 대형유통시설을 대상으로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마트 제주점·신제주점, 롯데마트 제주점,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 제주점 등 4곳에 대해 진행된다.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와 합동으로 △가스누출 및 시설 노후 등 가스사고 위험요인 점검 △LP가스 및 도시가스 시설 기준 적합 여부 △비상시 대응태세 △안전의식 강화 교육 등을 중점으로 실시한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
한국철도공사는 오늘 대전사옥 영상회의실에서 경영 정보시스템으로 전국 철도현장의 선로 작업자 안전 확보 대책을 점검했다.정정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 주재로 열린 토론회에서는 경영진과 전국 12개 지역본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 공사 개소별로 ‘선로 작업자 안전 확보 방안’의 적용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코레일은 선로 작업자 안전을 위해 ▲상례작업 최소화 및 차단작업 위주 시행 ▲인접역 무선교신 등 열차 운행 관련 작업협의 강화 ▲작업자의 안전규정 및 위험요인 숙지 여부 교차 확인 등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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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도 집 앞까지···CU, get 커피 배달 서비스 시작
CU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한다.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 편의점 배달은 도시락이나 컵라면 중심이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즉석 원두커피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CU는 전국 1만8600여 개 점포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외에 즉석 원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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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신라호텔 결혼식 취소… 중국 의전 위해 공권력 동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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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불법행위 5년간 2,034건…흡연·폭언·성추행 순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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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이스,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성료 ··· “변화·혁신 주도로 지속 가능 성장”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는 지난 18일 에버랜드에서 임직원 및 가족 약 650명과 함께하는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해피 패밀리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정진섭 회장의 개회사, 황철이 사장의 환영사, 공로상 시상,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30년간 오픈베이스와 함께 성장해온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정진섭 회장은 “오픈베이스는 지난 30년 동안 국내 IT 인프라 분야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고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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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로데오거리 대청소 실시
경기 군포시는 추석 명절과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도시 미관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산본로데오거리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대청소는 22일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하은호 군포시장과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참여해 상가 주변, 도로변, 보도블록 등에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특히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기 위해 담배꽁초 투척 금지 계도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도 병행했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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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사가 취임 100일 맞아 도민과 타운홀 미팅?…강위원, 정치행보 '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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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가 취임 100일을 기념해 도청사에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해 구설에 오르고 있다. 부지사가 정책 반영을 하겠다는 취지로 지역 주민을 모아 공식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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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김병기 아들 대학 편입 의혹 관련 수사 착수 
고위공직자범죄수서처는 27일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가 아들의 대학교 편입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김 원내대표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고발된 사건을 수사3부에 배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는 김 원내대표가 2021년 숭실대 총장 등을 만난 자리에서 차남의 편입을 위해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이 과정에서 지역구 구의원 등을 동원 의혹을 보도한 바 있다.한 매체에 따르면 편입 준비 과정에서 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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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핵심 전산 인프라 붕괴… 정부 647개 서비스 ‘국가 행정 위기’
국가 핵심 전산 시설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센터가 화재로 사실상 기능을 잃었다. 25일 발생한 화재로 UPS 배터리팩 38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