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정청래 대표가 이른바 '오빠' 논란에 대해 즉각 사과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국민의힘이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공천할 경우 정 전 실장은 물론이고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의 정치생명도 함께 끝장날 것이라고 견제구를 던졌다.박 의원은 4일 SBS라디오 와 인터뷰에서 하정우 부산북갑 보궐선거 후보 지원에 나선 정 대표가 어린이와 사진 촬영 때 '오빠라고 해 봐'라고 발언해 논란을 빚자 "상처받았을 아이와 아이의 부모님께 송구
6.3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한 송문석 예비후보는 20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리 중심 교육청에서 지원 중심 교육청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송 예비후보는 "제주교육은 지금 중대한 전환의 기로에 서 있다"며 "아이들은 경쟁 속에서 지치고, 교사는 행정과 민원에 소진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제 교육을 행정으로 관리할 것인지, 아이의 삶을 중심으로 다시 설계할 것인지 선택해야 할 시점"이라고 제시했다.그는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는 헌법 제31조를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열이 나다가 갑자기 몸을 떨었다”는 상황을 한 번쯤 경험하게 된다. 이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이 바로 ‘열성경련’이다. 열성경련은 38도 이상의 발열과 함께 나타나는 발작으로, 전체 어린이의 약 5~8%에서 경험할 만큼 비교적 흔한 질환이다. 주로 생후 6개월에서 5세 사이에 발생하며 성장 과정에 있는 아이의 뇌가 열이라는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이해된다. 대부분은 뇌의 미성숙과 관련된 것으로, 장기적인 문제를 남기지 않는 경우가 많다.열성경련은 양상에 따라 ‘단순’과 ‘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돌봄 도시 조성을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공공도서관 및 마을도서관 확충, 24시 다함께 돌봄센터 추가 개소, 청소년 창의체험관 조성, 과학 및 AI 교육 콘텐츠 강화, 육아 소음매트 지원 등 생활밀착형 정책 구상이다.이 외에도 사립유치원 원아들을 위한 건강 간식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학부모 부담 완화에도 기여한다.서 예비후보는 “아이의 웃음이 넘치고 부모의 걱정은 덜어주는 서구, 미래세대가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는 서구를 만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후보가 ‘기계가 대신할 수 없는 인간 교육’의 대전환을 선포했다.오 후보는 ‘AI 시대, 더 나은 인간 교육을 위한 약속’을 통해 “아이의 가치를 점수로 매기는 시대를 끝내고, 아이들 각자의 삶이 하나의 스토리가 되는 교육을 하겠다”고 강조했다.학교가 단순히 시험을 위한 곳이 아니라 ‘삶을 미리 연습해보는 소중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오 후보는 “AI가 아무리 똑똑해져도 사람의 따뜻한 눈맞춤과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용기는 가르칠 수 없다”며 “학생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주인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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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병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5일 녹지 확충과 바람길 조성을 통한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생활권 안의 작은 정원과 도시숲, 가로녹지를 확충하고 바람길과 그늘길을 조성해 폭염과 열섬에 강한 도시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남동구의 미래는 더 크게 짓는 도시가 아니라, 더 편안하게 머무는 도시에서 시작된다”며 “아이의 손을 잡고 나서는 길이 곧 쉼이 되고, 가족이 머무는 공간이 곧 휴식이 되는 남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먼저 생활권 작은 정원·도시숲·가로녹지 확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먼 곳에 있는
송문석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는 3일 “제주교육은 이제 성적 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아이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키우는 성장 중심 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아이의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제주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송 후보는 이날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주교육 비전과 정책을 발표했다. 그의 비전과 정책은 제주교육의 새로운 방향으로 ‘성적보다 성장! 제주교육 대전환’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3대 비전과 5대 공약, 15대 중점과제로 제시됐다. 지난 달 27일 기자회견에서 밝힌 제주교
충북 청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원아들을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충북경찰청은 모 어린이집 교사 A씨가 2∼3세 원아들을 학대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경찰이 2월 말 학부모들로부터 접수받은 고소장에는 “A씨가 원아들을 꼬집거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등 아동학대를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원아의 손을 잡아 다른 아이의 얼굴을 때리거나, 원아들 앞에서 민원을 접수한 부모의 험담을 했다고도 했다.이같은 사실은 해당 어린이집을 퇴사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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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중개형 ISA 순입금 이벤트 실시
한화투자증권이 중개형 ISA 계좌에 순입금 시 최대 100만 원 리워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한화투자증권은 6월 30일까지 ‘저축에서 투자로! 중개형 ISA 순입금 이벤트’를 실시한다.11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으로 중개형 ISA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이나 휴면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타사 중개형 ISA 계좌를 보유한 고객도 이수 전용 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영업점 유잔고 고객, 유관리자 고객, 정상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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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도전' 제주SK, FC서울전 선발 라인업 발표...'토비아스 명단제외'
2연승에 도전하는 제주SK FC가 FC서울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제주SK는 9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3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제주SK는 김동준 골키퍼, 김륜성, 세레스틴, 김재우, 유인수, 박창준, 장민규, 오재혁, 권창훈, 남태희, 네게바가 선발이다.대기명단에는 안찬기, 권기민, 정운, 임창우, 김건웅, 최병욱, 김준하, 신상은, 김신진.지난 부천전에서 부상으로 교체아웃됐던 토비아스가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탈로와 이창민도 이날 경기 복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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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부, 나무호 등 민간 선박 공격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강력 규탄한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선박 '나무호' 화재 원인이 외부 공격으로 확인된 것에 대해 청와대가 민간 선박을 공격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음을 강조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1일 청와대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우리 정부는 나무호 등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이다”라며 “(이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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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힘 친한계에 개소식 참석 만류해
전 국민의힘 대표를 맡았던 한동훈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무소속 예비후보가 지난 8일에 10일 예정되어있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친한동훈계 의원들을 초청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당의 지도부가 한동훈 후보를 지원했던 친한계 인사에 대해 징계 관련 가능성에 대해 시사하자 혹시 등이 생길 것을 우려해 내린 조치로 보인다. 한 후보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왔으며 "소식에 참석하겠다고 하는 의원들께 '번에는 북구갑 주민들께 마음을 대신 전할 테니 멀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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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제4기 시민주주단 출범…정책 소통 본격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제4기 시민주주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민 의견을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대표 소통 기구가 새롭게 꾸려졌다.11일 SH는 ‘제4기 SH시민주주단 발대식 및 총회’를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민주주단은 2019년 첫 출범 이후 올해 4기를 맞았다.이번 총회에서는 SH의 비전을 담은 중장기 경영계획과 전년도 주요 사업 성과,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이어 공사 현안에 대한 시민주주단의 질의응답과 의견 청취가 진행됐다. SH는 현장에서 제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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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드의 오류에서 배우는 청렴의 지혜
우리는 종종 과거의 노력이 아까워 잘못된 길임을 알면서도 발을 떼지 못하곤 한다. 경제학에서는 이를 '콩코드의 오류', 즉 매몰비용의 함정이라 한다.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 사업이 막대한 손실을 예견하고도 지금까지 들인 돈과 시간이 아까워 투자를 지속하다 결국 파산에 이른 데서 유래한 것이다. 이는 우리 사회의 청렴 문제와도 궤를 같이한다.청렴을 저해하는 비리나 부패의 시작은 작은 호의나 사소한 편의 제공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간이 흘러 그 관계가 깊어지고 서로 주고받은 '정'과 '이익'이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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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도지사 3명·교육감 3명 등록 완료
6·3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14일, 제주에서는 제주도지사 선거와 제주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들이 모두 후보 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의 경우 공천자 가운데 등록을 완료한 후보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마감일인 15일 후보 등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제주도지사와 제주도교육감 선거 후보자 등록은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됐으며, 제주도의원 선거와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은 각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접수됐다.제주도지사 선거에서는 예비후보로 활동해 온 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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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감 '김광수·고의숙·송문석' 3파전…마지막 레이스 돌입
6·3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광수 후보, 고의숙 후보, 송문석 후보 등 3명이 모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마지막 본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김광수 "지난 4년 검증된 정책 바탕으로 도민 평가 받을 것"김광수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지난 4년간 학생들의 대중교통미 무료화나 AI시대 드림노트북 등 1인 1디바이스 제공, 기초학력보장제 등 정책들이 도민들의 성원에 힘입으며 검증받았다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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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숙박환경 조성”…제주시, 숙박업 위생교육 추진
제주시와 대한숙박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오는 20일 숙박업 운영자를 대상으로 ‘2026년 숙박업경영자 위생교육’을 실시한다.제주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오는 20일 오후 1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진행된다.위생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숙박업 영업자가 매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제주시 지역 숙박업 운영자 950여 명을 대상으로 연 3회 진행되는 오프라인 교육 가운데 첫 번째 일정이다.교육 내용은 △‘공중위생관리법’상 숙박업 영업자 준수사항 △전국체전 대비 친절교육 △숙박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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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셀, 국산 1호 CAR-T 치료제 ‘림카토’ 상용화
대전에 본사를 둔 치료제 전문기업 큐로셀은 14일 국내 최초 CAR-T 치료제 ‘림카토’의 상용화를 선언했다.큐로셀는 이날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국내 최초 CAR-T 치료제 ‘림카토’의 정식 품목허가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큐로셀은 이 자리에서 림카토의 임상적 가치와 함께 국내 상업화 전략, 후속 파이프라인 및 글로벌 진출 계획을 포함한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김건수 대표는 “림카토의 이번 허가는 단순히 하나의 신약 출시를 넘어 국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