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후 6시부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5번 출구 앞에서 학폭 근절을 촉구하는 ‘제1회 촛불집회’가 진행됐다. /김규식 기자 [email protected]최근 성남시 분당구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건을 계기로 ‘학교폭력 OUT 피해자 보호 가해자 엄벌 학부모 모임
양산영화인협회는 23, 24일 양일간, 물금 증산역 맞은편, 라피에스타 상가 1층 LF 패션몰 야외특설무대에서 2024 양산 야외무료영화 상영회를 진행 한다.이 행사는 양산영화인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양산시, 양산시의회, 양산예총, LF 패션몰 상가번영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작은 골목 영화제 형태의 시민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돗자리시네마’이다.첫 날 23일 오후 2시에는, '나문희·김영옥·박근형' 국민배우들 주연의 '한편의 시
최근 성남시 분당구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건을 계기로 학부모와 학생, 시민 등은 촛불시위를 열고 ‘권력형 학폭’을 근절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학부모와 학생, 시민 등은 5일 오후 6시쯤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5번 출구 앞에서 ‘제1회 촛불집회’를 열고 “권력형 학폭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등 도내 시민단체들이 경남지역 주차장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의무화 조례 제정을 비롯해 낙동강 녹조 국회 청문회 개최에 필요한 5만 명 국민 청원 동참을 지역사회에 호소하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는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조례 제정·청원 동참을 요구하는 1인 시위도
진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6일 철도문화공원에서 많은 시민의 참여 속에 ‘2024 진주 SDGs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는 ‘지속가능 선도 도시 진주’라는 슬로건으로 진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상국립대 지속가능발전센터, 진주시 탄소중립센터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SDGs 홍보 전시와 친환경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또한 민·관·학·지역활동가들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진주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방안 등 의견을 나누고, 향후 개최될 행사에 시민들
김포 브랜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가 김포 최초로 국립현대미술관 작품을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선보인다. 시는 오는 10월 26일부터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평화생태전시관에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 《다양성의 환희 : 소통의 미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그간 김포에서 볼 수 없었던 국립현대미술관 작품으로 마련됐으며, 올해 국립합창단과 국립창극단, KBS 교향악단 초청연주회 등으로 변화된 공연예술문화에 이은 김포문화예술의 또 다른 변화다.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철도노동조합가 태업에 이어 임금 인상과 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다음달 5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했다. 아직까지 울산에는 운행차질이나 시민들 피해는 발생하고 있지는 않지만, 총파업이 진행될 경우 운행 차질로 인한 혼란과 피해가 우려된다. 철도노조는 21일 서울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사측의 입장 변화가 없다면 12월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철도노조는 총파업에 앞서 지난 18일부터 전국 지부별로 합법적인 태업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태
경산시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겨울을 위해 ‘겨울철 시민생활 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내년 2월 28일까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안전사고 예방, 생활 불편 최소화,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목표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종합대책 추진단을 구성해 ‘상황관리반’, ‘생활안전반’, ‘시민생활지원반’ 등 3개 반을 운영한다.특히, 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 속에서 주요 생활필수품의 가격 담합이나 과다 인상 등 불공정 거래 의심 행위를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또한, 시민들
이범석 청주시장은 4일 “눈썰매장 설치와 운영에 세밀하게 대응하고 준비하라”고 지시했다.이 시장은 이날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지난해 준비한 눈썰매장에서 여러 시민께서 부상당하는 일이 안타깝게 발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시장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시민들,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한 만큼 올해에는 안전 최우선 원칙을 적용해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시는 올해 2억9800만원을 들여 오는 12월21일부터 내년 2월2일까지 생명누리공원에서 눈썰매장과 눈놀이동산 등을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남연우기자
대구시는 ABB 과학행정의 시작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신원인증 앱 ‘다대구’를 통해 건강진단결과서 전자증명서 발급과 어린이집 등·하원 시간 조회 서비스를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두 서비스는 시민들의 일상 편의성과 안전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다대구 앱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건강진단결과서 전자증명서 발급 서비스는 식품업 및 공중위생업 등 법정 업종 종사자들이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건강진단결과서를 디지털로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15일 2024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올해부터 행정사무감사를 받게 된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앞으로 공공기관으로서 회사를 운영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보니 낮 시간에 화성에서 회의를 하고 나서 밤에는 서울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한다던가, 밤 11시가 넘어서 계산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너무 심각했다”라며 “관용차로 출퇴근이 불가능한데도 정관에 이 내용을 집어넣어 임원 중 일부가 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를 지명한 가운데, DOGE가 2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게 될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1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DOGE는 머스크가 대대적으로 홍보해 온 암호화폐 '도지코인'에서 따온 이름으로, 연방 정부의 공식 부처는 아닐 것으로 전망된다. 정식 연방 부처를 설립하기 위해선 의회에서 관련 법이 통과돼야 하므로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는 21일 몽골 우수 유학생과 본교 학생으로 구성한 이중언어동아리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영주시 희망지역아동센터에 쿠키를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제과, 제빵 기술을 바탕으로 자신의 재능을 나누며 지역과 함께하자는 취
영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제주 서귀포시 소노캄에서 열린 ‘학교밖청소년 지원사업 보고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성공적인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산제일고등학교는 지난 20일 지역사회 인사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재학생들의 직업탐색 특강을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의사, 변호사, 세무사, 국회의원 사무국장 등 총 24개 직업군의 직업인 26명을 초청해 강좌를 개설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희망에 따라 2개 직업군을 선택해 2교시로 편성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직업 현장의
영주시 사과발전연구회는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4 부산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영주사과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고품질 영주사과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회는 19종의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