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지난 7월 2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진행된 여름 휴가철 집중 기간 코레일의 인구감소지역 연계 관광상품인 ‘지역사랑 철도여행’ 자유여행 상품 이용객 1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지역사랑 철도여행은 코레일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상품 이용객이 주요 관광지에서 QR코드를 인증하면 코레일 승차권 금액의 50% 상당을 할인받을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이 지급된다.여기에 시는 상품 이용객이 관내에서 3만 원 이상 소비한 내역을 밀양역 종합관광안내소에서 인
한국철도공사와 에스알 통합이 속도를 내고 있다.이원화된 고속철도 운영체계를 하나로 묶어 좌석 공급을 늘리고 이용 편의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운영 효율을 높이고 그동안 제기돼 온 승객 불편을 해소한다는 점에서 정책 추진 명분은 충분하다.변화는 이미 시작됐다.KTX와 SRT 교차운행에 이어 두 열차를 연결한 중련운행이 시행됐고 회원체계와 승차권 예매 시스템을 하나로 묶는 작업도 진행되고 있다.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야 했던 승객 입장에서는 반길 만한 변화다.그러나 통합의 성패를 두
KTX울산역과 태화강역의 고속철도 운행이 확대되고, KTX 이용 요금도 낮아진다. 울산시는 한국철도공사의 전국 열차 시간표 전면 개정과 KTX·SRT 통합운영 시행에 따라 오는 9월1일부터 울산 고속철도 운행 체계가 개편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KTX울산역에서 서울로 향하는 KTX는 기존보다 하루 5~6회 추가 운행된다. 이용객이 몰리는 시간대의 배차 간격이 줄어들면서 잦은 매진에 따른 승차권 예매 불편도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KTX울산역~서울역 운임도 인하된다. 일반실 운임은 기존 5만3500원
한국철도공사가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다국어 번역시스템을 개발했다.AI기반 실시간 다국어 번역시스템은 매표창구에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외국인 고객과 역무원이 서로 얼굴을 보며 각자의 언어로 대화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AI가 대화 음성을 실시간으로 인식·번역해 외국인 고객과 역무원이 보는 양쪽 화면에 각각의 언어로 자막을 표시한다.특히 철도 분야의 번역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승차권 예매와 환승, 열차·역 이용 안내 등에 쓰이는 전문용어와 표현을 AI에 학습시켰다.영어·중국어·
한국철도공사가 9월 1일부터 고속철도를 통합 운영한다.특히 KTX 좌석을 하루 평균 1만6000석, 1주일 기준 11만6000석 늘리고, 운임은 기존 대비 평균 10% 낮춘다.서울·수서역 출발 승차권을 한번에 조회·예매할 수 있는 통합 앱 ‘코레일+’를 출시하고, 수서 출발 열차 이용객도 마일리지, 환승할인 등 KTX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이외에도 승차권 변경 서비스, 환불 위약금, 영업 할인, 자유석 및 입석 등 영업 서비스를 기존 KTX 수준으로 개선하고 지연열차 배상기준을 강화해 더 나은 서비
KTX와 SRT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철도 이용 방식이 9월부터 크게 달라진다.한국철도공사와 에스알의 고속철도 운영체계 통합에 따라 운임 산정부터 할인, 환승, 정기승차권, 승차권 변경·환불, 지연 배상 기준 등이 하나의 체계로 정비된다.20일 코레일에 따르면 통합 이후 고속철도 운임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SRT의 운임 산정 방식이 적용된다. 반면 각종 할인과 환승 등 여객 서비스는 코레일 기준을 중심으로 통합된다.이에 따라 서울~부산 구간 기준운임은 기존 KTX 5만9800원에서 5만4400
삼성전자가 코레일과 손잡고 기차 승차권을 삼성 월렛에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 오프라인 창구에서 산 종이 승차권을 모바일 티켓으로 대체하고, 앱에서 발권한 코레일 승차권도 삼성 월렛에 간편하게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10일 삼성전자는 코레일과 협업해 이날부터 ‘종이 없는 승차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실물 종이 승차권을 받는 대신 삼성 월렛에 모바일 승차권을 등록해 이용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 모바일 탑승권에서 처음 지원되는 기능이다. 삼성 월렛에서 사전 이용
KTX와 SRT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코레일+’가 3일 공식 운영을 시작한다.국토교통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기존 코레일톡 이용자는 앱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이용자는 앱 설치를 통해 통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번 통합 앱 출시는 KTX 운영사인 한국철도공사와 SRT 운영사인 에스알이 고속철도 운행 체계를 통합하는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양사는 다음 달부터 열차 운행 통합을 추진할 예정이다.코레일+ 이용자는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9월
한국철도공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3일부터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를 시작한다. 승차권 예매 대상은 9월 23~27일간 운행하는 열차다. 모바일 앱
삼성전자가 코레일과 협업해 8월 10일부터 '종이 없는 승차권'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용자들은 앞으로 실물 종이 승차권을 발급받는 대신 삼성 월렛에 모바일 승차권을 등록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 월렛의 '종이 없는 승차권' 서비스는 국내 모바일 탑승권 최초 지원되는 기능으로, 삼성 월렛에서 사전에 이용 동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데일리 사회 진단] (8월 31일) 위험은 이미 신호를 보냈다…수사·금융·과거사·실종·돌봄에서 다시 묻는 ‘사전 책임’
20시간전
8월 31일 사회 진단은 경찰의 사건문의 통제를 강화하는 새 내부규정, 나체사진 유포 협박과 연 4만%대 초고금리를 결합한 불법 사금융 조직 적발, 제주4·3 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대종천 지하수저류댐' 국비사업 선정
22시간전
경주 대종천이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동경주지역이 안정적인 수자원을 확보하는 동시에 동경주지역 미래산업 유치를 뒷받침할 용수 기반까지 마련하게 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름알데히드 배추 국내 유입 없다"…식약처 검사 결과 공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시에서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배추가 국내에 수입된 사실이 없음을 확인했다.식약처는 31일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관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한 결과, 해당 지역에서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한 배추가 우리나라로 수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앞서 중국산 배추의 포름알데히드 사용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이후 식약처는 지난 24일부터 중국산 배추에 대한 수입·통관 단계의 안전관리를 강화했다.중국산 배추가 국내로 들어올 때마다 포름알데히드 검사를 실시했으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지은 의원, '제주도 도서관 생태계의 진화와 도전' 정책토론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박지은 의원은 31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도 도서관 생태계의 진화와 도전'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이슬란드 "EU 가입 협상 안한다"… 국민 52.8% 반대
아이슬란드 국민들이 10년 넘게 중단된 유럽연합 가입 협상을 다시 시작하지 않는 쪽을 선택했다. 안보와 경제 안정을 내세운 찬성론보다 어업권과 국가 자율성을 지켜야 한다는 여론이 근소하게 앞섰다.30일 아이슬란드 공영방송 RÚV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국민투표 최종 결과 반대가 52.8%, 찬성이 47.2%로 집계됐다. 투표율은 82.5%에 달했다. 이번 투표는 EU 가입 여부를 확정하는 것이 아니라 중단된 가입 협상을 재개할지를 결정하는 절차였다.표심은 수도와 지방에서 뚜렷하게 갈렸다. 레이캬비크의 두 선거구에서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취임…"원칙·기본으로 시스템 움직이는 공단 만들 것"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제9대 이사장이 1일 대전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정 이사장은 이날 '미래지향적 국가철도공단이 되기 위해 원칙과 기본으로 돌아가자'를 경영슬로건으로 제시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공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4대 경영방향으로 안전 최우선의 예방중심 관리체계 구축과 원칙·절차에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축제 D-3일…안전이 최우선" 황인홍 군수,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 최종 점검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 개최를 사흘 앞둔 무주군이 축제의 안전을 위해 최종 안전점검에 나서는 등 축제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있다. 황인홍 군수와 축제 지원단 및 박찬주 축제제전위원장과 위원회 관계자들은 원활한 축제 운영과 3무 축제로서 완성도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1일 오후 무주예체문화관 등 축제 현장을 최종 점검했다. 점검단은 천원국수 현장인 남대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형극부터 전통주까지…춘천의 가을, 축제로 물든다
춘천의 가을이 인형극과 전통주, 미식과 공연이 어우러지는 문화관광의 무대로 펼쳐진다. 세계적인 인형극 축제부터 지역 양조장과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술 페스타까지, 춘천 곳곳을 무대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거나 술을 맛보는 데 그치지 않고 창작과 교류, 미식과 체험을 결합해 춘천만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장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춘천의 가을이 공연과 전통주, 미식이 어우러지는 거대한 문화관광 무대로 변신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형극 축제와 지역 양조장들이 참여하는 술 페스타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진군, 남성 어르신 ‘청춘 요리교실’ 운영
경북 울진군은 1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평해읍보건지소에서 65세 이상 남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2기 청춘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해읍·기성면·온정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실종 허위종결 경찰관, 실종신고 63건 삭제·미입력 확인
제주에서 성인 실종 사건을 잇따라 허위로 종결한 혐의로 구속된 경찰관이 실종 수사 부서에 근무하는 동안 자체 종결한 사건 298건 가운데 63건이 경찰 내부 전산망에 입력되지 않았거나 사후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경찰청은 31일 이런 내용을 밝히고, 이 경찰관이 종결한 전체 사건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직무유기와 공전자기록위작·행사,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부 경장은 2025년 3월 10일부터 2026년 7월 23일까지 약 1년 4개월간 제주서부경찰서 실종팀에서 근무했다.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