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기업은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도내 취약계층을 지원을 위해 마련, 적십자는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현숙자 대표는 “적십자와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주시가족센터 가족봉사단은 7일 추석을 앞두고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가족봉사단 회원 70여명은 함께 김치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초기입국 결혼이민자 및 난민가정, 외국인 가정 38명에게 준비한 김치를 맛깔스럽게 담구는 방법을 알려주며 함께 김치 120포기를 담가 개별포장 후 취약 다문화, 한부모, 홀로 어르신 등 80가구에 전달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서울역 역사 및 승강장에서 귀성 인사를 한 후 결식아동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9시30분 당 지도부와 함께 서울 용산구 서울역을 찾아 귀성객들에게 명절 귀성 인사를 한다. 앞서 한 대표는 지난 22대 총선 당시에도 경부선이 지나는 서울역을 찾은 바 있다. 이후 그는 결식아동 대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인천공항에너지직원들과 함께‘온기나눔 캠페인’과 더불어「추석명절 음식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명절기간 취약계층의 결식을 예방하고 따뜻한 추석을 기원하고자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부친 동태전과 동그랑땡, 손수 만든 누룽지와 에코수세미로 구성된 음식키트를 만들어 영종지역 5개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한편 음식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천공항에너지 조영심 팀장은“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넉넉한 한가위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령 보훈가족들에게 행복도시락을 전달해 정을 나눠 훈훈함을 주고 있다. 경북남부보훈지청은 10일 한가위를 맞이해 신경주대학교 외식조리학과 학생들과 함께 무의탁 및 독거세대 등 보훈가족 30가구에 ‘한가위 정나눔 행복도시락’을 전달했다. 신경주대학교 외식조리학과의 김보성 교수와 재학생들은 추석에 찾아오는 가족도 없이 홀로 외롭게 보내실 국가유공자분들께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추석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 모 학생은 “그동안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 은하면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장수원에서 2024년 홍성농업대학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노인 및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홍성농업대학의 3개 학과가 함께 참여했으며, 총 40명의 교육생이 장수원을 방문해 환경정화 및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준비한 물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작은 나눔이 큰 행복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배우고, 어르신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영종분소 교육실에서 「건강한 자원봉사자의 행복한 식단」을 주제로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자원봉사자들이 올바른 식단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더욱 행복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데 목적을 둔 이번 교육은 영종지역에서 활동하는 우수자원봉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forU백세식생활연구소 배미애 대표의 재능기부 강의로 진행됐으며 성인병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하고 건강한 식단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특히 제철 과일인 복숭아를 활용한 복숭아 깍두기와 견과류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영종분소 교육실에서 「건강한 자원봉사자의 행복한 식단」을 주제로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자원봉사자들이 올바른 식단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더욱 행복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데 목적을 둔 이번 교육은 영종지역에서 활동하는 우수자원봉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forU백세식생활연구소 배미애 대표의 재능기부 강의로 진행됐으며 성인병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하고 건강한 식단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특히 제철 과일인 복숭아를 활용한 복숭아 깍두기와 견과류가
2시간전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수리특공대 집수리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개항동 및 신흥동행정복지센터의 요청으로 진행됐으며 소외계층 3세대를 방문해 누수로 인한 수도꼭지와 세면대 폼업트랩 교체활동을 진행했다. 중구센터 직속봉사단체인 수리특공대 봉사단은 1인 가구증가, 핵가족화 등으로 작은 집안일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018년부터 소규모 집수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수리특공대 권일구 봉사자는 “내가 가진 작은 기술로 의미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
울산 북구농소3동 새마을회는 27일, 농소3동 꽃동산에서 가을 초화류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문석주 시의원, 이미애 농소3동장을 비롯해 회원 35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이복란 부녀회장은 "농소3동 꽃동산이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꽃을 심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임규동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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