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2026 포항 송도 비치 레트로 페스티벌’이 연일 이어진 무더위 속에서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여름 햇살이 내리쬔 지난 1일, 고령군 쌍림면 김면장군유적지가 붉은 배롱꽃으로 물들었다. 수십 그루의 배롱나무가 굽은 가지마다 꽃송이를 가득 피워 올리면서 고즈넉한 한옥과 돌담, 기와지붕이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빚어냈다.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이끌었던 김면 장군의 충절을 기리는
30일 오전 경남 밀양시 단장면 표충사 경내에 배롱나무꽃이 활짝 피어 한여름 산사를 분홍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푸른 재약산과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붉은 배롱나무꽃이 전통 기와지붕, 돌계단과 어우러져 고즈넉하면서도 화사한 풍경을 연출한다.무더위 속에서도 흐드러지게 핀 배롱나무꽃이 천년
푸른 잎이 짙어지고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 청도에서 청춘들의 마음이 물들기 시작했다. 청도군이 주최한 미혼남녀 만남 행사 ‘청설모 프로젝트’가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2회차 일정을 마쳤다. 지난 3월 첫발을 뗐던 청설모는 한층 깊어진 설렘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미혼남녀
붉게 물든 노을과 무지개가 한 하늘에서 만나는 보기 드문 풍경이 경북 칠곡군에서 펼쳐졌다. 제13호 태풍‘돌핀’의 간접 영향으로 비가 내린 9일 오후, 칠곡군 왜관읍 칠곡 왜관철교 일대에 무지개가 떠오른 가운데 붉은 노을이 번졌다. 푸른빛이 감도는 먹구름과 붉은 노을 사이로 무지개가 길게 이어졌고, 노을빛은 낙동강 수면
‘2026 포항 송도 비치 레트로 페스티벌’이 연일 이어진 무더위 속에서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3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 페스티벌은 ㈜영남일보가 주최·주관하고 포항시와 경상북도, 송도상가번영회 후원으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송도해수욕장에서 열렸다. 과거 ‘명사십리
황금빛으로 물든 여주 들녘에서 올해 갓 수확한 햅쌀을 맛볼 수 있는 가을 축제가 열린다. 여주시 세종대왕면은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경강선 세종대왕릉역 앞 주차장 광장 일원에서 '제1회 세종대왕면 황금들녘 쌀밥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여주의 대표 농산물인 쌀과 세종대왕면의 황금들녘을 관광 콘텐츠로 연결해, 시민과 수도권 관광객에게 여주 햅쌀의 맛과 농촌의 가을 정취를 함께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축제의 주인공은 단연 갓 수확한 여주 햅쌀로 지은 가마솥밥이다. 행사장에서는 따끈한 햅쌀
인천광역시 월미공원사업소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월미공원 전통정원 일원에 해바라기를 식재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조성한 해바라기 단지는 전통정원의 고즈넉한 한옥 건축물과 어우러져 한국적인 미와 여름의 생동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낸다.노랗게 물든 해바라기 꽃길은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일상 속 활력을 더하고,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월미공원 전통정원은 우리나라 전통 양식을 재현
1일전
월미공원 전통정원에 조성한 해바라기 단지가 만개했다.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는 전통정원에 심은 해바라기가 활짝 펴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노랗게 물든 해바라기 꽃길은 전통정원의 고즈넉한 한옥 건축물과 어우러져 한국적인 미를 물씬 풍기면서 월미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활력을 주고 가족이나 친구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월미공원 전통정원은 계절별 야생화와 전통 조경을 감상할 수 있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특히 주변 산책로가 잘 정비돼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 좋다.공원에서
붉게 물든 토마토 세상이 다시 열렸다.화천지역 대표 여름축제인 2026 화천토마토축제가 지난 31일 사내면 사내체육공원에서 개막해 오는 9일까지, 열흘 간 열린다.첫날 오전부터 물놀이 시설과 양떼목장, 계곡 물놀이장 등이 운영됐으며, 야간에는 축제 선포식에 이어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이어졌다.김세훈 군수는 이날 무대에 오른 트로트 가수 김다현 양을 화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첫 주말인 1일, 축제장에는 이른 오전부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축제의 백미인 ‘황금반지를 찾아라’이벤트에는 올해도 변함없이 수백명의 인파가 토마토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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