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이창식 의원이 지난 28일 직접 농사지은 쌀 10㎏ 20포를 수지구청에 기탁했다.이창식 의원은 2018년부터 8년째 매년 수확한 쌀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수지구청은 기탁된 쌀을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주민,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부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이 의원의 나눔은 지역공동체에 대한 깊은 책임감을 보여주는 실천으로, 시민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이창식 의원은 “한 해 정성 들여 수확한 쌀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면서 “작은 나눔이 누군
창원성민여자고등학교는 18일 오후 학교 급식실에서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성민여고는 학교 뒤편 노지에서 수확한 것들을 김장에 사용했다. 이는 ‘씨앗동무 텃밭’으로 올해 2월 경남교육청과 창원특례시 지원을 받아 조성됐다. 전 학생이 참여해 고추·감자 등 30여 작물을 재배했다.
겨울의 문턱에서 지역 농업인들이 따뜻한 상생 나눔을 실천했다.NH농협 경주시지부와 한국여성농업인 경주시연합회가 2일 개최한 ‘경주쌀 떡국떡 나눔 행사’가 지역사회 온기를 채우는 기부활동으로 마무리됐다.농협이 추진하는 ‘농심천심’ 운동의 취지처럼, “농민의 마음이 곧 하늘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에서 ‘2025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수 활동처로 선정된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방과 후 및 방학 기간 동안 아동을 대상으로 간식 제공과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지도와 함께 미술활동, 코딩 수업 등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전남 여수 앞바다에 위치한 '세이지우드 여수경도'가 서울경제 주관 '2025 대한민국 10대 골프리조트'에 선정됐다.
28일 '세이지우드 여수경도'에 따르면 관련 전문가 81인이 골프코스 품질, 객실 구성과 청결도, 식음 서비스, 부대시설의 다양성, 직원 전문성과 응대, 소비자 평판 등 총 10개 항목에 대해 정량·정성 평가를 진행했다.
세이지우드 여수